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생각해 봤는데 외교란것이 어느한쪽에 있는것보다 줄타기를 잘해야
한다는 것쯤은 잘알고 있지만 우리가 미중을 중재하지
못하는이상 결국엔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하고 그한쪽이 미국인것은 누구도 반론하지 못하겠죠...
다만 미국을
선택한 댓가를 충분히 얻어내야 한다는 결론인데 이번 윤정부가 이번 나토 회담에서 외교적 성과는 참담한
결과임을 지적하고 그리고 한중외교에서 그동안 우리국력으로 볼때 너무 방어적 때론 굴욕적이라해도 될만큼
일방적인 공격만 당한건 사실이라 생각됨 대중국 흑자를 생각할때 당연하다 할만큼은 아닌거죠...요소수사태때도 노골적인 경제공격인데도 이렇다할 액션이 없었다는건
우린 앞으로도 무슨일만 닥치면 중국에게 당할수밖엔
없었음 ...앞으로의 한중관계는 그래서는 안된다는 판단에서 중국에게 이번 엄포는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 대중국 외교가 어떤 스텐스를 취할지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