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이 예쁜 사람이 높은 확률로 마음도 예쁨...

맘이 예쁘네.

그런데 이천수 한테 너두라고 하네.

동갑인가? ㅋㅋ

유튜브 채널 "리춘수tv"에서 야밥먹자 코너가 이천수가 홍명보에게 했던 말에서 유래된 반말하며 밥먹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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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보야 밥먹자."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이천수(1981년생)가 주장 홍명보(1969년생)에게 했다는 유명한 말이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우리나라 특유의 위계질서와 선배 문화를 약화시키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당시 팀내 막내였던 이천수에게 이같은 말을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서 2002년 월드컵 멤버들을 연속으로 만나며 "명보야 밥먹자" 사건을 회고하고 있다. 해당 코너 이름도 '명보야 밥먹자'다. 이 건을 기억하는 당시 대표팀 선수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다음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1010413663277

어릴때부터 나이많은 쪽에게서 일대일 교육받거나 공연등 여러 사람 상대를 많이 하다 보니

나이에 맞지 않을 정도로 뭔가 많이 정돈이 된 모습을 갖추게 된 듯.


게다가 신동소리 듣고 귀엽다 소리 숱하게 들었을 테니... 그로인한 성장의 선순환을 많이 받았으리라 봄


그래서 국악과 축구같은 살짝 타인이 느끼기에 동떨어진 다른 분위기에서 자신만의 내적 다른 활력을 찾는 건지도.

개인적 송소희 평가:  정신과 육체가 강건하고 바른 사람 / 바른 가정교육의 정답을 보는 느낌!!

손웅정님에게 보내고 싶다 ㅋㅋㅋㅋㅋ

끄덕끄덕

아무렴~ 우리 소희는 국보급이지~~ 여러 방면에서 ^ ^

참으로 바람직하다

축구하는 모습도 너무 이쁩니다. 지지 않을려는 그 악바리 정신에 노력하는 모습들...

저한테는 요즘 최고로 이쁜 연애인이라고 할 수 있네요.

개념녀 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