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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08 16:25
기초적인 접근 내가 생각하는 노동시장
 글쓴이 : 어허
조회 : 5,583  

내가 너무 기승전 외노자라고 해서 기초 설명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노동시장을 우리는 바라보아야 합니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언제나 저렴하고 양질의 인력을 사용해서 최대한의 이익을 창출하고 싶어합니다.

 

그 첫번재가 여성의 사회진출입니다.

 

남자만 일하던 시장에 여성이 진출하면서 노동력은 폭팔적으로 풍부해졌습니다.

 

그 넘치는 노동력은 월급인상을 자제시키고 명퇴나 해고의 원동력이 됩니다.

 

사람이 모자라면 월급이 오르는거죠 귀한 인재를 더 대우해주는듯이

 

그 귀한 인재의 기준이 어디쯤인가 이것을 정하는게 노동자의 많고 적음입니다.

 

 

여성의 사회진출로 인력이 풍부해졌습니다.

 

고용주 입장에서 더욱더 좋아진거 같지만 경쟁하는 회사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크게 득본건 없고

 

노동자들만 더욱더 고용불안에 몰리게 됩니다. 이게 내가 바라보는 노동시장입니다.

 

 

대한민국 여성의 본격적인 사회진출은 60년대입니다.

 

폐허가된 땅위에 급격한 산업화는 많은 인력을 필요로했고 수많은 여성들이

 

사회로 나왔죠

 

그때 공장 인력의 태반이 여성이였습니다.

 

아마 누구는 그런 일자리니깐 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근데 전후 폐허가된 나라에 제대로된 일자리가 어디있었겠습니까

 

열악하고 힘든 직장이였겠지만 그시대 상황상 보통 일자리 였습니다.

 

하지만 그때 출산율이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이것은 근냥 험난한 사회에 나오지 않고 집안에서 가사만해도 되던

 

여성들도 험난한 사회에 내몰린거에요 언뜻 사회생활이 좋아 보이지만 여러분 사회생활 좋은가요??

 

돈 많이 버는 마누라얻어서 집에서 살림해도 좋다는 남자 많습니다. 근데 가능성이 ㅋ

 

그만큼 사회생활이 보통일이 아니죠. 여성의 사회진출이 여성에게 좋은가 라고 의문을 표하면

 

많은 고민이 필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마다 대답도 여러가지가 나오겠죠

 

.

 

 

노동권의 성장으로 주근로시간이 생기고 과도한 업무가 조금이나마 줄어들면서

 

그 풍부하던 인력도 어느정도 소화가 되는 사회로 나아가게 됩니다. 선진국 기준

 

그래서 수많은 선진국에서 출산율 핑계로 이민자 외노자를 받게됩니다.

 

그런데 30년뒤에 50년뒤에 찾아오는 인구감소 문제인데 왜 도움도 않되는 방법으로 해결하려 했냐는거죠?

 

고용주들 즉 힘있는 세력들이 사회불안을 야기시키고 정치권을 이용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여러분 2050년에 인구가 팍준다고 그러죠 젊은이들이 모자란다고 그거 2000년도 부터 나온 이야기에요

 

근데 그때 혹은 지금 외노자 이민자 받으면 그 외노자 그 이민자는 2050년에 노인이 되어있는데

 

지금 받아서 무슨 도움이되죠? 그때 받은 외노자가 무슨 도움이 됬나요??

 

지금 일자리가 남아도나요?? 그때 일자리가 남아 돌았나요??

 

공무원경쟁율이 4001 천대1 이러던 시절에.....

 

지금은 그나마 경쟁율 줄었다지만

 

일자리 없는건 매한가지죠  


외노자급 취급받으면서 일할사람이 없어서 사람 없다 사람없다 그러지

 

열정페이 말고 합당한 월급 주는 그런 일자리 많이 있나요??

 

근냥 자국민 일자리 뺏어서 자국민들 취직하는것만 힘들어 졌지요

 

이 수많은 문제의 본질을 드려다보면 상위 1프로의 필요에 의해

 

노동시장을 포화시켜서 값산 노동자를 사용하기 위한 포석일 뿐입니다.

 

근데 그러한 정책이 후폭풍을 몰거온거죠

 

여성의 사회진출은 맞벌이라는 수단으로 낮아진 인금을 커버 가능했기에

 

애들 키울 여력이 있었지만

 

외노자 문제는 해결책이 보이지 않은 생태계 파괴행위라는 겁니다.

 

월급이 거의 답보상태로 가는 원인이죠

 

그러니 삶이 팍팍해져서 애를 키울 여력이 줄어든겁니다.

 

 

여기서 유럽 선진국과 한국의 차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유럽 선진국은 3차산업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요 3차산업은 외노자와 경쟁이 필요없는곳이죠

 

거기다 2차산업도 자국민을 우대합니다.

 

국가 관련 산업에서 자국민 근로자가 많으면 막무가네죠

 

호주 조선소들이 개판을 치고도 큰소리 뻥뻥치는것처럼요

 

외노자가 갈곳은 1차 산업이 대부분이고

 

1차산업이 무너지는것 때문에 많은 유럽인들이 불만은 가지고 있죠

 

 

그런데 한국은 어떤가요 아직 2차산업의 비중이 압도적입니다.

 

그곳에 외노자는 엄청난 경쟁자가 되죠 그래서 고용주입장에서는 월급을 누룰수 있는겁니다.

 

 

그결과가 노총들이 최저시급에 목을 매는 겁니다.

 

최저시급이 올라야 그나마 월급이 오르니깐

 

 

여러분 월급이 오르면 물가가 오르는게 당연한 이치입니다.

 

인플레이션의 원동력은 월급에서 나오는것이니깐요

 

그런데 한국은 물가가올라서 먹고살기 힘들다고 대모를해야 최저시급 찔끔올려서 월급을 올려주죠

 

그렇게 노동자를 불리한 위치로 몰고가는것 그것이 외노자입니다.

 

이런 불안정한 사회는 출산율 저하의 본질적인 원인인거죠

 

남여갈등 고도화사회 다른 문제도 많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노동시장입니다.

 

미국을 보세요 도람프가 그런 또라이짓을 해도 지지율이 높아요

 

미국인들이 멍청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근데 그들 전부가 멍처해 보이십니까?

 

절반이나요?? 지지자중에 또라이도 많이있겟죠 근데 절반이상은 멀쩡한 사람일꺼라고 봅니다.

 

그들도 트럼프 또라이짓 하는거 알지만 그것보다는 이민자 막아서

 

일자리 만들어주는 자국우선주위에 마음이 기우는것입니다.

 

그게 옳고 그름이 중요한게아니고 자신에 삶에 와닫기 때문이겠죠

 

당장 사는데 도움이되니 일딴 살고보자는 그런 마음일껍니다.

 

 

전세계에 자국 우선주위 바람이 불고있죠

 

이바람의 원동력이 머라고 생각합니까?

 

지금 이사회적인 문제 우리만 격고 있을까요?

 

많은 선진국들이 이민자 받았고 외노자 받았고 그 사회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고있죠

 

근데 당장 삶에 와닫는 국민들은 그 문제가 더 심각하기때문에

 

자국 우선주위에 더 기우는거 아니겠습니까

 

이제것 국가정책에 경제라는 말로 국민들에게 계속 양보하고 희생을 강요했더니 이제는 국민들이 지친거

 

라고 봅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예전의 사회진출 여성들은 보통 결혼후에 경력단절로 이어졌습니다.

결혼해서 애낳을때까지만 일하는게 보통이였죠

 

어느순간 출산휴가다 격력단절은 여성차별이다 등등 이런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경력을 이어가고 있죠

 

이걸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예전에는 결혼후에 외벌이해도 살만했다면

 

이제는 결혼후에 외벌이하면 대출금도 못값는다는겁니다.

 

그래서 맞벌이를 더 길게 가져가야되고 이걸 포장하는것

 

그걸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라는 이름으로 이것저것 챙겨주는 모습으로 포장해서

 

사회의 노예로 더 부려먹는것이죠

 

사회진출은 사회의 노예가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게 좋은게 아닙니다.

 

 

 

우리는 본질을 봐야합니다.

 

노동시장 거기서 더 깊숙이 본질을 보면 먹고 사는 것

 

그걸 좀 더 자세히 보면 조금 더 잘 먹고 조금 더 잘사는 것

 

그러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하고 돈을 벌기 위해 노동을 해야 하는 것

 

 

행복하게 살고 싶다가 되겠죠

 

 

거기서 조금 양보해서 이정도 일하고 행복해지고 싶고

 

더 양보해서 빡시게 일해서 행복해지고 싶고

 

거기서 또 양보해서 엄청 빡시게 일해서 평범하게 살고 싶다

 

지금 여기까지 양보해서 내려와 있습니다. 이제 여기서 멀 더 양보 하실 겁니까?

 

 

 

어린시절 공상과학에서 기계가 다해주고 인간은 놀고먹는 그런 미래를 그려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첨단과학이 소수의 지배계층에 독점되고 그들의 부를 쌓는데 이용되고

 

대다수 국민들의 노동가치는 더욱더 떨어지게 되는게 현실이죠

 

봉건제도가 망하고 군국주의가 지나가고 공산주의가 실패하고 민주주의가 꽃을 피웠지만

 

이제 그 이상의 제도 그 이상의 시스템이 나와서 열매를 맺어야 할 때라고 봅니다.

 

 

 

그러기위한 첫걸음 일딴 외노자부터 줄입시다.

 

그걸로 노동시장을 안정화하고 국민들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목소리에 힘을 낼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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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 24-01-08 19:05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2찍의 개소리로만 보임. 왜냐면 2찍을 위해서 전에 개소리를 하도 진지하게 늘어놔서.
     
어허 24-01-08 19:29
   
백신팔이 왔네 그래 백신은 마이 맞았나? 한 5차까지 맞았나??

백신 맞지마라고 내가 그리 이야기 해줫는데 2찍이라고 우겨가 욕하고 백신 많이 맞아서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처지에 실렸드라 잘찾아보고 잘 대응해라
          
꿈결 24-01-09 02:38
   
그래 이런 개소리나 하는게 당신에게 어울려. 어서 문재인 종북좌빨 이런 개소리나 계속 지껄이라고. 어줍잖게 정상인 인척 하지 말라고.
     
달빛대디 24-01-09 09:33
   
이건 좀 이해가 안되는 욕 댓글인데.

이민청 만들어서 외노자를 늘리자는게 2찍 부두목의 주장 아님?
          
꿈결 24-01-09 16:39
   
왜 이런 소리를 하냐면 저 사람은 기승전 문재인 빨갱이를 지껄이고 문재인때 했던 모든일에 쌍지팡이 짚고 쫒아 다니면서 입에 게거품 물고 훼방의 말을 지껄이던 사람 입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저 사람이 쓰는 글들을 봐야죠.

요즘 노동 어쩌구 하는 글들 계속 쓰는데 외노자 이야기를 쓰더군요. 그런데 잘 보면 외노자가 조선족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있는데 꼭 집어서 조선족만 거론 하더이다. 단계 밟아서 전정부 빨갱이 소리 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 근질 할거에요.
네고갱님 24-01-09 10:11
   
저출산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얘기긴 한데 제조업기반에서 탈피하고 3, 4차 산업으로 중심이동 성공한 선진국들 가만보면 전부 제국열강 탑 찍었던 애들이랑 걔네 이웃들임. 그중에 젤 삐리리한 유럽의 병자 독일과 이태리꽃거지가 아직도 제조업 비중이 높은 것만 봐도 그렇고. 제국열강 말석에 꼈다가 분수도 모르고 날뛰다 핵쳐맞은 일본도 625 베트남 버프 2개 받고 버블터지기 전까지 엔화파워가 끝장나서 달러 무제한무기한 스왑에 금융업 자리잡아서 저정도지 디지털 돌아가는 꼬라지만 봐도 쟤도 아시아 전쟁특수 아니었음 우리보다 산업차수이동 못 했을 지도 모름

그러니 중진국의 함정이니 개발도상국의 실체니 아시아4룡의 몰락이니 그래도 사실은 그보다 한참 전에 확립된 국제질서가 그대로 흘러오고 있다고 봐도 되지 않나 싶음 우리야 조선시대 쇄국정책에 하한가 맞았다가 이제 돌아온 거고 뭐 그나마도 체급이 반쪽 컷 당했지만

우리가 노벨상 없고 원천기술 없는 것도 연구투자 얘길 많이 하지만 오펜하이머 영화에서도 나오듯이 사실 2차 세계대전 이전의 시대까진 학문의 국제협력에 국경이 없었고 hack 정신이 당연하게 여겨지던 시대에 거기 참여할 수 있었던 나라들이 원천기술 싹쓸이해서 컷하고 있는 것도 크다고 봐야지 그걸 독자연구해서 우회하거나 아니면 연관없는 새로운 무언가를 창출해낼 수 있을까? 애초에 그게 불가능하니 원천기술이 아닐까....

우리라고 x86 arm 웨스팅하우스 it플랫폼 관심 없었을까 중국처럼 지재권 개무시할수도 없고 돈 싸들고 가도 안 파는데 어떡함 국제협력해서 배출해낸 성과들에 열강들 독식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어서 우리가 해봤자 라이센싱인 거지 흔히 말하는 자동차조선항공우주 이거는 자주국방과 전쟁수행력을 위해서 필순데 여기도 열강이었던 애들과 아닌 애들 간의 차이가 극명하잖슴. 항공우주도 러시아가 돈 궁하고 우리가 돈 줄 수 있고 우리 키워주면 중국 견제도 되니까 모형도 주고 핵심기술 지도해준거지 아니면 어림없었다 봐야됨 혈맹 미국도 안 주는걸.

그래서 제조업 기반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고 제조업은 선진국 기준에 걸맞는 고부가가치 창출이라고 해봤자 반도체 자동차 같은 몇몇 업만 해당이고 그것도 당연히 ip가 아니라 제조기반임. 나머지는 해당조차 안 되니. 금융이야 기업지배구조개선과 관치금융 탈피없인 (하지만 빈대 잡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것처럼 해외 거대자본의 자본약탈로 골로 갈수도?) 성장 불가능이라고 보고 바이오는 의료민영화 불더미 중간에서 외줄타기해야 되고 플랫폼기업도 핀테크는 카카오가 입구컷 때리고 있고 공유플랫폼은 타다 하나도 통과 못 시키는데 되겠나 싶음. 내가 넘 비관적인가
신서로77 24-01-09 12:06
   
지방인데요 ...외노자없음.. 농사도 않되고 건설도 않되요...일당20만원 줘도 한국사람 구하기 힘든게 현실이죠...왜냐면 1년내내 사람이 필요한건 아니니까...안정된 일자리가 아니라 외노자 아니면 사람못구하는게 맞죠...이젠 외노자는 우리나라에 필요한존재인걸 인정해야됨...
신서로77 24-01-09 12:20
   
그리고 백신은요...과학적으로 검증된겁니다...그조차도 못믿겠다면 어쩔수 없지만 그렇게 살지마세요...사피엔스는 독자적으로 약한존재이고 집단을 이뤘으니 위대한거잖아요 사회구성원으로서 설령 나한테 불리하다  생각되는 일도 감수해야됩니다 이건 기본입니다....백신 안맞은건 자랑할바는 아니라고봅니다...백신이 효과가 있던없던 그건 둘째 문제일수도 있다는겁니다...사회에 협조를 했나안했나 그게 중요할수 있다는거죠...님이 바뀔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백신접종자들을 최소한 비아냥대진 마세요...
노나비 24-01-10 09:43
   
노동시장..?

노예제 폐지부터 이야기하시면 더 좋아요.
노예제 폐지는 대농장을 가지고 있는 대지주가
자본을 가진 공장주들에게 져서
노예를 폐지하게 되고 그 노예들은
공장주들의 공장에서
노동자가 된거거든요.

여성의 사회진출도
더 많은 세금과 더 많은 노동력을 위해 용인해준거구요.

스웨덴에서 전업주부는 나라 세금 축내는 인간취급받아요.
내점수는요 24-01-10 10:39
   
대학수를 학력고사 시대로 줄여버리고
대학문턱을 높히고 반대로 평생교육 시스템을 늘리면서 대학에 치중하는 에너지 낭비를 줄이면 됩니다.

이놈저놈 대학을 보내놨더니 몸쓰는 일을 안하기 시작함. 나름 공부했다 이거지. ㅋㅋㅋ

언론에 노출되는 조선업 같은 분야에서 대우해주지 않으니 사회문제라 하지만

전반적으로 그냥 몸쓰는 일을 하기 싫어함. 사실 페이도 일반 직종보다 더 많이 받는 일이 널림.

그냥 다 핑계거리만 찿는 것임. 전통적인 가업이나 기술도 전수받기를 싫어하는데. ㅋ

이제는

진짜 선진국 마인드가  필요한 시점.

진정으로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마인드가 필요.

아직도 자식들을 의사 시키려고 하니. 허허~ 내가 해봐서 아는데. 의사도 그 안에서는 등급차이가 많고 3D 직업임. 예전만큼 개인병원으로 돈을 왕창 버는 일도 점점 어려워짐. 그렇다고 의대교수나 대학병원에서 고상한 위치에 있고 싶겠지만. 돈많고 머리 좋음? ㅋㅋ 그런거 아니면 포기해야 함.
더덕 24-01-10 13:16
   
이분 말슴에 동감하는 1인입니다. 방송국 tv토론 같은 프로에 한번 출연하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우까자까 24-01-11 00:36
   
개소리 좀 하지마라.
니 보다 뛰어난 여자도 많다.
물론 여자들 70%는 사회생활에 대한 태도가 안좋지
30%는 너보다 뛰어나고 똑똑한 사람들이다.
학력도 인서울 4년제에 석박사들도 많지.
어차피 70%의 태도도 안좋고, 능력도 안좋은 여자들은 40전에 도태된다.

결혼과 인생에 대한 가치관,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이 부족한 시대고
정부와 기업 사회가 그 변화를 쫒아가지 못하는 문제다.
근본적으로 노동시장의 여성진출이 불러일으킨 문제가 아니란 말이다.
유럽과 미국의 전업주부률이 얼마나 될거라고 생각하니???

너는 본질을 건드렸다고 생각하는데, 본질을 건드린게 아니야. 곁가지를 건드렸거나, 애초에 본질을 잘못타서 얘기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