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빠지게 최저임금받고 일하고 살면됨니다...그리고 투표만 잘하면 됩니다.....그러다 재수좋으면 돈도 좀 법니다...전재산 집팔고 대출받아서 과수원하려고 땅삿는데 3~4년 농사짓는데 공항생긴답니다...땅값10배 오르고 팔아서 1년 놀다가 다시 최저임금받고 일합니다...물론 세도받아서 수입은 전과 다릅니다...인생은 그누구도 모르는겁니다 인생한방입디다...취업에 너무 목매지 마쇼...

기술 빼돌리고 그런거는 좀 나아지고 있는 편이고, 그게 가장 큰 문제라기 보다는 하청업체의 이윤이 적은게 문제인 것임.

 단가 반영이 젤 큰것임. 이윤이 적으니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이 적은 것임.
노동쟁의 하는 사람들은 결국 대기업 피 빨아 먹는것이지. 중소기업의 반영은 전혀 안되니 국민들의 괴리감은 큰것이고.

진정한 민주노총이라면 대기업의 하도급 업체들의 단가 후려치기 및 물가 상승율 대비 단가 인상이 안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게 진정한 노동계를 대변하는 것이지. 지들 배부르는 행위만 맨날 천날 대모젤 하고 있으니 누가 좋아함??

특히나 한국에는 한국계 대기업만 바라보지 외국계 대기업은 생각도 안하고 있음. 외국계도 마찬가지임.
한국에 수많은 외국계 대기업들이 진출하여 생산을 하고 있지만, 한국 대기업이랑 똑같이 단가 후려치기
원재료 단가 상승율 반영도 제대로 안해줌.

이러니 중소기업들은 이윤이 얼마 남지를 않으니 개발 역량이 떨어지고,
돈 올려달라고 뻗대면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다른 중소기업으로 물량을 넘기면 끝나는 문제임.
다른 중소기업 물량을 받은 또다른 중소기업은 물량 늘어나면 물량빨로 이윤을 창출하니 그 단가로 생산을 할 수 있는것이고 말이죠. 그러다가 물량 줄어들면 또 죽어나가는 거죠.

대기업 욕할 것도 못되는게, 중소기업들도 이윤이 많이 남으면 개발이나 직원들 복지에 신경쓰는 회사들은 많이 없음.
법인이라도 중소 사장들은 자기회사란 생각에 각종 횡령 돈세탁이 난무하니  대기업보다 더할 것임.
법이 들여다 보는 것도 대기업 위주라... 또한 각종 정부 개발 지원금도 마찬가지로 중소기업들은 어떻게든
빼 먹을 생각이 대기업보다 더 강함. 대기업은 감시라도 많이 있지만, 중소기업은 그런 부분이 소홀하니.

내가 봤을때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 모두 바뀌어야 할 부분을 바뀌어야 함. 
그래야만 한국에 진정한 알짜 중소기업들이 많이 생겨 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