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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4 14:29
기독교 두아줌마 퇴치 방법좀
 글쓴이 : 드라이브1
조회 : 1,095  

5주동안 매주 월요일 방문해서 설교하네요
저의집6식구중 종교인은 엄마 불교 막내누나 기독교빼고
전부 무교인데 집에서도 서로 종교 터치 안하는데 이여편네
둘은 집에 혼자계시는 60년넘는 불교신자 저의 엄마한테
기독교 믿으라 들러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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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빈롬멜 14-03-24 14:30
   
전 이미 설득당해서..일요일날 끌려갔음.
     
자그네브 14-03-24 14:44
   
후편이 궁금합니다.
     
이순재 14-03-24 15:10
   
헐 ㅋㅋ 뭐 궁금하시면 다녀보는것도 좋은 경험이겠...죠?
햄돌 14-03-24 14:31
   
솔직히 우리나라 기독교도들은 사이비교단이라고 해도 무방할듯
다나한 14-03-24 14:31
   
아래에 어느기독교인의 논리  글보시면서 참고해서 퇴치하세요
드라이브1 14-03-24 14:33
   
짜증나는게 거절했으면 오지말았야하는데 계속 찾아오내요
스토리 14-03-24 14:33
   
반야신경을 큰소리로 틀어 놓읍시다.
냄비우동 14-03-24 14:33
   
요즘에는 토요일에도 방문포교를 하더군요
방심했다가 한번 당했슴 ㅜㅜ
피자 배달온줄 알고... 묻지도 않고 문열어 줬다가 10분동안 설교 들었어요
결국 피자가 와서 물러갔슴 ㅜㅜ
우왕 14-03-24 14:37
   
소리한번  지르면 됩니다
로마전쟁 14-03-24 14:38
   
다단계 하는 사람인척 옥장판 하나만 사주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생길 것 같다고 말해보세요. 가격은 옥장판 하나에 백만원 이라고 쌔게 부르시고요
달리 14-03-24 14:38
   
예전에 살던집에서는 매일 찾아와서 종이쪼가리 주고가던데... 정말 시름
가가맨 14-03-24 14:38
   
내가 예전에 비슷한 경우 겪엇을때...

그때 얼핏들은 풍얼과...나름 하나님의 교회라는...기독교내에서 사이비지만...말빨로 당할자가 없다는 곳에 푹 빠진 친구넘과의 열띤 토론으로 얻은 지식으로

몇번 밟앗더니...안찾아옴...

나는 교회라도 모르고 까는것들은 그냥 ㅄ이라고 생각하는데..그래서 알고서 깜...ㅋ

가장 통쾌햇던때는...여호와증인인가...교리 개허접한 곳의 목사라는것이 우리집 할아버지 꼬드길려고 매일 찾아오는거..나한테 딱걸려서 개박살나고 다신 안찾아온거...
붉은밤 14-03-24 14:40
   
됏어요 하니깐 바로 가던데;;;;;;; ㅎㅎㅎ
올라프 14-03-24 14:41
   
누구세요!  하고  개독이면  얼른  문  닫으시요!무관심이  답!
 반박이든  머든  말하는  즉시 먹이감  돼고  허구헌날  찾아옴!
신상보수 14-03-24 14:42
   
그냥 뚝 까놓고 요즘 장사가 잘되냐고 물어보세요!
그러면서 교회 창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진진하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분들이 화내면 (좀 싸이코처럼 웃어면서:크게 웃지않는다)장사 한두번 해요~다 아는데 왜그래요?
이러면 다음부터 안올듯 합니다.
귓싸대기 14-03-24 14:42
   
아줌마 둘이서 찾아왔길래...

개독교 어쩌구 저쩌구...

나가라고 해도 ... 안나가길래.. 여긴 내명의로된 내건물이고... 당장안가면 경찰을 부르겠다..

라고 으름장을 놓으니..


온갖저주를.. 퍼부으면서.. (물론 10년전 돌아가신 부모님 안부를 친절히 물어주시면서...)


기독교는... 방문해서 저주퍼붓는곳 이라는게 제 입장임...-0-;;;;
(나의 행복한 일요일 오후를 망치게 만들었...)
아리만 14-03-24 14:47
   
저는 뭐 인상 더럽고 덩치가 커서 큰소리 한번 내니 다신 안 오더군요(....)


솔까 손님취급도 아니고 말 그대로 불청객이므로 그냥 내쫒으면 되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스님이 물한잔 먹고 간다는거 물 드린적 있는데 말 그대로 물만 마시고 가더군요.-_-a 뭔 말이 나올까 했는데..
신상보수 14-03-24 14:47
   
두 아줌마가 방문하면 할레루야~할레루야! 미친사람처럼 외치면서 여기저기 맨발로 뛰어다니세요.
그러다가 아줌마 한분한테 가서 삿대질을 하면서 니가 예수를 배신하고 죽인 유다구나 하면서 니가 배신자 유다가 여기 있구나 하면서 또 미친척 뛰어 다니세요!
이럼 다시는 안옵니다.
몽키헌터 14-03-24 14:48
   
일단 대면을 하면 안되네요..

욕을 하든 뭘하든 일단 대면해 버리면, 반은 성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행여나 대문 안이나 현관 안에 들이면, 집요하게 찾아와 시달립니다.
교양있게 예의차리고 하면 안됩니다.
거절은 무식하게 해야 두번다시 안옵니다. ㅎㅎ
신상보수 14-03-24 14:57
   
식상한건 싫어요!
누구나 입이 떡 벌어지는 기발한 행동으로 당당하고 대범하게 행동하시고 후기 올려주ㅅㅔ요^^ㅋㅋ
진짜 궁금합니다.
gagengi 14-03-24 15:35
   
그런 사람들에게 외치세요

"당신은 대체 왜 중동의 잡신을 믿습니까?"
진로소주 14-03-24 19:29
   
경찰서에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