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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22 15:57
세계 기후변화에 따른 대처방안 - 이산화탄소 때문이 아님
 글쓴이 : 유전
조회 : 4,783  

기후변화.JPG


제목: 세계 기후변화에 따른 대처방안 - 이산화탄소 때문이 아님
2023.07.22 15:22  유전(mindbank) - 지난번 기후변화에 대한 글을 대폭 보강하여 새로 올림

해수면이 높아져서 지구 전체 대기 중에 수증기(steam or dry)가 너무 많아진 상태로 습기가 열을 품기 때문에 고온 다습하고 강수량이 많아지는 현상임. 전지구적인 운동으로 사막에 해수를 쏟아부어서 소금호수가 많아지더라도 해수면을 낮춰야 함. 이거 내가 15년 전 부터 말해 왔던 것임. 사막이 있는 국가는 쓸모없는 모래사막 보다 소금호수가 더 살기에 편함. 바싹 마른 건조한 곳에 소금호수를 만들었을 때 호수의 물이 점차 말라 구름으로 올라가더라도 그 구름이 다른 먼 바다의  큰 구름과 합류하기 전에 사막 내에서 인공강우로 다시 비를 내리게 하여 민물의 강을 만들고 녹지를 조성할 수 있어야 함. 엄청난 녹지가 조성되면 나무와 식물이 수분을 빨아들여 그만큼 해수면의 높이를 낮추는 효과가 됨.

탄소는 작용에 있어 물에 비해 열과 수증기를 품지 않는다고 할 수 있음. 따라서 탄소 상관없이 전기를 엄청나게 쓰더라도 중동 및 아프리카 몽골 그리고 미국 사막 등에 북극이 녹은만큼 그리고 앞으로 남극이 녹는만큼 땅 밑으로 보내야 함. 그렇지 않으면 지금의 전세계적인 이상고온 현상과 증폭된 강수량은 점점 더 심해질 것임.

그랜드캐니언 협곡과 같이 표면적은 좁고 깊이가 있어 태양과 바람에 의한 수증기(steam or dry) 발생이 적게 일어나는 지역과 지형이 좋음. 

중동 사막의 경우에는 폐광이 된 석유광 가스광에 스며들도록 하면 석유나 가스는 위로 뜨게 될 것임. 러시아와 캐나다의 북부는 아예 북극과 같은 얼음산을 만들 수 있으면 좋지만 물을 보내는 과정에 파이프가 얼어 막히는 것을 극복해야 하기 때문에 서늘한 지역의 거대한 협곡에 댐을 쌓아 막는 것도 방법이 됨. 

해수면이 높아졌다는 것은 낮은 저지대가 수몰되면서 얕고 넓은 바다 표면이 내륙으로 광대하게 퍼지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그만큼 태양과 바람에 의해 생겨나는 수증기가  많아지고 내륙의 많은 곳에 더 많은 비를 뿌리게 하는데 이렇게 뿌린 비가 내륙 여러 곳곳에 민물 형태로  나무가 없는 산과 강 그리고 들판에 넓게 퍼지면서 더욱 많은 태양과 바람에 의한 수증기가 발생하는 악순환이 '나비 효과(butterfly effect)' 처럼 증폭되는 것임.

미래 발전 시설은 수소를 이용한 방법이 가장 좋으나 아직 획기적 기술이 나오지 않아 자원과 비용의 부담이 많기 때문에 아프리카 대륙 전체가 공업화 되었을 시 화력발전을 하게 될 경우 지구 전 대륙이 엄청난 화력발전을 하게 될 것은 커다란 위협임. 선진국 부터 급속한 원자력발전으로 교체해야 하는데 같은 물을 끓이는 방식이어도 원자력발전이 화력발전 보다 열과 수증기의 방출을 최소화 할 수 있음. 폐연료봉은 모아 두었다가 나중에 우주에 나가서 폐품 재활용하듯이 배터리 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음.

아래 "수증기" 자료에서 보듯이, 지구가 금성과 같이 표면기온 460도가 되는 과정중에 있음. 일단 무엇이든 하지 않으면 지구가 열화 지옥이 되는 것은 기정 사실임. 자동차 및 냉방기가 뿜어내는 열과, 화력발전소가 뿜어내는 열과 수증기로 전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미국과 중국이 먼저 죄의식을 가지고 모든 역량을 발휘해야 함. 그렇지 않으면 지금도 그렇지만 이 두 곳의 이상 기후 피해가 가장 크게 될 것임. 어느 1-2년 정도 고온이나 폭우 피해가 없더라도 해수면의 높이가 과거와 같이 되지 않으면 급한 속도로 남극이 녹으면서 대처할 사이도 없이 큰 재난을 맞이할 수도 있음.

(나무위키) "수증기" : "수증기도 온실효과를 일으킨다. 먼 훗날 지구가 금성처럼 되게 하는 유력한 원인 중 하나다. 이산화 탄소는 그 후의 문제이다.", "끓는점 미만의 수증기도 있다. 습기, 습도라는 지표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수증기는 상온에도 존재한다.", "물보다 부피가 1680배 크기 때문에 부피당 에너지는 물보다 훨씬 낮지만 같은 상의 기체분자들끼리 비교하면 분명히 수증기 쪽이 에너지가 높다. 충분히 고온의 수증기를 쐬면 종이 같은 건 불이 붙을 수도 있다. 상술했듯 수증기의 온도는 항상 100°C 이상일 수도 있다.", "단순히 수증기 자체가 가지고 있는 열 자체에 더해서 수증기는 피부에 닿으면서 피부의 온도에 따라 급격히 물로 바뀌게 되는데, 바로 그 액화열이 사람의 몸에 큰 상처를 입히게 된다." (열을 품은 습도에 관한 자료였음)

(미륵대성불경 - 미륵3부경 중 하나) "그때 마하가섭은 몸을 허공에 떠올려 열여덟 가지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느니라․ 몸을 크게 만들어 허공에 가득 차게 하기도 하고, 다시 작게 만들어 두루미냉이[葶]와 개냉이[藶]의 씨같이 작게 만들기도 하고, 작은 것을 다시 크게 만들기도 하느니라․        
몸 위로는 물을 뿜어내고 몸 아래로는 불을 뿜어내며, 물 위를 밟듯이 땅을 밟기도 하고 땅을 밟듯이 물 위를 밟기도 하느니라․"

(증일아함경 대애도반열반품) 
유전(mindbank) 첨언: 대애도비구니는 마야부인의 여동생으로 마야부인이 석가모니를 낳은 얼마 후 죽게 되는데 자신의 여동생 마하파자파티를 불러 자신을 대신하여 석가모니의 어머니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여 정반왕의 부인이 되었기 때문에 이모이자 계모가 됨. 석가모니 깨달음 이후 마하파자파티도 다른 제자들과 같이 출가를 하고자 했으나 여자는 승가에 들어올 수 없다는 석가모니의 말에 아난의 도움을 받아 3번의 간청 후 최초의 여자 출가자 즉 비구니가 됨. 아래 대목은 석가모니의 열반이 얼마 후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대애도비구니가 석가모니 부처님을 먼저 보낼 수 없어 자신이 먼저 열반에 들겠다고 간청한 후 허락을 받고 열반에 드는 모습이 설법되어 있는데 여기서도 위 미륵대성불경의 마하가섭과 같이 물과 불을 뿜는 장면이 묘사되고 있음.

그때 대애도가 앞으로 나아가 부처님 발에 예를 올리고 서 있었다.
그때 대애도가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저는 이제 다시는 여래의 얼굴을 뵈올 수 없고, 또 미래의 모든 부처님께서 포태(胞胎)를 받지 않고 영원히 함이 없는 곳[無爲:涅槃]에 계시는 것도 뵈올 수 없습니다. 오늘 저 거룩한 모습을 떠나면 다시는 뵈올 수 없을 것입니다.”
 
그때 대애도는 부처님 주위를 일곱 번 돌고, 또 아난의 주위도 일곱 번 돌고, 다시 비구 대중들 주위도 돌고 나서는 곧 물러갔다.
그는 모든 비구니 대중들에게 돌아가 모든 비구니에게 말하였다.
“나는 지금 함이 없는 열반세계에 들려고 한다. 왜냐하면 여래께서 오래지 않아 멸도에 드시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각각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마음대로 가거라.”
 
그때 차마(差摩) 비구니ㆍ우발색(優鉢色) 비구니ㆍ기리시(基利施) 비구니ㆍ발타란자(鉢陀闌柘) 비구니ㆍ바라자라(婆羅柘羅) 비구니ㆍ가전연(迦旃延) 비구니ㆍ사야(闍耶 비구니와 그리고 5백 비구니들은 세존께서 계시는 곳으로 가서 한쪽에 서 있었다.
그 5백 비구니 중에서 차마 비구니가 우두머리가 되어 부처님께 아뢰었다.
“저희 모든 사람들은 여래께서 오래지 않아 장차 멸도하실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희들은 여래와 아난께서 먼저 멸도하시는 것을 차마 뵈올 수가 없습니다. 오직 바라옵건대 세존께서는 저희들이 먼저 멸도하는 것을 허락하여 주소서. 저희들이 지금 멸도하는 것이 정말 옳을 듯하옵니다.”
그때 세존께서 잠자코 허락하셨다.
그러자 차마 비구니와 5백 비구니들은 세존께서 잠자코 허락하신 것을 알고, 앞으로 나아가 부처님의 발에 예를 올리고 세 번 돌고 나서 물러나 본래 있던 곳으로 돌아갔다.
 
그때 대애도는 강당(講堂) 문을 닫고 건추(乾椎)를 치고는 한데[露地]에다 자리를 펴고 허공으로 올라가, 공중에서 앉기도 하고 눕기도 하며 걸어 다니기도 하였다. 혹은 불꽃을 내기도 하는데, 몸 아래서 연기를 내면 몸 위에서는 불을 내며, 몸 아래에서 물을 내면 몸 위에서 연기를 내기도 하며, 온몸에서 불꽃을 내기도 하고 온몸에서 연기를 내기도 하였다.
왼쪽 옆구리에서 물을 내면 오른쪽 옆구리에서는 불을 내기도 하고, 오른쪽 옆구리에서 물을 내면 왼쪽 옆구리에서는 연기를 내기도 하였다. 앞에서 불을 내면 뒤에서는 물을 내기도 하며, 앞에서 물을 내면 뒤에서 불을 내기도 하며, 온몸에서는 불을 내는가 하면 온몸에서 물을 내기도 하였다.
 
그때 대애도는 여러 가지 변화(變化)를 부리고는 다시 본래의 자리로 돌아와 가부좌하고 앉아,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고 생각을 매어 앞에 두고는 초선(初禪)에 들었다. 초선에서 일어나 제2선에 들어갔고, 제2선에서 일어나 제3선에 들어가며, 제3선에서 일어나 제4선에 들어갔다. 제4선에서 일어나서는 공처(空處)에 들어가고 공처에서 일어나 식처(識處)에 들어가며, 식처에서 일어나 불용처(不用處)에 들어가고 불용처에서 일어나 유상무상처(有想無想處)에 들어가며, 유상무상처에서 일어나 상지멸(想知滅)에 들어갔다.
상지멸에서 일어나 도로 유상무상처에 들어가고 유상무상처에서 일어나 도로 불용처에 들어가며, 불용처에서 일어나 도로 식처에 들어가고 식처에서 일어나 도로 공처에 들어갔다.
공처에서 일어나 도로 제4선에 들어가고 제4선에서 일어나서 도로 제3선에 들어가며, 제3선에서 일어나 도로 제2선에 들어가고 제2선에서 일어나 도로 초선에 들어갔다. 다시 초선에서 일어나서 제2선에 들어가고 제2선에서 일어나서 제3선에 들어가며, 제3선에서 일어나서 제4선에 들어가고 이미 제4선에 들어가서는 곧 멸도하였다.
 
그때 천지(天地)가 크게 흔들렸다. 동쪽이 솟아오르면 서쪽이 꺼지고 서쪽이 솟아오르면 동쪽이 꺼지며, 사방이 모두 솟아오르면 한복판이 꺼져 내렸다.
또 사방에서 시원한 바람이 일고 모든 하늘들은 허공에서 풍류를 연주하였으며, 욕계(欲界)의 모든 하늘들은 눈물을 흘리며 슬피 울었다. 비유하면 마치 봄 하늘에서 단 비가 내리는 것 같았다. 신묘(神妙)한 하늘들은 우발화향(優鉢華香)과 전단(栴檀)을 섞어 부수어 그 위에 뿌렸다.
 
그때 차마 비구니ㆍ우발색 비구니ㆍ기리시구담미(基利施瞿曇彌) 비구니ㆍ사구리(舍瞿離) 비구니ㆍ사마(奢摩) 비구니ㆍ발타란차(鉢陀蘭遮) 비구니ㆍ가전연 비구니ㆍ사야 비구니 등 이상과 같은 상수(上首) 5백 비구니들은 각각 한데에다 자리를 펴고 날아올라 허공에 있으면서, 공중에서 앉기도 하고 눕기도 하며 걸어 다니기도 하면서 열여덟 가지로 변화를 부리고……(이하 생략)……생각이 끊긴 선정에 들어 각각 멸도하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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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3-07-22 16:23
   
마인드뱅크 1 분 전
불경을 인용한 것은 수화불이(水火不二) 즉 물과 불이 원래 둘이 아니어서 하나라는 대목이 나와 있기 때문임.
유전 23-07-22 17:09
   
상선약수[ 上善若水 ]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뜻으로, 만물을 이롭게 하는 물의 성질을 최고의 이상적인 경지로 삼는 도가의 말이다.
上 : 윗 상
善 : 좋을 선
若 : 같을 약
水 : 물 수

《도덕경(道德經)》 제8장에 나오는 말이다.
"최고의 선(善)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는 데 뛰어나지만 다투지 않고,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곳에 머문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
미켈란젤리 23-07-22 19:11
   
이건 단지 닭과 달걀 우선순위일뿐
     
유전 23-07-22 21:19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고 해도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는다해도 지금 늘어나고 있는 해수면 높아지는 것이 막아지지 않기 때문에 해수면 높이를 강제로 낮춰야 한다는 것임.
싸뱅 23-07-23 02:58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개인적인 상상력에 가깝다고 봅니다.
애초에 해수면이 높아지는 이유 자체가 빙하가 녹아서인데 빙하가 녹는 이유는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한 전기사용/화석연료/탄소배출 때문인데 바닷물을 사막에다가 가져다 붓는데 들어가는 에너지는 어떤 방식으로 생산하실 건지?
인류가 상상하지도 못한 정도의 큰 규모의 배수관과 엄청난 양의 전기를 잡아먹는 하마일텐데 그러한 전기를 생산하려면 엄청난 양의 탄소배출 또는 핵발전이 필요함.

해수면이 올라가는걸 강제로 막는다는 건 애초에 필요가 없는 가설임
왜냐하면 해수면이 올라가면 물에 잠기는 육지가 늘어날뿐이지 (북극 남극등의 빙하가 녹아 햇빛을 반사하는 면적이 좁아져서 더욱 극한의 온난화가 가속되는것일뿐) 해수면의 높이를 강제로 낮춘다고 지구온난화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음
     
유전 23-07-23 07:37
   
"수증기도 온실효과를 일으킨다. 먼 훗날 지구가 금성처럼 되게 하는 유력한 원인 중 하나다. 이산화 탄소는 그 후의 문제이다."

더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 식어야 하는데 대기 중에 수증기가 너무 많아서 비닐 하우스와 같은 온실 효과를 일으키는 것임.
o아님 23-07-23 07:40
   
모르겠고 전세계가 re100할려는 이유가있겠죠??

아무튼 당분간 우리나라하곤 상관 없는거임..

핵하고 군사무기 수출타령만 하는놈이 있어서
하이시윤 23-07-23 13:39
   
상상글이 안되려면 먼저 근거를 제시해함

수십년간 세계적인 습도추세를 보어주면됨
     
유전 23-07-23 13:48
   
그냥 상상글이라고 믿으면 됨.
유전 23-07-23 16:38
   
유전: 지구의 기후변화 관련하여 세계적 습도 변화를 나타내는 기록이 있나?

구글의 인공지능 바드의 답변: 네,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1979년부터 전 세계의 기상 관측소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구의 평균 습도 변화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1979년부터 2019년까지 지구의 평균 습도는 약 1.1% 증가했습니다. 특히, 극지방의 습도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북극의 평균 습도는 약 2.5% 증가했으며, 남극의 평균 습도는 약 0.8%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습도 증가는 지구의 기후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지구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대기 중의 수증기량도 증가합니다. 수증기량이 증가하면 구름의 양도 증가하고, 강수량도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홍수, 가뭄, 열파, 폭풍과 같은 극한 기상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습도 증가는 인류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습도가 높으면 체감 온도가 상승하여 더위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지구의 습도 증가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습도 증가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구 온도를 상승시키는 온실 가스 배출을 줄여야 합니다. 또한, 습도 증가에 따른 극한 기상 현상과 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dlrjsanjfRk 23-07-23 21:02
   
뭔가 뜬구름 잡는 말을 하시는듯. 그런데 말이죠. 빙하가 태양광을 반사시켜왔던게,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그 태양광이 바다의 온도을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이 모든 문제는 바로 바다수온상승로 인한 바다의 팽장으로 해수면 상승을 일으키고, 바다의 생물종들을 점점 위협하고 있는데요? 산호초가 왜 백화현상으로 죽어가는지 모름? 바다 자체가 바로 지구의 허파입니다. 저런걸로 바꿀수 있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습도가 왜 증가하는지 조차 모르는겁니까? 그럼 습도가 문제가 아니라, 바다 수온이 왜 올라가는지 부터 먼저 생각하셔야죠.
     
dlrjsanjfRk 23-07-23 21:21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을 들어 보셧을겁니다. 빙하밑에 거대한 빙하가 있습니다. 물론 그럴일은 없겠지만, 남극이든 북극이든 빙하가 대부분 녹아내리면, 인류가 쌓아온 많은것들이 무너집니다. 말그대로 대재앙입니다. 저런걸로 해결조차 안되며,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재해대비로 피해을 줄이는 수밖에는 없는 상황. 인간이 자연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바다수온이 올라가면, 해수면 상승만이 문제가 아니라, 지진.태풍.가뭄및폭염,폭우,화산등 많은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저런걸로 해결이 될수가 없습니다. 그럴 시간도 없는 상황입니다. 2030년을 목표로 해상도시도 생각하고 있지만, 이것도 아직 알수가 없습니다. 그때가봐야 알수가 있으니까요. 바다 수온 상승을 막지 못하면, 저딴걸로는 해결이 안됩니다. 바다 자체가 탄소도 배출하고, 흡수도하며, 산소도 배출합니다. 바다가 괜히 지구의 허파가 아닙니다. 육상식물보다 더 많은 산소을 배출합니다. 그런 바다가 수온상승으로 점점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 해저화산활동이 왜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수온 상승 때문입니다. 습도가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온도의 변화는 플라크톤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 플랑크톤이 산소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산소가 점점 줄어든다고 생각해보시길.,,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죽어가는 산호초에도 무려 40만종이 넘는 생물종들이 살아갑니다. 생태계의 변화는 우리 인간에게도 큰 위험으로 되돌아 오게됩니다. 멸종위기 동식물들이 점점 늘어날테니까요. 저딴걸로 해결 될수조차 없습니다. 작년이나 올해만 해도, 수많은 정어리때들이 해변으로 쓸려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생선들이 죽어서 말입니다. 바다에 균형이 깨져버린겁니다. 기후위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바로 바다수온 상승말입니다. 습도을 잡는다고요? 안됩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데 저걸로 해결이 될리가 있습니까.
          
dlrjsanjfRk 23-07-23 21:47
   
그리고 지진도 점점 강도나 빈도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주로 바다에서 터지는데. 이것도 바다수온 상승과 연관이 있다고 봐야합니다. 바다수온 상승으로 해저화산이 활동을 하며, 지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보여지니까요. 결론은 결국 바다입니다. 저딴걸로는 해결이 안됩니다. 태양광이 육지와 바다을 달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뭔 습도가 튀어나옵니까. 산불이 나는 이유도 마찬가집니다.
               
dlrjsanjfRk 23-07-23 22:02
   
전에 러시아에서 화산으로 지구기온이 잔깐 떨어졌다는 기사을 보셧을겁니다. 또는 대형 산불로 기온이 떨어졌다는 기사도 봤을겁니다. 이들은 습도보다 이 기온을 하락시키는게 근본적인 문제라는겁니다. 기온문제을 해결못하면, 습도는 애초에 못잡습니다. 그래서 뜬구름잡는 소리을 한다고 말을 하는겁니다.
               
유전 23-07-23 22:02
   
https://youtu.be/tKSvTCjq2rQ 불경에서 설법된 한반도 예언

석가모니 설법으로 한반도는 안전함.
                    
dlrjsanjfRk 23-07-23 22:04
   
제발 뜬구름잡는 소리 그만하시길..
                         
유전 23-07-23 22:29
   
지금 석가모니 비방하는 거죠? 석가모니 비방죄가 얼마나 큰 죄인 줄 모르나보네. 전생에 헤아릴 수 없이 큰 죄만을 지은 자들이 현생에서 석가모니를 비방하는 것임.

님이 올린 댓글 중딩 부터 노인네까지 정상적인 글이라고 볼 사람 거의 없을 듯.
기가듀스 23-07-27 23:17
   
온실기체와 온실가스는 다른 것임.
당연히 수증기가 온실효과를 가짐. 온실효과의 70% 이상을 차지함.
근데 그게 원래 그랬음. 천년 만년 전에도 그랬음. 전혀 새삼스러운게 아님. ;;;
수증기의 온실효과가 없으면 할리우드 재난영화 되버림.
이상기온은 수증기를 제외한 온실가스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하는 것임.
인간이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 있는 온실가스 중에 제일 비중이 큰게 이산화탄소인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