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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3 22:34
정도전를 보면서....
 글쓴이 : 걍노는님
조회 : 601  

흥선대원군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열통이 체임......조선말 그놈의 쇄국정책덕분에 현재 이리된거 같네요.....이전에는 고구려멸망전과 고려말때 그놈의 문인들인 먼지...그리생각되니 김대중이라는사람이 참말로 속터지는사람같네요 그나마 친일파인 박정희가 났음.... 자꾸 속이 터지네요...아이구;; 참말로 언제 우리고유영토 되찾을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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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 14-03-23 22:36
   
정치인 언급할려면 정게로 가세요.
mymiky 14-03-23 22:37
   
요동정벌은  현실적으로  어려웠음
이성계가  이성적인  것임
얼음누늬 14-03-23 22:48
   
김영삼이가 개새x지 왜 김대중이 나옴?
gagengi 14-03-23 22:59
   
쇄국정책아니었으면 순식간에 일본식민지로 전락했습니다.  경제개방한 나라들을 모두 식민지로 전락했습니다. 쇄국을 했으니까 그나마 그정도라도 버틴거죠.  자동차시장 막은 덕에 현대차가 성장해서 국내시장 방어하고 있는겁니다.

경쟁력이 떨어지면 우선 쇄국정책으로 외국산을 막아내고 국내경쟁력을 키운 다음 개방해야합니다. 식민빠들이 무조건 외국거 좋다고 개방해야한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중국이 경제발전 하는 방식으로 우선 쇄국을 한 상태에서 국내경쟁력을 키워야 살아남을 수가 있습니다. 멍청하게 개방하면 곧바로 식민지되는겁니다.
패리 14-03-23 22:59
   
그때 이성계가 최영말듣고 위화도 회군안하고 요동 공략했었다면
막말로 우리가 지금 이렇게 한글로 대화도 못하고 한자 쓰고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전 이성계가 옳다고 생각하는 쪽이라서요
user386 14-03-23 23:11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은 외세에 나라의 문을 아주 걸어잠그고 안열겠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나라의
힘이 없고 때가 아니니 힘을 키운연후에 점진적으로 열겠다는 것 이었는데... 구한말 나라가 망한것은
쇄국정책 자체에 있는것이 아니라 안으로 삼정의 문란이 극에 달하여 국가 시스템이  무었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없었으며 밖으로 서구열강의 식민지 쟁탈전 이라든가 일본의 근대화 같은 국제정세에
완전 까막눈 이었고 그때까지도 대원군과 위정자들은 오로지 중국(청)만 바라보는 것이 외교의 전부라
생각했던것이 조선의 멸망을 부채질 했던 것 입니다.

중국(청)도 마찬가지여서 서구 열강들에 대하여 너무 몰랐던터라 아편전쟁으로 영국에게 단숨에 북경이 함락되는
치욕을 당하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결국 망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