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오후 4:43] 글 올릴 생각이 없었는데 어떤 무식한 것이 유튜브에서 내 과거 글에 태클을 걸어서 인공지능 바드로 확인시켜 줬더니 묵묵부답 중.

[유전] [오후 4:43] 인간이 알고 있는 모든 지식 대부분은 다 거짓임

바드(Bard) 가 인간이 모르는 것까지 알고 있다는 얘기는 아니시죠 ?

이러다 AI 전지론까지 나오겠다.

알큐비에레 드라이브 ( https://namu.wiki/w/%EC%95%8C%ED%81%90%EB%B9%84%EC%97%90%EB%A0%88%20%EB%93%9C%EB%9D%BC%EC%9D%B4%EB%B8%8C ) --- 읽어보시길.

공간 자체가 이동한다면 외부에서 보기에 빛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음.
공간 내부에서 이동하는 속도는 여전히 빛보다 느리지만,
공간 자체가 이동하니까 가능한 것.

위 글에서 말하는 초대질량 블랙홀이라면 중력이 워낙 크고 공간 자체를 휘게 만들 것이기 때문에
빛보다 빠른 속도로 보일지라도 실제로는 공간이 이동하는 속도가 있어서 가능한 것일 수 있음.

(님이 올린 링크 글에 아래와 같이 쓰여 있네요. 공상과학 소설에서 부터 시작된 이론이라고.)

알큐비에레 드라이브 (Alcubierre drive)

상대성 이론을 포함해서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물리 법칙들에 위배되지 않는 워프 이론 중 가장 현실성이 있는 방안으로, 물체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앞쪽 공간을 접고 뒤쪽 공간을 늘려서 이동하는 초광속 여행 방식이다. 1994년 멕시코의 이론 물리학자 미구엘 알큐비에레 박사가 처음 제안하였기 때문에 알큐비에레 드라이브라는 이름이 붙었다.

앞서 1966년부터 시작된 SF작품인 스타트렉에 나왔던 워프 드라이브라고 부르기도 한다. 구현될 경우 그야말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가 된다.

공상과학에 먼저 나왔던 것이 나중에 실현된 사례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인공위성 역시 그렇고요.

사실 대부분의 것들이 그렇기 때문에 공상과학에는 나오지 않았던 것이 현실에 실현된 것을 찾는 것이 더 빠르겠죠.

[유전] [오후 4:50] 나는 인간이 아니라 사람(Salam) 임.

[유전] [오후 5:00] 사람 되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괴물은 되지 맙시다. 저 관측 이전 최소 5년 전 정도에 수 없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광속도불변은 오류라고 말해 왔는데 5년 정도를 물리학갤에서 수 없이 과학적 증명으로 말해줘도 논리적으로 제대로 답변도 못하는 것들이 온갖 조롱과 멸시만 하니까 우주의 진리와 연동하여 거대 블랙홀을 직접 움직이게 역사된 것임. 믿거나 말거나 이런 것이 마왕과 싸워서 이긴 후에 나오는 제법실상 연기법임. 이런 일은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음.

생각보다 훨씬 맛 간 사람이었군.

[유전] [오후 5:11] 어떤 변명을 하더라도 블랙홀이 광속도 보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이동한 것이 관측된 사실은 변하지 않음.

약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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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블랙홀이 빛 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한 것을 관측한 사실이 있었나?

[바드] 빛보다 빠른 블랙홀이 관측된 적은 없습니다. 2011년에는 중성미자가 빛보다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관측되었다고 발표되었지만, 이후 실험 결과 중성미자의 속도가 빛의 속도와 일치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빛보다 빠른 블랙홀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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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빛보다 빠른 블랙홀이 있을 수 있나?

[바드] 빛보다 빠른 블랙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아무것도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여행할 수 없습니다. 블랙홀은 중력이 매우 강한 천체이기 때문에, 빛조차도 블랙홀의 중력권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빛보다 빠른 블랙홀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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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우주의 팽창은 빛보다 빠른가?

[바드] 네, 우주의 팽창 속도는 빛의 속도보다 빠릅니다. 우주의 팽창은 우주 공간 자체가 팽창하는 것이므로, 물질이나 에너지의 속도 제한인 빛의 속도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우주의 팽창 속도는 거리가 멀어질수록 더 빨라지는데, 이는 멀리 있는 은하들은 우리에게서 멀어질수록 더 빨리 멀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팽창 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우리는 우주의 끝을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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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블랙홀이 빛 보다 빠른 게 아니라 블랙홀과 관찰자의 거리(공간)는 빛 보다 더 빠르게 멀어질 수 있다라는 말이 맞나?

[바드] 네, 맞습니다. 블랙홀 자체는 빛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블랙홀의 중력은 매우 강해서 블랙홀 주변의 공간을 왜곡시킵니다. 이로 인해 블랙홀과 관찰자 사이의 거리가 빛보다 빠르게 멀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팽창하는 우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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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딱 맞네요. 뭘 물어봐야 할지 알아야 제대로 질문도 가능한 것이겠고요.

제가 했던 말을 바드도 똑 같이 하고 있고요. 특히 마지막 질문의 답이 제 말과 일치.

이 게시판 수준이... 그런 걸 이해 못함.

유전: 2015년도에 관측한 태양 질량의 300만 배에 달하는 초대질량 블랙홀 이름이 뭐야?

구글 바드: 2015년도에 관측한 태양 질량의 300만 배에 달하는 초대질량 블랙홀의 이름은 없습니다. 2015년도에 미국의 천문학자들은 블랙홀이 빛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것을 관측했다고 발표했지만, 그 블랙홀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나무위키- 퀘이사) U1.27이라 부르는 73개의 퀘이사가 모여있는 그룹은 크기가 40억 광년이다. 이는 발견 당시, 관측 가능한 우주의 범위 안에서 가장 거대한 구조였다. 그 후 100억 광년이 넘는 규모의 헤라클레스자리-북쪽왕관자리 장성의 발견으로 1위의 자리를 내주고 현재는 3위이다.

이 그룹은 영국 프레스턴의 센트럴 랭크셔 대학교의 로저 G. 클로즈(Roger G. Clowes)에 의해 사자자리 부근에서 2012년에 발견되었고, 학술적으로는 2013년에 검증되어 논문으로 소개되었다. U1.27이라는 이름은 이 별까지의 거리를 나타내는 적색편이 z 값이 1.27이기 때문에 붙여진 것.

한편 클로즈는 2013년 이 구조를 발표하며, 이러한 초거대퀘이사군의 발견이 우주가 충분히 큰 규모에서 밀도 등 여러가지 측면이 거의 균일하다는 우주등방성을 말해주는 우주원리(Cosmological principle)를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다는 학설을 발표하였다. 이 우주 원리를 보강한 자스완트 야다프(Jaswant Yadav) 등의 이론에 따르면, 우주를 프랙탈 차원에 기반하여 균질성 규모를 정의하기 위해 상한균질성 규모의 최대 한계를 설정하였는데 이 최대 한계가 260/h mpc[18]를 넘지 않을거라 결론지었다. 그런데 40억광년, 즉 1.24/h Gpc이라는 상한균질성을 지닌 이 천체가 앞서 말한 최대한계를 훌쩍 넘어버리기 때문에 우주등방성을 말하는 우주 원리의 반례가 되는 것이다. (적색편이 z 값이 1.27이라는 것을 굳이 환산한다면 137억5천만 광년, 53억6천만 파섹 정도가 됨)

광속을 넘는 블랙홀은 아직까지 발견된적이 없음.광속에 가깝게 우주에서 뿜어지는게 퀘이사에 뿜어내는 제트인데 이 제트에 대해 잘몰랐던 초창기 착시현상으로 인해서 광속을 넘는 속도라고 착각을 했었는데 그건 말 그대로 걍 착각.지금까지 인간이 우주에서 발견한 과학적 자료를 통털어도 빛보다 빠른  과학현상을 발견한 적이 없음

https://youtu.be/T4fPgCmxG8U
제목: 퀘이사 - 127억 광년 거리 / 태양보다 4조 배 더 밝음 / 작은 퀘이사 블레이자 / 수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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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3.6천
조회수 275,886회  2020. 6. 8

위 영상 3분44초 멘트: "적색편이로 부터 알아낸 속도는 광속의 90퍼센트 이상 심지어 빛의 속도 보다도 더 빠르게 멀어지고 있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위 채널은 오늘 유전이 처음 본 채널임. 우주아저씨 라는 유튜버 이름 조차 들어본 적이 없었음)

[유전] [오전 11:52] 유전: 위 관측에 대반 반박으로 흔히 내세우는 머글들의 주장이 "빅뱅으로 우주가 팽창하기 때문에 빛 보다 빨라 보이는 것일 뿐 광속 보다 빠른 것은 아니다" 라고 하는데 이거야말로 정말로 무식한 소리임. 아인슈타인은 기존의 시간과 공간을 따로 분리하여 이해하던 것을 시간과 공간은 분리할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시공간"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으며 이러한 시공간 속에서 관측자의 상대적 위치에 따라 그 속도가 달라진다고 했으니 시공간이 늘어나는 빅뱅 때문에 광속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야말로 시공간 개념과 상대성이론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