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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03 06:06
여자가 자식 없이 늙어가는 것만큼 불행한 일은 없다.
 글쓴이 : 유전
조회 : 5,986  

(2022.09.03) 필명: 유전

제목: 여자가 자식 없이 늙어가는 것만큼 불행한 일은 없다.

일대사인연(一大事因緣)
가장 중요한 일. 부처님이 이 세상에 출현하는 일대 목적. 법화경에 ‘모든 부처님은 일대사 인연으로 이 세상에 오신다’고 한 것에서 유래된 말.

위와 같이 모든 부처가 삼신 - 법신(法身)·보신(報身)·화신(化身) - 중에서, 다시 인간의 몸을 받고 화신불(아바타)로 하화중생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대사인연 즉, '가장 큰 인연'을 짓기 위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구족한 이미 부처인 입장에서, 더 큰 인연을 짓기 위해 일체개고(일체의 모든 것이 고통)의 사바세계로 다시 뛰어들게 하는 가장 큰 인연이라고 하는 일대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각자 궁구해 스스로 깨달아야 할 것이나 이것은 부처의 경계이기 때문에 중생의 입장에서는 알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중생의 입장에서 인간의 몸을 받고 세상에 출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미타불의 이름만 열심히 불러도 극락에 갈 수 있다고 한 아미타불의 48대 서원 중 15번째 서원을 보면,

"15.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 중생들의 수명은 한량이 없으리니, 다만 그들이 중생 제도의 서원에 따라 수명의 길고 짧음을 자재로 할 수는 있을지언정, 만약 그 수명에 한량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아미타불은 다른 명호로 무량수불 이라고도 하는데 목숨 수(壽) 즉, 목숨이라는 수명이 한량 없다는 뜻으로 아미타불의 극락에 있으면 더 이상 죽고 사는 문제에서 완전히 해결된 상태인데 15번째 서원 내용과 같이 "중생제도의 서원에 따라" 즉 상구보리(위로는 진리를 추구)와 하화중생(아래로 중생제도를 추구)에서 하화중생의 입장으로, 극락에서의 수명을 스스로 마치게 한 후 다시 인간의 몸을 받고 태어나는 것이 보살과 중생의 일대사인연입니다.

아미타불의 48대 서원 전체를 읽어보면 극락에서의 중생은 아직 부처가 되지 못한 중생의 입장이지만 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곳으로 오직 서방정토 극락 불국토에서 이룰 수 없는 것은 그곳 자체에서 성불을 이룰 수 없는 것 외에 없습니다.

심지어 35번째 서원에서,

"35.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고 불가사의한 부처님 세계의 여인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 환희심을 내어 보리심을 일으키고 여자의 몸을 싫어한 이가 목숨을 마친 후에 다시금 여인이 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전생에서, 여자로 오래도록 지낸 입장과 큰 근기가 있었으나 그 입장과 근기를 버리고 남자로 태어나 새롭게 시작하고자 한다면 그것마저 인간의 몸을 받을 때 이룰 수 있도록 한 불국토가 극락입니다.

이처럼 극락에서의 보살과 중생이 인간의 몸을 받아 하생할 때 남자든 여자든 선택하여 태어날 수 있는데 남자의 근기와 여자의 근기를 살펴보면, 남자의 근기는 상구보리(위로는 진리를 추구)의 입장에서 여자의 근기는 하화중생(아래로 중생제도를 추구)의 입장에서 체험적으로 더 즐겁고 쉽게 공부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극락에서는 모든 배워야 할 것 즉 모든 경전을 다 외울 수 있을 정도로 모든 여건이 갖춰져 있으며 심지어 어떤 부처님이든 원하는 부처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곳이지만 그러한 배움을 실제적 인연(수 많은 전생 인연)과 실천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인간 세계이기 때문에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통한 성불을 하기 위해서 극락에서의 수명을 끊고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현생에 태어날 때 남자로 태어나기로 결정한 입장은 아직 도달하지 못한 진리에서, 상구보리를 통한 성불을 목적으로 했을 것이고 여자로 태어나기로 결정한 입장은 화엄경에서의 마야부인과 같이 부처와 큰 보살을 잉태하여 출산하는 것으로, 이것이 가장 큰 일대사인연 짓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화엄경) 또 불자여, 마야 부인은 낱낱 털구멍에서 여래가 지난 세상에 모든 세계의 도시·촌락·산림·강·못 등 여러 곳에서 보살행을 행한 것을 나타내고, 그 모든 겁에서 만난 부처님들의 청정한 선근과 수명과 이름 및 선지식 등 이런 일들을 다 나타내며, 보살이 그 모든 곳에서 태어날 때는 마야 부인이 언제나 그 어머니가 되었으니, 이것이 보살의 넷째 자재한 수생이니라."

또한, 지옥중생이 모두 지옥을 벗어날 때까지 성불을 미루겠다고 서원한 미래의 부처 지장보살은 원래 여자의 몸으로 인간 세상에 있을 때 그 어머니가 죽어 지옥에 간 것을 보고 지옥에 찾아간 것이 계기가 되어 서원한 것으로 이와 같이 지옥에 갈 정도로 죄 많은 여자라 하여도 딸을 낳고 보니 지장보살이 되었기 때문에, 아들이든 딸이든 미륵보살이 성불을 하는 미래 56억7천만세 이후로 "일천제"를 제외하고 대부분 성불을 하게 될 것이라서, 지금 여자가 자식을 낳는 일은 모든 대부분의 아들과 딸이 미래의 부처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어머니가 되는 일로 이보다 더 큰 공덕과 인연은 없습니다.

그런데 인간 몸 받기 어렵고 또 인간으로 태어나 불법 만나기가 어려워 백천만겁난조우 라는 말도 있지만, 우주의 수 많은 중생(에일리언)과 달리 전생에 공덕이 많아 인간의 몸을 받았고 또 자신의 근기와 선택으로 여자로 태어났음에도 가장 큰 공덕과 인연짓기인 자식을 낳지 않고 헛된 즐거움에만 빠져 어머니로 행하는 수고로움에서 오는 기쁨을 알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다면 이처럼 불행한 일은 없으며 언제 다시 인간 몸을 받아 자식을 낳을 수 있을지는 이 우주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중생 존재와 극락 중생 대부분 인간 몸 받기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한정된 지구 인간의 수를 생각할 때 또 다른 기회를 기약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상구보리와 하화중생은 어느 것이 더 수승한 입장이라고 할 수 없으며, "불설제법본무경"에서 아촉불과 석가모니불이 아직 성불이 안된 도를 닦는 수도자의 입장에서 서로 동료로 있다가 아촉불이 하화중생의 보살행을 하기 위해 마을에 자주 내려가는 하화중생의 입장을 보고 당시의 석가모니불이 진리를 추구하는 상구보리의 입장에서,

"‘이 자들은 게으른 비구로다. 항상 자주 마을에 들어간다’......너희는 행(行)을 잘 알지 못하고, 말을 적게 하지 않는구나. 어떤 연유로 너희는 빈번히 마을에 들어가는 것이냐? 모든 불세존께서는 아란나(阿蘭拏:阿蘭若)에 머무는 것을 찬탄하고 허가하셨으니, 너희는 다른 집에 가지 말라. 너희는 사유(思惟)하는 선정의 즐거움에 머물러야 한다."

이렇게 비방하였는데, 

"선가자야, 이때 정선행(淨善行 아촉불) 비구의 무리들은 선행의(善行意 석가모니불) 비구가 제정한 가르침[言敎]을 따르지 않았고, 그들은 더욱더 자주 마을에 들어갔으니 중생을 성숙시키기 위해서였다."

"선가자야, 그때 선행의 비구는 얼마 후 죽었는데, 그는 죽을 때 그에게 깨끗하지 못한 마음이 생겼고, 지은 업(業)이 성숙한 까닭에 아비(阿毗 지옥)에 떨어져 대니리야(大泥犁耶:大地獄 대지옥)로 갔고, 99구지 백천 겁 동안 대니리야에서 지냈으며, 그곳 대니리야의 고통을 빠짐없이 받고 난 뒤에는 630만 생(生) 동안 항상 비방을 받았으며, 330만 생 동안 출가하였다가 다시 환속하였으니, 그의 남은 업장(業障) 때문이었다."

"선가자야, 그때 정선행이라는 설법 비구를 너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왜냐하면 부동여래(不動如來 아촉불)가 바로 그때의 정선행이라는 설법 비구이기 때문이다. 선가자야, 그때의 선행의라는 설법 비구를 너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왜냐하면 내가 바로 그때의 선행의라는 설법 비구였기 때문이다. 나는 그가 한 일과 나아가 미세한 방편에 대해 그 가운데서 청정하지 못한 마음이 생겼고, 그런 업장을 짓고는 대니리야에 떨어졌다."

위와 같이, 하화중생의 방편을 비방하여 석가모니불이 오래도록 지옥고를 겪다가 열반경에서 밝힌 바와 같이 결국 아촉불의 제자로 석가모니가 되었으며, 아미타불(화엄경에서 노사나불이자 정반왕)의 협시보살은 대세지보살(마야부인)과 관세음보살(마하파자파티 - 마야부인의 친 여동생. 석가모니의 이모이자 계모)인데, 관음삼매경에서 관세음보살은 석가모니 보다 먼저 부처의 지위에 올라 정법명왕여래로 있으면서 법아들인 석가모니를 가르치다가 석가모니의 성불 때 석가모니를 돕고자 여래의 지위를 버리고 관세음보살로 보살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자로 태어나기로 소원하여 여자의 몸을 받은 입장에서 가장 큰 공덕이자 일대사인 어머니라는 영광과 이름을 얻지 못한다면 가장 큰 행복을 얻지 못한 것이며 종교적 입장으로 수녀나 비구니(여자 스님) 그리고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신체가 되었을 때라도 종교재단의 고아원에서나 계모의 입장으로 의(義)로써 맺은 어머니가 되어 보살행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임을 알아야 하고 이러한 행이 되지 못하고 여자 대통령이 되든 대통령의 아내가 되든 불행한 일인 것입니다.

여자가 나이 들어 아무도 진정으로 마음 둘 인연이 없다면 불행한 것이며 자식이 선하든 악하든 그 공덕은 남아 죽음 이후의 영적인 세계에서는 다음 생에서라도 그 공덕을 갚게 될 일입니다.

추가로 아래 경전 참조,

"이때 모든 사람들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모님의 은덕을 듣고 몸을 일으켜 땅에 던지고 스스로 부딪혀 몸의 털구멍마다 모두 피를흘리며 기절하여 땅에 쓰러졌다가 한참 후에 깨어나서 그들은 큰 소리로 부르짖었다.

'슬프고 슬퍼서 마음이 아프옵니다. 우리들은 이제야 죄인임을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은 아무것도 몰라서 깜깜하기가 마치 밤에바위 위에서 노는 것 같더니만 이제야 비로소 잘못된 것을 깨닫고 보니 심장과 쓸개가 모두 부숴지는 듯 싶습니다.

원하옵건대 세존이시여, 불쌍히 여기시어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어떻게 하여야 부모님의 깊은 은혜를 갚겠습니까?'

이때 여래께서는 여덟가지의 깊고도 무거운 법음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마땅히 알라, 내가 이제 너희들을 위하여 분별하여 설명하리라.
가령 어떤 사람이 있어 왼쪽 어깨에 어버지를 모시고 오른쪽 어깨에 어머니를 모시고, 피부가 닳아서 뼈에 이르고 뼈가 닳아서 골수에미치도록 수미산을 백천번 돌더라도 오히려 부모님의 은혜는 갚을 수가 없느니라.

가령 어떤 사람이 굶주리는 지경에 당하여 부모를 위하여 자기의 온 몸뚱이를 저며내어 티끌같이 잘게 달아서 백천겁이 지나도록 하여도오히려 부모님의 깊은 은혜는 갚을 수 없느니라.

가령 어떤 사람이 손에 잘 드는 칼을 가지고 부모님을 위하여 자기의 눈동자를 도려내어 부처님께 바치기를 백천겁이 지나도록 하여도오히려 부모님의 깊은 은혜를 갚을 수 없느니라.

가령 어떤 사람이 부모님을 위하여 아주 잘 드는 칼로 그의 심장과 간을 베어서 피가 흘러 땅을 적셔도 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고괴로움을 참으며 백천겁이 지난다 하더라도 오히려 부모님의 깊은 은혜는 갚을 수 없느니라.

가령 어떤 사람이 부모님을 위하여 아주 잘 드는 칼로 자기의 몸을 찔러 칼날이 좌우로 드나들기를 백천겁이 지나도록 하더라도 오히려부모님의 깊은 은혜는 갚을 수가 없느니라.

가령 어떤 사람이 부모님을 위하여 몸을 심지로 삼아 불을 붙여서 여래께 공양하기를 백천겁이 지나도록 하더라도 오히려 부모의 깊은은혜는 갚을 수 없느니라.

가령 어떤 사람이 부모님을 위하여 뼈를 부수고 골수를 꺼내며, 또는 백천개의 칼과 창으로 몸을 쑤시기를 백천겁이 지나도록 하여도오히려 부모님의 은혜는 갚을 수가 없느니라.

가령 어떤 사람이 부모님을 위하여 뜨거운 무쇠탄환을 삼켜 온몸이 불타도록 하기를 백천겁이 지나도록 하여도 오히려 부모님의 깊은 은혜는갚을 수가 없느니라.'

이때에 모든 사람들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모님의 깊은 은덕을 듣고 눈물을 흘리고 슬피 울면서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이제야 큰 죄인임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하여야 부모님의 깊은 은혜를 갚을 수 있겠습니까?'

부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부모님의 은혜를 갚으려거든 부모님을 위하여 이 경을 쓰고, 부모님을 위하여 죄와 허물을 참회하고, 부모님을 위하여 재계를 받아서지니고, 부모님을 위하여 보시하고, 복을 닦을 것이니라. 만일 능히 이와같이 한다면 효도하고 순종하는 자식이라 할 것이요. 이렇지 못한다면 이는 지옥에 떨어질 사람이니라.' " - 부모은중경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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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2-09-03 06:22
   
[유전] [오전 6:21] 인간 몸을 받은 기회가 되었을 때 하나라도 더 많이 낳으면 그 수대로 미래의 부처를 낳은 것이죠. 한정된 지구 인구수로 볼 때 다시 그런 기회를 얻기란 쉽지 않습니다.
유전 22-09-03 06:42
   
유전
산부인과에 불임으로 고통받는 여자들이 많고 심지어 난자든 정자든 제공받아 임신에 성공하여 행복을 느끼는 여자들이 많은 보편적 이야기이며 그것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입양아를 키우며 행복을 느끼는 대다수의 견해에 동의하는 글인데 만약 님과 같은 자유 사조라든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방 때문에 또 자유롭게 살려면 자식 없는게 좋다는 요새 잘못된 인식 때문에 그들이 이도저도 아무런 조치 없이 말년에 쓸쓸히 불행하게 되었다면 그것을 님이 책임질 수 있어요?

2022.09.03. 06:39
유전 22-09-03 10:57
   
유전
모든 인연 중에서 가장 강력한 인연 중의 하나가 부모 자식간의 인연이고 또 그 중에서도 남자 보다 여자와 자식간의 인연이 더욱 강력한 일대사인연이라는 뜻이죠. 불교 부처님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비로자나불은 태장계라고 하여 다른 부처님이 갖추지 못한 비밀한 세계를 갖추었는데 이 태장계의 태가 아이밸 태(胎)로 불교는 여성의 어머니 역할이 강조되며 따라서 불교에서 가장 강조하는 자비심 또한 아버지의 사랑 보다 어머니의 사랑을 뜻하는 사랑 자(慈)의 모습이 어머니가 갓난아기를 무릎에 올려놓고 젖을 물리는 형상이며 슬플 비(悲) 또한 아닐 비(非) 마음 심(心 갓난아기) 즉 갓난아기를 긍휼히 여기며 안타까운 마음을 일으키는 어머니의 모습을 채택하여 역사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자심, 대비심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 불교죠. 2022.09.03. 10:54
중도적입장 22-09-04 13:20
   
오늘도 개소리에 자댓글 달고 자빠졌네
시대가 달라지고 가치관이 달라지고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고 효로 모셔야 한다는
가친관이 무너진지가 오래인데
시대착오적인 개꼰대 소리하고 자빠졌네
     
유전 22-09-04 14:31
   
중도적입장 22-09-04 13:20
오늘도 개소리에 자댓글 달고 자빠졌네
시대가 달라지고 가치관이 달라지고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고 효로 모셔야 한다는
가친관이 무너진지가 오래인데
시대착오적인 개꼰대 소리하고 자빠졌네

--

유전: 부모를 공경하고 효도를 하는 가치관이 무너졌으니 이런 걸 주장하면 시대착오적인 꼰대라는군. ㅎㅎ
신서로77 22-09-04 20:17
   
종교철학 게시판에 올리세요....이슈게시판에서 왜 이러심?
마시마로5 22-09-05 02:28
   
해당 주제에 맞는 게시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이들의 이목을 끄려 다른 게시판에 올리는 행위를 모라고 부르더라. 있었는데. 너무 진심이라 현실에서 정말 마주하기 싫은 사람. 이런분보면 입닫고 웃고 인사하고 가세요. 왜냐면 그들도 진짜 학자들앞에선 그러거든요.
유전 22-09-05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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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의 길을 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의 최대 이슈를 바로잡고자 하는 뜻으로 올린 것이기 때문에
이슈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맞음. 지금 이보다 심각한 이슈는 없음.
어비스 22-09-05 10:00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지구가 망할 수 있는 문제들부터, 국가적 출산율 저하, 과거와 다른 가공할 유혹과 높은 이혼율, 보복범죄, 정신병의 증가 등 이런 엄청난 문제들이 계속 터져 나오고 있죠. 여기에 인터넷의 발달로 불교의 법을 잘못 전하고 비방하여 무간업을 짓기가 과거와 다르게 너무 쉬워졌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개개인의 전생 업장이 몰아치면서 일어나는 것이지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유전 22-09-05 10:02
   
[유전] [오전 7:43] 정법, 상법, 말법을 지난 상태에서 자유라는 이름으로 무법시대를 맞아 모든 가치와 법을 무시하는 방종자들의 논리가 득세를 하고 있죠. 허황된 논리로 자신의 말과 행동이 세상을 멸망의 길로 들어서게 하고 있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무지한 자들이죠.

[유전] [오전 7:55] 국가적 사회적 업보의 시대에서 개인적 업보의 시대로 바뀌었죠.

[유전] [오전 8:56] "여성이 30세에 1명만 출산한다고 단순가정시 출산율은 1이다." 이 수치가 1이하로 떨어졌다는 것은 30세 이하의 남녀 수가 기존 남녀 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뜻이고 이 수치가 계속 내려가고 있다는 뜻은 미래에 아이들이 사라진다는 뜻과도 같으며 이러한 사조가 계속 득세를 하여 아이를 낳고 키우는 사람이 오히려 미개한 사람으로 몰려 이상한 사람으로 비난을 받게 될 수도 있죠. 이렇게 되면 인류가 멸망하는 거죠.
주라기공원 22-09-05 17:46
   
길어서 누가 읽어 안 읽음
유전 22-09-07 07:31
   
유전에 대한 석가모니의 인가

2007. 3. 21. 8:20(아래 내용을 인터넷에 처음 올린 일자)  당시 필명: 인생유전(mindbank) 1994년도 12월 중에 아래의 꿈을 3일 간격 정도로 꾸게 됨.

1. 어느 별에서 어린왕자 같은 모습의 내게 다가와, 승마복 차림을 한 자신이 제우스라며 내게 집을 지어준다고 함.

2. 산길을 걷고 있는데 오른쪽 산꼭대기에서 석굴암 부처님상 이마에서 금광이 내 전신에 쏟아짐.

3. 끝없는 광야에서 갑자기 땅이 흔들려 보니 엄청난 진동과 함께 세상의 온갖 동물들이 나를 향해 달려오는데, 그 중 가장 앞장 선 대장으로 보이는 흰코끼리가 덮치는 순간 죽는다 생각하다가 갑자기 장면이 바뀌고 내가 흰코끼리 위에 올라탐. (흰코끼리가 대보적경의 용코끼리임. "일생에 마땅히 여래,응공의 지위를 얻느니라" 여래십호 중 여래, 응공 이라는 부처의 경지)

[유전] [오전 7:18] (대보적경 제16권 4.정거천자회②) 꿈에 용코끼리를 보면 이것은 보살의 초지․육지의 곳곳에서 보이는 징조니라. 이 보살은 보시를 행하되 지혜를 행하지 아니함으로 인하여 착한 뿌리가 결핍되나니 마땅히 믿음을 닦고 착한 뿌리를 닦아 이렇게 이런 몽조가 응하느니라. 그것은 초지엔 깨끗하지 못한 용코끼리를 보고, 이지엔 흰 용코끼리를 보고, 삼지엔 여섯 어금니[六牙]의 흰 용코끼리를 보고, 사지엔 장엄한 용코끼리를 보고, 오지엔 번기[幡]와 일산을 잡은 용코끼리를 보고, 육지엔 환희하는 용코끼리를 보느니라.
 
다시 보살이 꿈에 용코끼리에 올라 보이면 이것은 보살의 초지 내지 칠지의 징조니라. 일생에 마땅히 여래응공을 얻으리라. 법지(法智)에 들어가 희망함이 많나니 마땅히 공경심을 닦아 권발할지니라. 보살이 마땅히 허황하고 거짓됨과 간사함을 여의고 곳곳이 족함을 알아 뜻에 맞는 보시를 닦을지니 이렇게 하면 청정하리라.

[유전] [오전 7:23] 위 대보적경 설법 중에서 "꿈에 용코끼리에 올라 보이면 이것은 보살의 초지 내지 칠지의 징조니라. 일생에 마땅히 여래응공을 얻으리라."

유전: 이 내용은 현생에서 무조건 여래, 응공 즉 "여래10호" 중에서 여래(1호)와 응공(2호)의 지위인 부처의 경지에 든다는 뜻임.

유전: 꿈은 1994년도에 꾸었는데 당시엔 무신론자여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다가 2005년도에 저 꿈에 관한 일들이 현실에서 아침에 허공중의 홀로그램으로 용코끼리와 예수, 석가모니를 보고 2006년도에 욕계6천 중 타화자재천의 천주 마왕(내게 말해 준 이름은 구약의 여호와)의 수 많은 시험과 고통을 받은 후 그 모든 말들이 거짓임을 알아 거부한 후 오직 진리만을 따른다는 서원으로 승리함. 시험 당시 불경에 대해서 전혀 모르다가 조금씩 공부하고 있던 중 2019년도에 톡방에서 "심연"님이 올려준 위 대보적경에서의 용코끼리에 대한 설법 내용을 보게 됨.

4. 제주도 해변가 같은 곳에서 갑자기 해변가 따라 용이 승천을 하려고 하는데 그 용이 승천하면 안될듯 하여 밧줄을 들고 내 앞을 지나가는 용의 목에 걸어 끌려 가다가 커다란 바위에 밧줄을 걸었더니 용이 승천을 못하고 바위로 됨.

장면이 바뀌어 어느 마을의 집위에 달린 현판이 "一龍寺" 로 되어 있어 들어 갔더니 마루에 있던 주인이 급히 뛰어 나와 인사를 하면서 나를 헛간 같은 곳으로 데려가더니 "들어가 절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해서 들어 갔더니 벽면 하나가 커다란 동공 같이 된 벽을 향해 절을 하고 나오면서 꿈에서 깨어남. 깨어나서 다른 내용보다 그 승천하는 용을 왜 잡았을까 이상하게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고 불쌍해 보였음.

[유전] [오전 11:17] (증도가) 105 是卽龍女頓成佛        옳은 즉 용녀가 단박에 성불함이요 - 법화경의 즉신성불 8세용녀=비로자나불)
      非卽善星 生陷墜        그른 즉 善星(선성 착한별)이 산 채로 지옥에 떨어짐이로다. (지장보살+미륵보살=석가모니의 독생자 라훌라=예수)

[유전] [오전 11:19] 내가 꾼 꿈의 해변가 용이 법화경의 8세 용녀 비로자나불임.

"이지엔 흰 용코끼리를 보고, 삼지엔 여섯 어금니[六牙]의 흰 용코끼리를 보고"

유전: 2지(보살 52계위 중 42위)  3지(43위)에 흰 용코끼리가 이미 나오는군요. 하얀 코끼리.

"희망함이 많나니 마땅히 공경심을 닦아 권발할지니라. 보살이 마땅히 허황하고 거짓됨과 간사함을 여의고 곳곳이 족함을 알아 뜻에 맞는 보시를 닦을지니 이렇게 하면 청정하리라."

유전: 딱 내 성품임. 공경심은 진리에 대한 공경심을 뜻하고 마왕의 권속인 마구니들이 떠드는 것에 대해서는 공경심이 아닌 "밀어내기 법칙"을 사용함. 거짓되고 간사한 것을 가장 싫어함.
     
유전 22-09-07 09:09
   
22-09-07 08:28

[서ㅇㅇ] [오전 7:39] 사람은
[서ㅇㅇ] [오전 7:40] 왜 사는걸까요?
[서ㅇㅇ] [오전 7:40] 무슨 원동력으로 사는건지 궁금합니다

[유전] [오전 7:40] 불생불멸 이죠. 불교에서는 이 세계를 매트릭스 라고 합니다.

[유전] [오전 7:40] 게임 내 아바타 중 유저가 아닌 프로그램 대로 행하는 npc가 중생입니다.

[유전] [오전 7:41] (가섭불) "몸과 마음, 요술에서 났으니"  (화엄경 1081쪽) "비유하면 교묘한 요술쟁이가 갖가지 환상을 보이지만"​
(금강경) "여몽환포영 - 현상은 꿈, 환상, 거품, 그림자와 같다."

[유전] [오전 7:41] npc는 업의 과보에서 벗어날 수도 없고 진정한 자유도 없죠

[유전] [오전 7:42] 그냥 프로그램대로 죽고 사는 생이 중생임

[유전] [오전 7:43] 다만 그 프로그램에 자신의 업보가 함께 연동하죠

[유전] [오전 7:50] 그래서 무아 사상을 먼저 설한거죠. 참나를 찾기 이전의 무아 중생.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

[유전] [오전 7:51] 참나를 찾으면 npc에서 유저가 됩니다. 유저가 게임에서 죽었다고 실제로 죽는건 아니기 때문에 불생불멸임
유전 22-09-07 16:40
   
2022.09.07. 12:47

쿠크다스
남자가 마누라 없이 늙어가는 것만큼 불행한 일은 없다랑 일맥상통하는 건가 봐요


[유전] [오후 2:16]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