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23932?sid=105
[앵커]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2차 방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정감사에서 세슘이 검출된 이력 있는 일본산 농수산 가공품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뚫렸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 전부터 후쿠시마 포함 인근 8개 현의 수산물은 절대 수입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했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사안인지, 오염수 취재하고 있는 이정주 기자 만나보겠습니다. 이 기자, 국감에서 이런 사실이 드러난 건가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식약처 국감에서 나온 내용인데요.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의 질의에서 나온 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수산물이든 농산물이든 신선 식품에 대해선 우리 정부가 후쿠시마산 수입 금지 조치를 하고 있지만, 가공식품의 경우엔 온라인 해외 직구를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
수입금지 품목 대상은 신선 식품에 해당합니다. 생선이나 쌀, 감자 등 이런 신선 식품은 수입 금지 대상이 포함됐지만, 과자나 라면 등 가공식품은 예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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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뭔지도 모르는 것들이 자꾸 "과학" 거리는데...짜증나서리.......그래 뉘들이 좋아하는 과학적 실험 좀 하자.......!!!
과학은 이론도 중요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실험 및 검증이 핵심입니다. 또한 실험 데이터인 통계치도 중요하고요.
실험 대상 : 거니 일파, 궁민의 짐당, 태극기 하고 XX 단체 유기물들, 조중동, 일베충, 기타 등등
실험 내용 : 하루 세끼 후쿠시마산 수산물 및 농축산물을 10년간 섭취시키기. 그리고 10년간 추적 조사.
실험시 유의사항 : 시민단체가 진짜 후쿠시마산만 직접 가져오고, 안쳐먹을시 아가리를 벌려서 강제로 집어넣기.
내년 총선때 국민 투표에 추가했으면 합니다.
추신) 다들 아시겠지만...저것들이 "호언장담"이라 함은 "각자도생"을 뜻합니다.
작성일 : 23-10-18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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