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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01 13:59
오늘부터 수업 방해하면 '퇴실'…휴대전화도 압수 / SBS / 스브스픽
 글쓴이 : 한빛나래
조회 : 1,690  


결국 일부 극성 부모들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각자도생~ 

나만 아니면돼 정신을 배우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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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교사 폭행도 문제였지만 끝까지 책임지고 끌고 가겠다는 참스승은 더욱더 보기 힘들어 지겠네요.

부모들이 사소한 것에도 아동학대로 걸고 넘어지는 데, 교사들도 법대로 해야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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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ong 23-09-01 16:24
   
법대로 하는거...
말단 선생님들을 한없이 귀찮게 하는거고, 돈있는 자들이 더 유리한 거죠...
그냥 정부는 모르겠으니, 선생님들이 알아서 싸우라는거.
구원파밥줘 23-09-01 19:37
   
그리고 추가로 교내 폭력 발생 또는 정황 포착시 즉각 경찰 신고 부분도 이뤄져야 맞음.
교사들의 범죄 은닉을 언제까지 쉬쉬하며 넘어가선 안 됨.

교사는 경찰이나 판검사가 아님.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당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법이 판단할 일이지 교사가 판단할 일이 아님.
학교가 불타면 교사가 불 끄지 않고 소방서 연락하는 것처럼, 폭력 사건 발생시엔 경찰에 연락해서 인계하는 것이 맞는 거.

범죄 은닉한 교사가 있어야할 곳은 교단이 아니라 감옥임.
     
한빛나래 23-09-01 21:27
   
이왕이면 교탁이나 칠판앞에 cctv 달아서 트위치나 아프리카 방송처럼 부모들만 비번치고 들어와서 볼수 있게 해야됩니다. 선생님한테 막무가내로 대들고, 쉬는 쉬간이나 점심시간에 다른 학생들 괴롭히는것도 최소한 교실에서 만큼은 방지 된다고 생각 합니다. 다들 학창생활 해봐서 알겠지만 반에서 한두명이 꼭 수업시간마다 물을 흐립니다.
rosma 23-09-02 09:31
   
저래면 서로 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