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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09 00:01
상온초전도체가 작동하는 원리 해답편. JPG.
 글쓴이 : 유전
조회 : 4,003  

본문을 1장의 사진으로 올렸으니 확대해서 보세요.

초전도체 현상 해답.JPG



(아래 이전 글 링크 참조)
https://blog.naver.com/mindbank/223172170467
제목: 초전도체 연구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피와 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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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3-08-09 00:02
   
본문을 사진으로 올렸으니 글씨가 작으면 확대해서 보세요.

(아래 이전 글 링크 참조)
https://blog.naver.com/mindbank/223172170467
제목: 초전도체 연구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피와 밀도
유전 23-08-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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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99 샘플` 미세 결정구조 논문과 같다"…에너지공대 확인 (에너지공대 = 한국전력공대)
입력2023.08.08. 오후 11:34  수정2023.08.09. 오전 12:02 기사원문
안경애 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18405?sid=105

국내외 연구기관들이 LK-99 재현에 잇따라 실패하면서 연구결과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확산되는 가운데, 논문의 기초적인 신뢰성이 확인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다만 미세 결정구조 확인과 초전도 특성 검증은 관계가 없다.

LK-99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에너지공대(한국전력공대)의 한 연구자는 8일 디지털타임스와의 통화에서 "샘플에 대한 X선 회절구조 분석 결과, 논문에 제시된 것과 샘플의 미세 결정구조가 같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자는 "미세 결정구조를 보면 물질의 물성을 확인하지 못해도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다. LK-99 분석을 위해 X레이로 미세 결정구조를 확인한 결과, 퀀텀에너지연구소 측이 논문에서 밝힌 결정구조와 샘플에서 확인되는 결정구조가 같았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중국, 인도 등의 연구진이 LK-99 재현에 성공했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논문에 실린 X선 결정구조는 한 곳도 확인하지 못했다. 외부 기관 중 LK-99 샘플의 미세 결정구조를 확인한 첫 사례다. X선 결정구조는 단백질, 신물질 등의 미세 결정구조를 보는 데 쓰인다. 유기물에서는 주로 분자 수준의 구조를 본다.

퀀텀에너지연구소가 만든 샘플은 순도와 균일성, 재현성에서 에너지공대 연구진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물질 합성이 안정 궤도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다만 이 관계자는 "초전도체냐 여부는 과학계가 밝힐 일이고 우리는 전기적 특성에만 관심이 있다. 물질이 체계적으로 분석할 가치가 있는 수준이 된 만큼 응용성이 우수한 박막 형태로 만들어 에너지 분야 응용 가능성을 탐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너지공대 측은 약 한달 전 퀀텀에너지연구소로부터 샘플을 받아 연구를 시작했으며, LK-99를 수 마이크로미터 두께의 박막으로 만들어 주로 상온 전기저항이 최대 어디까지 떨어지는지를 검증할 계획이다.

X선 구조분석에 이어 현재 전세계에 3대밖에 없는 고성능 TEM(투과전자현미경)으로 물질을 분석하고 있다. TEM도 초전도 특성을 확인할 수 없지만 원자 단위까지 보다 정밀하게 결정구조를 볼 수 있다. 이 수준으로 구조가 밝혀지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물질의 특성 예측이 가능할 수도 있다.

이 연구자는 "초전도가 아니더라도 매우 저렴하면서 상온에서 저항이 매우 낮은 신소재면 응용분야가 많다"고 말했다.

유전(mindbank) : 시간상으로 내가 답을 써서 올린 시각과 기사의 발표 시각이 비슷하거나 내가 조금 더 빨랐군요.
     
유전 23-08-09 08:03
   
위와 같이 매순간 칼 융이 말한 "동시성 효과" 또는 석가모니가 말한 "제법실상 실상반야"가 나에게 18년 동안 이곳 지구뿐만 아니라 우주 전체에 걸쳐 역사되고 있음. 믿거나 말거나.
샤루루 23-08-09 15:28
   
확인된바없는 이론
     
유전 23-08-09 15:41
   
참 쓸데없는 말을 잘도 하네. 중딩 수준 댓글 지겹다. 좀 수준 높여서 댓글 쓰면 누가 잡아가기라도 하냐? 하나마나한 말들만 하면서 왜 인생을 낭비하고 사냐? 그럴 시간에 책이라도 한자 더 읽었으면 니 인생이나 정신 수준이 이렇지는 않았을 거다. 니 수준이 바닥인 것은 니 주의가 산만해서 그런거야.
유전 23-08-11 12:43
   
"쿠퍼쌍(Cooper pair)은 초전도 물질 내에 2개의 전자가 물질의 결정 구조 속의 포논을 매개로 형성되는 전자쌍으로 인식하고 있다. 미국의 물리학자 리언 쿠퍼는 최초로 속도와 스핀이 정반대인 2개의 전자가 짝을 지어 쿠퍼쌍을 이루고 초전도체 내에서 전류를 운반한다고 주장했다. 전자들이 쿨롱의 법칙에 따라 서로 강한 척력을 지님에도, 포논을 매개로 둘 간의 전반적인 인력을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고 가정하고 이를 만들었다. (위키백과)"

포논: 만약 격자 이온 한 개에 열에너지를 전달한 경우라도, 이온들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이 에너지는 이온 전체로 빠르게 퍼져나가게 된다. 따라서 국소적으로 고체에 열을 가하는 것은 격자 이온계의 전체 진동을 일으키게 된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러한 격자 진동이 양자화 된 것을 포논이라고 부른다. (물리학백과)

포논 [ phonon ] (두산백과)
요약 양자론에서 탄성체의 진동을 입자의 집합소로 간주했을 때의 입자를말하며 음향양자(音響量子) 또는 음자음자(音子)라고도 한다. 음파를 양자화 하면, 음파는 입자성을 나타내는데 포논은 이러한 입자의 성질을 가지는 음파이다.
전자기장(電磁氣場)에 수반되는 파(波), 즉 빛을 광자(光子:photon)의 집합으로 볼 수 있도록 탄성체 속을 전파하는 음을 입자의 집합으로 보아 포논이라 한 것이다. A.아인슈타인은 고체의 비열을 설명하기 위해 결정 중의 각각의 원자가 독립적으로 조화진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하여, 고온에서는 실험과 일치하는 이론을 발표하였지만, 저온에서는 충분히 맞는 이론이 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P.J.W.디바이는 결정 속의 원자가 다른 원자의 운동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하여, 고체의 비열을 설명하는 데 성공하였다. 디바이에 따르면 결정 속의 어떤 격자점(格子點)을 중심으로 하여 발생하는 원자의 진동은 원자간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서로 힘을 미쳐 진동하는 것이므로 진동은 한 원자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파로서 결정 속을 전파한다. 이 파는 결정 속의 음파이다.

원자의 운동을 정확히 다루기 위해서는 양자역학에 따라야 하며, 결정 속의 원자의 진동, 결국 음파를 양자화하면, 음파는 입자성(粒子性)을 나타내게 된다. 포논은 이러한 입자의 성질을 가지는 음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