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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05 13:59
탈원전, 그 이후? 전기요금·물가 인상 불보듯 - 7월 기사
 글쓴이 : 사랑하며
조회 : 613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분야 공약 중 핵심은 ‘脫원전’이다. 
정책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고리 1호기 영구정지 등 몇 차례 공적인 자리에서 탈원전 방침을 재확인했다. 더 이상 원전을 짓지 않고, 설계수명이 다한 원전은 폐지한다는 것이다. 

새로 원전을 짓지 않으면 현재 건설 중인 신고리 5·6호기를 제외하곤 수십 년 내에 원전은 모두 사라진다. 
게다가 신고리 5·6호기 3개월 건설도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다.

본지는 우리나라에서 脫원전 정책 확정 이후 에너지와 전원정책 그리고 사회 전반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어떤 영향이 있을지 5회에 걸쳐 연재한다. 물론 예측이다. 올해부터 시작해 60여 년 동안 원전이 한 두기씩 서서히 사라지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전망이다.

④ 치솟을 전기요금 누가 감당하나?

탈원전 정책이 현실화되려면 원전을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원 마련이 필수다. 정부는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와 천연액화가스(LNG)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원전의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취지에 많은 국민이 공감하지만 신재생에너지와 가스의 발전단가는 원자력에 비해 훨씬 높아 자칫 전기요금이 폭등하는 것 아니냐는 국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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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21-11-05 14:00
   
     
갓라이크 21-11-05 14:00
   
탈원전 근황
멍때린법사 21-11-06 06:35
   
정부 정책으로 탈원전 시작도 안되었는데 탈원전으로 문제가 발생했다니..
애도 안낳았는데.. 양육비 때문에.. 생활이 힘들어 못살겠다는 이야기 같네..
A톰 21-11-06 23:52
   
탈원전이 문제가 아니고 민간으로 사업을 돌려야 전기값이 치솟을거 아닌가.국가기간산업을 민간이 하겠다고만 설치지 않으면 전기값으로 죽지는 않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