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이 집을 거래했거나 시작할 나이들이 되기 시작하면서
한동안 떨어질 필요성이 적은것도 한몫했다 봄..
투기도 위는 회전력이 있어 유지 가능한데, 지방도시같은곳은 인구수 점점 줄어들고
거기서 치고 빠지기 잘해서 돈좀 만진사람들이 조금 있다고 그거 따라했다가 이자때문에 매달이 고통인 사람들도 한두다리만 걸치면 수두룩함 ㅋ
빡세긴 빡센듯..
출산률은 굥석렬 정권에서 최저 찍을거고 땅값 오른건자산가치 올라가서 좋은거 아님? 전세계적 코로나 펜데믹에 다른 선진국 부채 증가률 보면 저것도 적게 늘은 거. 지역 화폐, 코로나 지원금 등 적극적인 추경예산 편성해서 민생은 지금보다 좋았다. 지금은 소비위축에 무역수지도 북한 아래. 최악이다.
대구,경북이 개판인 이유.. 1. 내륙 분지라서 공장이 들어서도 물류 체인이 다른 지역들 보다 나쁘다. 2. 지역색이 유난히 짙어 타지역민과 융합이 잘 안된다. 3. 학교도 경쟁력을 잃어 토박이들도 인서울 학교 진학이 많다 ..(참고로 엠엘비 파크 등에서 경북대 부산대 수도권 대학보다 못한 이유 글 있음, 상당히 설득력있는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