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서해상으로 방사포 5발을 쏜 사실이 확인. 지난 5일 단거리 탄도마사일 8발을 발사한 지 일주일 만.
합동참모본부는 12일 "오늘 오전 8시경부터 11시경까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수 개의 항적을 포착했다"
합참은 방사포 항적을 포착한 지 10시간이 지나도 발사 사실을 알리지 않다가 언론 문의가 계속되자 밤늦게 발표.
대통령실도 밤 11시가 넘어서야 국가안보실이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김태효 1차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