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가 1~6번까지 좋은순에서 나뿐순서로 있다고 예를 들어봅시다.
6번이 흔히말하는 힘들고 어렵고 드러운 일자리라고 가정하고
2000년대 초반까지 외노자 숫자가 적을때도 6번이 잘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들이 매번 사람없다 사람없다 노래를 부르면서 외노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6번 일자리는 외노자가 거의 다 점려했지요
노가다판이라거나 화공등을 다루는 영세 중소기업등이 아마 여기에 포함될것입니다.
노가다판이야 그때 그때 알바하는 대학생도 있고 어떻게든 돌아갔고
영세 업체는 사람이좀 귀했습니다. 그래서 사장이(고용주)가 신경을 조금은 써주었겠죠 양심이 있으면
근데 그런 영세업체가 적국에 수천군데는 대니 거기 근로자 숫자가 수십만에서 수백만은 되었죠
그런 일한만큼 안주는직장이 참많았을때죠
그런데도 외노자가 많아지면서 그사람 아니라도 저렴하게 쓸사람 많으니 신경을 써줄필요가 없어진거죠
월급은 답보상태가되고 아니 오히려 외노자가 있으니 내려갈판이고요
그럼 거기서 일하던 내국인들은 받는 월급으로도 살아가는게 팍팍한데 내려가면 나가라는 이야기죠
최소한 아둥바둥 모아서 전세라도 얻고 결혼해서 맞벌이로 열심히 모으면 집도사고 애도 낳을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어야되는데 그런 희망 조차 없는 6번이 된겁니다.
최소한의 희망을 찾아서 6번의 근로자 수백만이 5번으로 넘어갑니다. 5번까지는 크게 스펙차이가 없으니깐요
그럼 5번도 미어 터지겠지요 사람이 남아도니 5번도 대우가 나빠지고 월급이 답보상태에 머무르고
5번의 근로자들이 4번으로가기위해 스펙을 쌓고 공부를 하고 공부가 않되는사람은 청년창업이나
경험도 없이 자영업하겠다고 뛰어들거나 난리가 났죠
공무원 경쟁이 수백에서 수천대 일까지 나오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게 힘들어지면서
아이키우는 부모들은 학원숫자를 늘리고 명문대에 보낼려고 사교육비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일타강사니 머니 사교육시장은 폭팔하고 사교육비 감당않되니 둘낳는건 힘들다고 포기하고
하나키우기도 벅차지고
자영업자도 폭팔하고 임대료도 폭팔하고
사방에서 터져나갔죠
그렇게 4번 일자리 전문직정도 되겠죠 거기도 자격증 열풍 불면서 미어 터졌죠
한때 물리치료사 같은거 반짝하고 떳다가 사라지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런것만 있겟냐만은
이런씩으로 일자리들이 무너져서요 근데 언론에선 청년창업이 대세니 장사해서 성공한 성공신화니
요세 평생직장이 어디있나 자기살길 자기가 찾아야한다. 등등
이런씩으로 언론을 호도해서 문제의 본질을 감춘거죠
그렇게 눈앞에 삶을 걱정하는 삶을 사는데 미래를 생각할 여력이 얼마나 될까요
언론에서 성공한 사람들 보여주면서 왜 그리 못하냐 하지만 그런사람들 아주 극소수죠?
미래가 희망이 않보이니 청년들이 주식이다 코인이다 그런데 열중하는거고요
최소한의 희망은 줄수 있어야 결혼도 출산도 늘어나는데
그 근본적인 해결은 노동시장입니다.
여러분이 저런일 이라고 하는 그런일들이 외노자가 없었다면 대우도 좋아졌을것이고
지금보다는 훨씬 할만한 일이였을것입니다.
하지만 수백만 외노자로인해 노동시장에서 사람은 흔해빠졌고
너아니라도 일할사람은 넘처나니 대우가 좋아질수 없죠
스펙 특별한 능력 학벌 든든빽 이런게 없으면 나갈수 없는 사회가 되어가는
그 첫단추가 외노자입니다.
문제의 본질은 사람이 귀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사람을 귀하게 만드는것 그게 모든문제의 실마리이고 그 해결첵은 외노자를 줄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각해야합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지 않는 기업은 국민에게 필요가 없다라는걸
그들이 우리경제에 얼마나 보템이 됩니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면 그 기업들이 도산한다?
하청단가를 올리면 대기업의 영업이익이 아주 조금 줄뿐입니다.
인건비로 빌어먹는 그런 부실기업은 이제 없어져도 될만큼 우리는 첨단사회에 진입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실기업이 없어지면 건실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줄 탄탄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이
생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