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7일 화요일
[유전] [오후 9:51] 사진
(사진출처: 나무위키백과사전 인물검색 "조민" 상단 메인 화면)
[유전] [오후 9:51] 여보2 女寶
명사
1.불교 전륜왕이 지니고 있다는 칠보(七寶)의 하나. 여인으로, 왕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항상 민첩하게 행동하고 몸과 마음을 충실히 한다고 한다.
[유전] [오후 9:52] 나는 이미 여보가 있으니까 해당이 없고 누구든 위 조민 여보에 도전해 보세요. ㅎ
[유전] [오후 9:53] https://cafe.naver.com/lyangsim/1275 "(대보적경) 일생에 마땅히 여래, 응공의 지위를 얻느니라"
[유전] [오후 9:54] 여보 세요? 거기 누구 없소?
[유전] [오후 9:55]
삼반야 (三般若)
명사
반야 가운데 문자반야, 관조반야, 실상반야를 통틀어 이르는 말.
[유전] [오후 9:57] 창녕 조씨니까 내 외가 조씨죠.
[유전] [오후 9:58] 내 외가댁 딸이구만.
[유전] [오후 10:03] 조계룡(창녕조씨 시조)이가 동해용왕 아들이고 법화경에서 즉신성불한 동해용왕의 8세 딸이 비로자나불이니까 내 여보가 보낸 아이구만.
[유전] [오후 10:05]
(증도가 - 성철스님이 출가를 결심하게 한 오도송)
105 是卽龍女頓成佛 옳은 즉 용녀가 단박에 성불함이요
非卽善星 生陷墜 그른 즉 善星(착한 별)이 산 채로 지옥에 떨어짐이로다.
[유전] [오후 10:45] 심연 왈: 방구석 전륜성왕님들 도전하세요.
[유전] [오후 10:45] ㅋㅋ
[유전] [오후 10:45] 엄청 웃겼음.
[유전] [오후 10:46] 원래 방구석 여포라는 말이 유행인데 그 상위 버전이라네요.
[심연] [오후 10:55] ㅎㅎ
2023년 2월 8일 수요일
[유전] [오후 1:12] 어제 방구석 전륜성왕이라는 말로 웃었는데 도교에서 추구하는 것이 바로 방구석 전륜성왕이죠. 도덕경은 총 81장인데 80장에 나옵니다.
[유전] [오후 1:12]
(도덕경 80장) 나라를 작게 하고, 백성을 적게 하라.
수십 수백 사람이 사용하는 도구가 있어도 쓰지 않게 하고,
백성이 죽음을 무겁게 여기고 멀리 이사하지 않게[3] 하면,
배와 수레가 있어도 탈 곳이 없고,
갑옷과 병기가 있어도 쓸 일이 없다.
백성이 다시 끈을 묶어 쓰게 하면,
달게 먹고,
아름답게 입고,
편히 머물고,
즐겁게 산다.
이웃 나라가 서로 보이고,
닭 울고 개 짖는 소리가 서로 들려도,
백성은 늙어 죽도록
서로 왔다 갔다 하지 않는다.
[유전] [오후 6:20] (도덕경 63장) 爲無爲(위무위) 事無事(사무사) - 행위없이 행하고 일없이 일한다 = 밀행(은밀하게 행하는)제일존자 라훌라 존자는 석존의 독생자(외아들) =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한다.
작성일 : 23-02-0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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