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는 장비탓, 환경탓 하지 않음.

이번에 클럽월드컵도 리뉴얼되서 대회상금이 어마어마해졌다는데

아챔우승하면 대박이 터지는 시스템이라고..

님만이 아니라 여럿이 하겠죠. 그런데 나는 이런 생각을 들으면 꼭 주변에 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주객 전도 되어서 사람이 개를 상전 모시듯 업고 다니는 사람들이 연상 되어서 동의는 안되는 편 입니다.

아직도 월드컵예선 보다 중요도 아랫급인건 사실.
하지만 월드컵 티켓 증가로 예선이 훨씬 쉬워졌고 월드컵본선에서 시드배정에 피파랭킹을 사용하므로 피파랭킹 관리용 대회라고 보면될 듯합니다. 

다른 의미로 리그 우승 못해본 팀에서 FA컵에 목숨걸 듯 참가하는 생색내기용 대회.

1. 아시안컵 우승상금 약 67억.

2. 아시아의 최강이라는 타이틀.

3. 월드컵 예선+본선으로 가는 중간지점에서의 대표팀 평가의 성격

1번도 1번이지만 그동안 우리가 우승을 못한 기간이 너무 길어지면서 아시아에서 최강은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라는 인식이 퍼져가고 있는 중임.

그리고, 아시안컵 상금이 커지고 fifa랭킹, 등등등 중요도가 높아지는 중이라  각국이 정예멤버들을 출전시키고 있는 중인데  한국만 23세? 자만에 차서 오만하게 굴었다가는 욕만 얻어먹을 수 있음. 옛날의 그 아시아 대회가 아님. 

아시안컵이 왜 중요한지 모르겠다...라면

그건 님이 눈치없고 세상돌아가는 물정 모르고, 축구에 평소에 관심없는 사람이라서 그러한거임.

나도 그런생각함..

올해 열리는 아컵은 경기장 상태가 좀 낫긴한데..

맨날 떡경기장에 경기화면도 뭣같아서 보는 맛도 없고 이상하게 대진운 엿같으면서 편파판정 쩔고..

이란하고 8강서 치고박고 할때부터 걍 그닥 이었음..'이딴대회 이기나지나..다치지만 마라' 그정도..

선수들도 집중 안하고 경기전날 술이나 쳐먹고 등등등..

근데 쪽본이 몇번 우승했답시고 깝치기도하고..피파랭킹점수 관리도해야되고..등등

최근엔 우승한번 할때 됐다 싶음.. 이번에 우승함 하고 담부터 적당히 4강정도만 가도 만족..

안 다치고 피파점수관리만 대충 되면 만족임..

일본 우승횟수만큼도 못하고? 대충? 님은 일본그늘밑에 사세요

대륙컵 우승팀은 다른 대륙컵 우승팀들과 공짜로 경기할 수 있음.

유럽 남미 최정상 팀들과...

옛날에는 그랫죠 90년대를 거쳐서 2010년정도까지는 그랫어요
그런데 이제 재밋어졋죠  큰 컵대회하나라도 더 잇는게 축구팬 입장에서는 훨씬 좋잖아요
님도 그덕분에 경기도 더 즐기고 가생이와서 글도 읽고 글도 쓰고 잇잔아요
이제 아시아 국가들도 많이 올라와서 4강말고도 미들권에 속하는 팀들도 많아졋고 꼴찌하던 국가들 수준도
많이 좋아졋어요
유로컵이나 남미컵즐기는 나라국민들은 월드컵하고 대륙컵 2가지 볼거리가 잇으니
한국도 아시안컵이 활성화되서 더 많이 즐기면 훨씬 좋은거에요
싫으면 그냥 구경하세요

나도 같은 생각인게
엿같은 심판 만나서 옐로카드만 쌓였는데 일본놈들은 태권도 축구라 조롱함
진짜 꼴보기 싫더라

90년대까지도 한국은 아샨컵을 ㅈㅂ취급 했었음. 그래서 족보도 없는 무슨 선발(대학선발인가?)로 대충 보내기도 했음. 실제로 23세 규정 생기기 전 국대가 출전했던 아시안게임보다도  아래로 취급했었음. 2004년인가는 올림픽과 아샨컵이 동시에 열렸는데 감독이 올림픽 우선 선발을 표명했었음.
아샨컵이 갑자기 떡상한 건 대륙간컵 출전권이 부여되면서 부터임.

아시안컵이 왜 중요한지 모르겠다는 인간들은 진정한 축구팬이 아니라는거 자기 스스로 인정하는 자폭.
그 대륙에서 가장 권위있는 A매치 축구대회인데 이보다 아시아에서 더 중요한 단일 축구대회가 뭐가 있다고
중요한걸 모르겠다는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월드컵 최종예선이야 말그대로 최종예선이지 대회가 아님.

이건 마치 월드컵 예선 중요하게 치루면 되지 유로대회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다고 헛소리하는
유럽축구팬하고 다를바가 없는 축알못 수준임..한국이 우승만 간간히 잘했어봐 그런 헛소리 하는 인간들
없지..우승을 못하니까 현실부정, 대회무시하며 자위하는데 아시안컵을 근래 전혀 우승못하니까 근래 4번이나
우승한 일본에 밀려, 한국이 일본에 직접대결로 많이 이기고도 여러 아시아국들 축구팬들에게 일본보다
훨씬 저평가 받는 것임..한국이 아시안컵 자주 우승했어봐..모든 아시아국 나라들이 한국을 아시아 최강이라고
다 인정해주지..우승을 못하니까 아시아 왕자 , 아시아 최강소리를 계속 못듣는거지..
월드컵본선을 예전처럼 2~3나라만 나가는 것도 아니고 이젠 8~9나라가 나가는데 그 8~9개국을 아시아
최강으로 인정해줄수 있나? 그야말로 아시안컵 우승해야 아시아왕자, 아시아 최강을 공식적으로 4년간
인정받는것임..게다가 상금도 대폭 올랐고 대륙간컵에도 나가 또 돈받고 아시아대륙 최고권위
축구대회 우승자격으로 공식적으로 유로,남미,북중미,아프리카 대륙 우승자들과 공짜로
월드컵처럼 붙어 국위선양,광고효과 장난아닌데 뭔 헛소리들을 하고 있는건지 에휴..

난 왜 피파랭킹이 중요한지 알수가 없음 제일 이해가 안됨 이거랑 같은 논리 ㅋㅋ

친일 나카무라의 후예
뻥이야, 부끄러운 줄 알거라

그러면 미쳣다고 탑급 축구선수들이 대륙별 대회에 출전하나요? 메시가 그럼 미쳣다고 코파아메리카 가나요?
살라가 미쳣다고 아프리카 네이션스 가나요? 헛소리를 진지하게 하시네

아니 그럼 카자흐스탄처럼 대한민국 유럽으로 연맹 이적하던가요

단건모르고 일본만 쳐발 해줬으면 함. 개떡 같은 수비좀 어케해주고.

아무런 생각 없이 삶을 살아간다면...
그 삶에 중요한 것이 뭔들 있을까...

월드컵은 왜중요함?? 글고 아시안컵 다음이 올림픽 이란다  아시아에서 제일강자라는 증표 대륙간컵 아시아대표로 나감  세계 대륙우승팀들이랑 초청비 안들이고 경기해볼수있슴 그리고 우승상금에 대륙간컵 참가만해도 상금주고 피파랭킹도 많이상승하고  근데 축알못인정하려고 그걸말이라고 글을쓰나 한숨만 나오네 올림픽 아시안겜이 안중요한거지 군면제 때문인거지 거기잘해봐야 피파랭킹 안올라가는거 모르나? 한국만 군면제때문에 혈안이지 다른국가들은 그닥 신경도 안쓰는대

예전에 우리나라 축협 대가리들이 아시안축구 무시하고
월드컵과 올림픽만 신경 씀 그러면서 아시안컵에 국대 상비군이나 올림픽 보냈다가
AFC한테 눈밖에 나서 경고도 먹고 대접도 못 받았다.
그러다가 일본이 세계무대로 나가려면 먼저 아시아에서 탑이되야된다고
아시안컵에 몰빵 우리나라가 아시안컵 예선에 떨어진 92년에 우승하고 그후로 3번 더 우승함
아시안컵은 그 우승 댓가로 각대륙 우승자들과 다음 월드컵 개최국과 전대회 우승국
총 8개국이 겨루는 그 소중한 기회를 더구나 FIFA에 돈 받으면서 하는 걸 부러워하다가
뒤 늦게 아시안컵의 중요성을 알고 진지하게 대회에 임했는데
그땐 일본, 이란이 더더욱 발전했고 아시아 전체  격차도 줄어들고
또 호주도 아시아에 편입되면서 더더욱 힘들어짐
아시아에서 탑이 되려면 먼저 아시안컵부터 우승해야 되는데
참나 이 소중한 기회를 또 올림픽대표 내보내자고

맞아요. 우리나라는 오로지 월드컵에 몰빵했음.
아시안컵은 아시아에만 국한돼서 등한시한것도 맞고.

전적이 말해줌 64년동안 우승 못한거 ㅋㅋ 그만큼 신경을 안썼다는 거
진짜 전에는 아시안컵 열리는지도 모를정도로 관심이 없었음.

피피랭킹이 중요해지면서 관심갖기 시작함.ㅋㅋ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무척 근시안적인 시각 이라 생각합니다
일부 해외파 선수들 해외리그 집중하게 국대소집 안해야 한다는 의견과도 일맥상통

아시안컵은 아시아대륙을 대표하는 최고의 대회이자 상징적인 대회임
그렇기에 모든 팀들이 최상의 스쿼드를 가지고 진심을 다하는 것이고,
유로는 대단해보이고 네이션스컵..그리고 결은 다르지만 챔스는 대단해 보일까요?
따지고 보면 뭐가 다름? 다를바가 없는 리그 이외의 대회들인데?
그들 또한 처음은 미약한 시작이였지만 쟁취하고 만들어낸 위상임

위상은,  자기 자리는 스스로가 만들고 세우는것임.
아시안이 그리고 우리부터가 아시안컵을 경시한다면 해외에서는
더욱 아시안컵을 조롱하고 경시하게 될것이고 그런 기조가 이어진다면
차후 아시안컵이나 친선 A매치에 차출되는 아시아의 유럽파 선수들에게
타 대륙 선수들과는 달리 대놓고 불이익과 압박이 들어 올것임
차출의무 조항이 없는 아시안게임 참가 박규현이 소속팀과 합의로 차출됐었지만
올림픽 이후 코칭스태프의 대놓고 하는 은따와 차별 그런부분으로 고생중임.

손흥민이나 유럽파가 국내외 떠나 대표팀의 명예와 영광을 늘 언급하는게 개인 스스로의
애국심도 기본이겠지만 국가대표가 갖는 위상이 팀에서의 입지에 도움이되고
스스로가 그 자리를 만들어내고 한국대표의 위상을 세우려는 부분이 있다는것도 알아야 함

이런류의 이기적인 논리라면 각 사안에 각각의 이익 충돌이 수도 없이 발생함
국내리그 팬 해외리그팬...각 대회를 중요시 하는 팬 , 국가대표팀 서포터
올대팀 서포터...끝도 없음.  난 일부의 극단 이기주의라 생각 함

진짜 한심한 소리네..
피파랭킹 비중부터가 월드컵 다음인데
64년동안 우승을 못하니 우리가 맨날 일본보다 순위가 낮은겁니다.

국대 팀웍 점검차원에선 필요하다고 봄 처참하단걸 자각했는데 월드컵 준비 되겠음?
지금이라도 문제 발견하고 고쳐나가야지... 그러한 연장선에서는 히딩크라도 다시 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