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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31 00:22
헝가리 정부 우크라이나내 헝가리 민족 강제징집, 인종청소 주장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3,806  


헝가리 외무 장관   
우크라이나  트란스카르피타이 지역의 헝가리계 성인들 강제 징집에 분괴

헝가리와 국경을 인접하는 지역으로,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빌미삼아  해당지역의 마자르 민족의  인종 청소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주된 요점입니다.    

 중국이   남,북한  무력 충돌시 에도,  유사한 사례로 개입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조선족 또는 소수 민족을 앞세워    남 북한  무력충돌에 개입 한다든지..    
  중국 정부 입장에서는  중국내 소수 민족의  인종청소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형국이지요.




헝가리가 우크라이나의 인종학살정책에 분개하고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의 페테르 시자르토 외무장관은 키예프가 트란스가르파티아의 헝가리계를 마구잡이로 징집하고 있다고 항의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헝가리 민족이 러시아와의 싸움에 동원되고 있으며 그 과정이 매우 잔인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우크라이나군 사상자가운데서도 카르파티아 거주 헝가리계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사상자를 출신으로 구분한 지도입니다. 빨간 선으로 표시된게 트란스카르파티아 출신 전사자수입니다. 솔레다르 전투에서 숨진병사가 무려 14,295명입니다. 폴타바의 17,172명, 드비프로페트롭스크의 16,668명에 이어 3위입니다. 솔레다르 전선에서 고기분쇄기에 몰린 부대 가운데 가장 유명한게 128산악 사냥 여단입니다. 이 부대의 구성원 대부분이 트란스카르파티아의 헝가리 계입니다. 전쟁터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외딴지역 트란스카르파티아의 전사자가 아주 두드러집니다. 그러니 키예프정권이 헝가리 소수민족의 씨를 말리려 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슬로바키아 국경인 트란스카르파티아의 도시 우즈호로드는 전선에서 500km 떨어져 있고 동슬라브 소수민족 루신과 러시아계, 헝가리계가 주로 거주합니다. 전쟁을 빌미로 돈바스에 이은 또 다른 인종청소가 진행중입니다. 트란스카르파티아에서는 우크라이나계가 소수입니다. 따라서 키예프정권은 루신스, 헝가리, 루마니아, 러시아계인구를 줄이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헝가리계로 편성된 128 산악 사냥 여단은 솔레다르 전투에서 거의 전멸됐습니다. 그러자 키예프 정권은 이 부대를 다시 편성한다면서 트란스카르파티아 지역에서 마구잡이 징집을 하고 있습니다. 징집 목표가 1만명입니다. 그러니 남성들을 보이는 대로 죄다 잡아갈 태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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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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