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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09 18:28
초전도체 인도 국립물리연구소 아와나 교수팀 낭보
 글쓴이 : 유전
조회 : 5,406  

유전(mindbank) 2023-08-09 18:2

인도 국립물리연구소 아와나 교수팀 편으로 드디어 희망적인 메시지가 왔군요. 생각 보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 미국의 극단적인 비관론과 함께 더 이상 실험할 가치가 없다는 메시지와 중공은 도저히 신뢰하기 곤란한 북경대의 실험 발표로 한국 일부 외에는 모두 절망적 상태에 있었는데 가장 어려울 때 인도 아와나 교수에게 연락이 온 것이죠. 

나는 처음 부터 미국과 중공의 실험 발표를 믿기 힘들다고 했는데 좋은 쪽의 발표가 있다가도 결국은 진실을 은폐하는 멘션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것을 관조하고 있었죠. 

현재 우리가 함께 행동해야 할 대상은 인도 쪽입니다. 한국과 인도의 처지가 비슷하기 때문이고 그나마 중공 보다는 신뢰할 수 있으면서 서로 협조할 부분이 많기 때문이죠. 인도의 문화가 너무 이질적이고 시설의 낙후나 빈부격차, 부패와 없어지지 않는 신분제 등은 큰 괴리가 있지만 그래도 민주주의로 나아가고 있고 대국으로 성장할 가장 유력한 후보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실온에서 쿠퍼 쌍을 발견했다고 아카이브에 올렸으니 이것이 진실이기를 바랍니다.

"쿠퍼쌍(Cooper pair)은 초전도 물질 내에 2개의 전자가 물질의 결정 구조 속의 포논을 매개로 형성되는 전자쌍으로 인식하고 있다. 미국의 물리학자 리언 쿠퍼는 최초로 속도와 스핀이 정반대인 2개의 전자가 짝을 지어 쿠퍼쌍을 이루고 초전도체 내에서 전류를 운반한다고 주장했다. 전자들이 쿨롱의 법칙에 따라 서로 강한 척력을 지님에도, 포논을 매개로 둘 간의 전반적인 인력을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고 가정하고 이를 만들었다. (위키백과)"

(아래, 캡처화면 추가 정보 : 마지막으로 수정됨 오후 5:35 · 2023년 8월 9일 1,716  조회수)

169157066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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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퀀텀에너지연구소에서 특허낸 자료 중에 위 쿠퍼 쌍 관련 사진이 올려져 있다는군요. 수정으로 본문 하단에 사진 첨부.
초전도체 특허문서 전류후 부상.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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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찍 23-08-09 22:04
   
초사이언(한국)이 원기옥(세계) 모으는 중 ㅋ
유전 23-08-09 23:33
   
한국 퀀텀에너지연구소에서 특허낸 자료 중에 위 쿠퍼 쌍 관련 사진이 올려져 있다는군요. 수정으로 본문 하단에 사진 첨부.
뿌잉352 23-08-10 12:54
   
이런 대단한글에 댓글이 꼴랑 2개 ㅎㅎ
유전 23-08-11 12:39
   
"쿠퍼쌍(Cooper pair)은 초전도 물질 내에 2개의 전자가 물질의 결정 구조 속의 포논을 매개로 형성되는 전자쌍으로 인식하고 있다. 미국의 물리학자 리언 쿠퍼는 최초로 속도와 스핀이 정반대인 2개의 전자가 짝을 지어 쿠퍼쌍을 이루고 초전도체 내에서 전류를 운반한다고 주장했다. 전자들이 쿨롱의 법칙에 따라 서로 강한 척력을 지님에도, 포논을 매개로 둘 간의 전반적인 인력을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고 가정하고 이를 만들었다. (위키백과)"

포논: 만약 격자 이온 한 개에 열에너지를 전달한 경우라도, 이온들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이 에너지는 이온 전체로 빠르게 퍼져나가게 된다. 따라서 국소적으로 고체에 열을 가하는 것은 격자 이온계의 전체 진동을 일으키게 된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러한 격자 진동이 양자화 된 것을 포논이라고 부른다. (물리학백과)

포논 [ phonon ] (두산백과)
요약 양자론에서 탄성체의 진동을 입자의 집합소로 간주했을 때의 입자를말하며 음향양자(音響量子) 또는 음자음자(音子)라고도 한다. 음파를 양자화 하면, 음파는 입자성을 나타내는데 포논은 이러한 입자의 성질을 가지는 음파이다.
전자기장(電磁氣場)에 수반되는 파(波), 즉 빛을 광자(光子:photon)의 집합으로 볼 수 있도록 탄성체 속을 전파하는 음을 입자의 집합으로 보아 포논이라 한 것이다. A.아인슈타인은 고체의 비열을 설명하기 위해 결정 중의 각각의 원자가 독립적으로 조화진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하여, 고온에서는 실험과 일치하는 이론을 발표하였지만, 저온에서는 충분히 맞는 이론이 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P.J.W.디바이는 결정 속의 원자가 다른 원자의 운동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하여, 고체의 비열을 설명하는 데 성공하였다. 디바이에 따르면 결정 속의 어떤 격자점(格子點)을 중심으로 하여 발생하는 원자의 진동은 원자간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서로 힘을 미쳐 진동하는 것이므로 진동은 한 원자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파로서 결정 속을 전파한다. 이 파는 결정 속의 음파이다.

원자의 운동을 정확히 다루기 위해서는 양자역학에 따라야 하며, 결정 속의 원자의 진동, 결국 음파를 양자화하면, 음파는 입자성(粒子性)을 나타내게 된다. 포논은 이러한 입자의 성질을 가지는 음파이다.
아르슈나 23-08-11 16:27
   
아니 전류 흘렸다고 해놓고 왜 하나만 꼽아놓은건지... 저거 양극에서 꼽는게 아니면 전류 안흐르는데..
     
유전 23-08-11 18:39
   
중딩이나 할 소리. 그렇게 못마땅하면 특허청에 가서 물어 보든가. 그것도 아니면 글 새로 파서 떠들든가. 왜 내 글에 빌붙어서 헛소리를 하냐고. 세상 사람들이 니만 못할 것 같냐? 여기서 왜 저렇게 했는지 내가 말해주면 그거 무조건 믿을 거냐? 그거 아니면 나중에 당사자들이 설명할 때까지 기다려. 쟤들이 니 수준도 안되는 바보로 보이냐? 그리고 지금 시점에 저게 그렇게 중요해? 그거야 말로 니 수준이 그것만이 중요해 보이니깐 그런거다. 그래서 니 바닥이 보이는 거다.
England 23-08-12 20:40
   
이거 오늘 다시 초전도체가 아닌 자석이다~~로 바뀜
     
유전 23-08-12 21:08
   
지금 다시 처음부터 등장했던 러시아 아이리스가 영상 7도에서 제로저항 즉 초전도현상 확인했다고 뜸. 영상 7도면 이것도 상온 또는 실온이라고 할 수 있음.

https://twitter.com/i/communities/1688348264641475007

-

https://twitter.com/iris_igb/status/1690309378933411840?s=61&t=Fpp5wDQwat-2DlJ3q-tiaw
Iris
@iris_IGB
YES, ZERO R TRANSITION DETECTED
Update on Monday most lik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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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28 · 2023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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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3-08-12 21:19
   
인도에서 동영상 올린 장면에 강자성과 같은 효과가 나오는데 이거 원래 특허에도 나오는 내용임. 그리고 영상에서 보면 네오디뮴 보다 더 강한 자력이 느껴지는데 값싼 구리로 비싼 네오디뮴을 대신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지만 결국은 그걸 잘 정제해서 초전도가 되는 것으로 특허에 나옴.
유전 23-08-12 22:45
   
https://v.daum.net/v/20230812211012383

디지털타임스
"초전도 결정, LK-99에 바늘처럼 박혀있어…대규모 투자 필요"
안경애입력 2023. 8. 12. 21:10수정 2023. 8. 12. 21:28

김인기 박사 "상온 초전도체, 강자성체, 부도체도 되는 신박한 물질"
김현탁 교수 "초전도상과 섞인 다른 상 얼마나 없애느냐가 관건"
오근호 교수 "구리 치환 시 튕겨나온 전자로 인해 초전도성 발현 "

핀테크 스타트업 보나사피엔스의 김인기 대표는 최근 SNS에 "LK-99는 상온 초전도체도 맞고 새로운 강자성체도 맞다. 구리가 결정의 어느 납의 위치에 들어갔느냐로 결정의 종류가 달라진다"는 글을 올리고 "원저자들은 원래 생각보다 더 대단한 걸 발견했다"고 했다.

김 대표는 물리학 박사 출신 기업가다. 인하대에서 물리학 학·석·박사학위를 따고 포스텍 박사후연구원·연구부교수, 연세대 연구교수 등을 지내다 보나사피엔스를 창업했다. 물리학의 열확산 이론을 적용해 위험률 0을 만드는 자산운용 플랫폼이 사업 모델이다.

김 대표는 이후 올린 글에서 자신의 판단 근거를 설명하면서 "누구나 이 물질을 잘 구웠으면 바늘 같은 미세 결정립이 나와야 하고 이들이 섞여 있는 상태가 실제 얻게 되는 샘플"이라면서 "납인회석에서 납의 위치에 구리가 어떻게 치환되느냐에 따라 상온 초전도체, 강자성체, 부도체가 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LK-99 논문 저자 중 한명인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드메리대 교수는 "이게 맞는 해석이다. 논문에서도 1차원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디지털타임스와의 비대면 인터뷰에서 "이 해석 대로 LK-99에는 초전도상(Diamagnetism·반자성)과 초전도가 아닌 다른 상이 섞여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기술 개발을 통해 다른 상을 얼마나 없애느냐가 관건이다. 초전도상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메커니즘을 보면, 금속에서 초전도로 전이될 때 불연속 점프가 관측된다. 전기저항 0은 초전도가 아닌 다른 상이 있으면 보기 어렵다. 0과 어떤 값을 평균하면 0이 되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했다. LK-99에 섞여 있는 다른 상을 없애면 전기저항 0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매우 좋은 샘플에서 저항 0까지 측정됐고 중국의 한 그룹도 110K까지 저항 0을 측정해서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LK-99에서 구리 원자의 중요성은 이번 논문에 또 한명의 저자로 참여한 오근호 한양대 명예교수도 인정했다.

오 교수는 디지털타임스와의 비대면 인터뷰에서 "구리가 매우 신비한 물질이다. 요동치는 성질이 매우 강하다. (LK-99 합성 과정에서) 제자리에 딱 들어가야 한다. 논문에 공개된 화학식과 물질은 100% 보장한다"면서 "다만 논문에는 원리만 제시된 것"이라고 밝혔다. 오 교수는 이어 "화학식은 같더라도 열 처리가 중요하다. 우리가 하는 방식대로 꼭 그렇게 해야 한다. 외부 연구진이 그 방법을 터득하려면 1년은 걸릴 것"이라면서 "그러나 그 과정에서 우리가 만든 공정보다 더 나은 공정이 나올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 교수는 "탄소가 큐브(입방정계) 결정구조일 때 다이아몬드이고, 육박정계가 되면 흑연인 것같이 LK-99도 원료인 납, 구리, 인이 산소와 결합해 아파타이트(Apatite·육각기둥 모양으로 원자 배열이 반복된 형태) 구조를 가진다. 이때 구리는 첨가제로 미량 들어간다"면서 "납 아파타이트의 납 위치에 구리를 미량 첨가하면 LK-99가 만들어지는데, 구리는 납보다 이온 크기가 작아서 치환될 때 아파타이트 결정구조가 찌그러진다. 구리가 너무 많으면 아파타이트 구조가 깨져 다른 물질이 되고, 구리가 납의 다른 위치에 들어가도 찌그러지는 현상은 일어나되 초전도성은 없다. 구리가 정확한 위치에 치환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오 교수는 "아파타이트 결정구조가 찌그러질 때 전자가 튕겨 나와 초전도 전자가 형성돼야 초전도체가 된다"고도 했다.
유전 23-08-18 08:04
   
https://www.youtube.com/watch?v=Xi4YcotAnw8
인도 국립연구소 아와나 교수 영상

유전 (2023.08.18 07:58)

"(영상 31분 56초) FC 및 ZCF 자화 측정에서의 분기는 초전도성 없이는 설명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