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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6 17:02
NASA '특급 제안' 거절한 정부…
 글쓴이 : 한빛나래
조회 : 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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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나사에서도 어처구니가 없을듯하네요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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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몰리 24-01-26 17:38
   
굥 해외여행 20% 예산이면 달에 가는걸 걷어차네
2찍들아 행복하냐?
굿잡스 24-01-26 20:36
   
사치품 가방은 즐겨도

미래는 버리는 ㄱ두창 대뇌 수준
     
차분 24-01-29 00:36
   
미래는 재앙이가 영화 한편에 눈물 뚝 쇼하며... 쳐 갖다 버렸지...
선동질 멘션 보아하니... 대뇌 수준 알만허다... ㅉㅉ
          
신비루 24-01-30 13:42
   
뭔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멍멍하고 ㅈㄹ이야
네글 네가 읽어봤을때 이해되냐??
          
그럴껄 24-01-31 10:02
   
구체적으로 어떻게 갖다 버렸는지 설명해봐.
니가 근거를 댈 수 있다면
윤석렬이 미래를 내다버린 건 내가 구체적으로 설명해줄게..
이단호크 24-01-26 21:42
   
100억에 10cm짜리 장난감 위성 싣게 해주는 게 대단한 기회?? 이건 기회가 아니라 호구 잡히는 겁니다. 100억이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다잇글힘 24-01-27 00:42
   
특급제안도 아니고 이벤트성 수준도 아닙니다 ^^

달에 보내는 물건비용으로는 딱 정상가 수준을 요구한거고 애초에 계획에 없던 위성을 실어주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아르테미스 같은 국제협업 프로젝트와는 기본적으로 무관한 서비스 제공입니다. 참여안한다고 아르테미스 계획에서 불이익이 발생하거나 계획내에서 특별히 이익이 생기는것도 아닙니다. 단지 달로 향하는 우주선이 자주 있는것도 아니고 자리도 원한다고 바로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조그마한 수준이어서 다목적 임무수행능력에선 다누리같은 위성보다는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어쨌든 달에 대한 데이타를 얻을 수 있는 임무는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결코 나쁘지는 않은 제안이고 이 기회는 일단 잡아놓는것이 좋았습니다.

비판의 수준이 여기까지라면 상관없었는데...

'과학계의 분노', '기회 놓치면 최상위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상실' 이런류의 과장성,정치성 보도들이 문제입니다. 이건 예산이 삭감되었거나 돈이 없어서 기존에 잡혀있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없게되었다던가 미국이 기술을 제공해주기로 했는데 그걸 잡지 않았다던가 그런것이 아니라 그냥 어쩌다 우연히 만석인 열차에 자리가 생겨서 급하게 표를 우리에게 살 기회를 준건데 그 표를 구매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럼 다음 열차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더군다나 애초 그 열차를 반드시 타야할만큼의 목적지에서 다른 계획이 미리 잡혀있었던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코미디는 거절했다는 것도 결국은 정부때문이 아니라 국회때문입니다. 이미 예산안이 제출되어 추가예산안을 제안했는데 그게 국회에서 통과가 안된것. 이런건 생각지도 않고 신문보도 제대로 안읽어보고 그냥 조건반사적으로 정부비판으로 연결하고 있으니 ㅋㅋ

단지 시간이라는 기회비용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큐브위성수준의 임무에서 시간을 늦췄을때의 기회비용이 얼마나 클지에 대해선 회의적입니다. 이런 위성은 지구상에서도 교육용 수준이 아니라면 그 자체로 주요역할을 하려면 보통 여러개가 무리를 이루도록 일정간격으로 Set으로 구성한다거나 아니면 기존위성의 보조역할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당연히 크기도 작기 때문에 너무 많은 모듈을 집어넣으면 그에 맞춰 수명도 짧아집니다. 애초 공간의 한계때문에 많은 모듈을 집어넣기도 힘들고

달 위성으로 보낸다면 아무래도 지구와 또다른 우주환경이기 때문에 예를들어 우주방사선 수준에서의 안정성등과 같이 큐브위성정도의 작은 위성을 운영한 데이타를 얻는것만으로도 유의미할 수는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다누리같은 이미 보낸 탐사위성들의 addon으로 시험해볼수도 있고. 다만 올해말 발사라 다누리도 수명이 2025년까지기 때문에 그 역할의 시간적 범위는 다소 짧기는 할 것입니다만
     
솔직히 24-01-27 08:58
   
뭔 ㄷㅅ같은 국회타령이야.

앵무새처럼 어용기사하나 읽고 나불대지 말고, 생각을 해.
정부가 의지가 있었다면 얼마든지 예산은 확보할 수 있었어.  예산심의 기간동안 수해나면 한 푼도 지원안할 거 같니?

그리고,이게 매일 3분마다 오는 지하철같은 거라 생각하나?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나대긴 왜 이렇게 나댐.
          
VㅏJㅏZㅣ 24-01-27 09:23
   
ㅈ도 모르는면서 구글링해서 댓글 싸지르기 전문이라 그래요.
          
다잇글힘 24-01-27 10:58
   
재밌게들 노세요. 단지 댁들과 노는건 제 취향은 아닙니다 ^^
               
그럴껄 24-01-31 10:03
   
당연히 취향이 아니겠지.
변태가 아닌담에야 쳐발리는 걸 취향으로 하진 않을테니까,.,
     
네고갱님 24-01-27 10:03
   
저거 하나 무게 추가한 정도는 총 진행비용에서 별 차이 안나서 또는 무게배분 같은 거 때문에 한자리 더 넣어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면 우리한테 먼저 제안하고 우리가 거절해서 다른 데 오퍼넣어서 돈 받으면 그래도 별 상관은 없을텐데 만약에 우리가 거절해서 거절한 그대로 진행된다? 우주공동개발에 필요한 비용분담에 거절한 셈이 됨 모임에서 그런 식으로 돈 안내는 얌생이 친구는 나중에 좋은 기회가 있을 때 불러줄 우선순위가 떨어지게 되겠지

가성비 고려해가면서 이리 재고 저리 재고 하기엔 우리가 기술수준도 높지 않고 쩐의 파워에서도 밀리는데 어차피 지출해야 될 돈이라면 인플레 때문에라도 먼저 내는게 나음 우리가 아예 대비가 안 되어 있거나 연구원들도 회의적이라면 몰라도 걔들은 기회에 목말라있던데 말이지
          
다잇글힘 24-01-27 11:03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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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달에 큐브위성 보내주겠다" 제안에…한국 "예산 못 따" 무산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5159351017

하지만 이런 제안을 받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시간이 촉박해 예산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NASA에 참여가 어렵다고 답했고, 결국 참여할 수 없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예산안이 이미 국회에 제출된 상황에서 과기정통부에서 국회에 추가 예산을 제안했지만 결국 국회에서 최종 예산 반영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개발할 수 있는 곳을 찾는 등 검토를 해서 예산을 만들어야 하는데 10월 말이면 국회 상임위 심사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며 "우선순위상 다른 것들이 많아 최종 반영이 못 된 것 같다" 설명했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설명자료를 내고 수개월 내 위성을 만들어야 하는 도전적 임무에 필요한 추가예산을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영하려 노력했다고 해명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NASA는 올해 4월까지 큐브위성을 만들어 미국으로 이송하는 조건으로 지난해 9월 말과 10월 초중순 한국에 참여를 제안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및 관련 기업들과 협력해 추진 방안과 예산 규모를 검토해 10월 말 천문연이 개발한 탑재체를 기업 제조 큐브위성에 실어 임무에 참여하는 방안을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참여의향서 제출 마지막 날인 지난해 11월 1일 NASA에 의향서를 냈고, 소요예산 70억원을 기획재정부와 국회에 설명하며 예결위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하지만 4개월여 동안 지구 저궤도보다 높은 고도에서 작동하는 위성을 개발해야 하는 촉박한 일정에 따른 위험 때문에 국회 심의 과정에서 최종 반영되지 못했다고 과기정통부는 덧붙였다.

이런 경과를 NASA 측에 이달 2일 서면을 통해 전했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네고갱님 24-01-27 11:08
   
저번에 RE100 기사 제목만 보고 개소리 씨부린 분께서 내가 기사도 안 읽고 댓글 단 걸로 프레임 짜면 어떡합니까 ㅋㅋㅋㅋㅋ 우선순위상 밀려나서 돈을 준비 못 했다는데 그 우선순위에 가카가 해외여행 가서 퍼주고 다니던 것만 생각나는게 정상이지 안그럼?
                    
다잇글힘 24-01-27 11:14
   
댁은 저번에도 독해력이 떨어지는 소리를 하던지라 직접 요약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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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과기정통부
:  항우연,천문연, 관련기업체와 협력해 예산검토. 천문연 탑재체를 관련기업에 개발한 큐브위성에 실는다는 안을 만들고 나사에 참여한다는 의향서를 제출. 필요한 소요비용은 70억원.

# 국회심의
: 4개월이라는 촉박한 시한에 따른 실패 위험성을 이유로 최종 반영을 안시킴

# 과기정통부
: 결국 NASA에 시간에 촉박해 예산을 못받을것 같으니 참여어렵다고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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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정부의 책임으로 돌리는건 심각한 팩트왜곡입니다. ^^

얼마전 KF21 사업타당성 문제로 KIDA 연구원의 태클가지고 정부까던게 생각나네요. 사람들이 정치에 미치면 매 이런식이 됩니다. 조건반사적으로 반응하죠. 악마는 디테일에 있는건데 디테일을 보는 능력이 떨어지니
                         
네고갱님 24-01-27 11:20
   
Ctrl+F라도 하든지 발췌독도 못해서 놓친 주제에 또 역반하장이네 ㅋㅋㅋ
너는 상식이 부족한거 같으니 힌트 줄게
https://www.youtube.com/watch?v=FFDTYYoY770
시일이 촉박해? 돈 더 써서 인력 더 동원하면 될 일이야 해외여행보단 더 가성비 있고 보람찰거 같은데 안 그러냐?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900
근데 진행하던 연구도 한숨 나오는 예산삭감 기조의 정부 탓 안하면 어딜 탓하냐?

뱅기타령은 내가 하지도 않았는데 짖지 말고 ^^ 악마는 상식도 없이 구글링만 해대는 놈의 늘 한쪽만 향하는 선택적 중도 코스프레하는 인성에 있지 ㅋㅋㅋㅋ
                         
다잇글힘 24-01-27 11:25
   
저기 예산타는건 과기정통부 장관이

'제가 예산을 따내도록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나사 여러분 저희가 예산을 못받았지만 어떻게해서든 만들어서 보내겠습니다'

이런걸 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애초 예산이 삭감되어서 문제가 된게 아니라 급작스럽게 생긴 소요에 대한 추가 예산을 받아내냐 못받아내냐의 문제라서 국회가 승인하느냐 안하느냐의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쉽게 말해 과학기술 예산편성에 후했던 지난 정부라도 어찌할 수 없는 문제라는 것. 현 정부의 우주관련 예산삭감문제와는 상관없는 주제입니다.

좀 내용을 봐보세요. 생각나는데로 이야기하지 마시공

^^
                         
네고갱님 24-01-27 11:29
   
독해력 운운하신 분이 또또 말귀 못 알아먹고 헛소리하네
촉박한 시한에 맞춰 개발할 수 있으려면 넉넉한 일정보단 예산이 더 들게 뻔한데 비용 더 늘어난다고 질책할 게 뻔한 상황에서 의향서에 많이 부를 수 있었겠냐?
태안 때는 뭐 갑작스럽게 생긴게 아니냐? 정부가 의지만 있으면 저정도는 카바칠 수 있는 금액이란 거야 뭐 조단위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가카네 여행에도 그돈보다 더 쓰는데
상식이 있다면 70억+100억 땜에 안 했다고 하면 더 화내야 정상 ^^
                         
다잇글힘 24-01-27 11:30
   
예산에 많이 부를수 있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올 11월까지 제대로 만들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국회에서 문제삼은건 돈이 아니라 실행가능성입니다.

독해좀 제대로 합시다 ㅋㅋ
                         
네고갱님 24-01-27 11:33
   
저걸 보고도 똑같은 말하네 이리저리 꼬리튀기 바쁜 장관놈하고 어찌이리 똑같냐ㅋㅋㅋ 그 실행가능성을 높이는 건 돈이지 돈으로 바르면 해결 안 되는 게 얼마나 될거 같냐 기술개발도 결국은 돈이야 독자개발하면 돈 더 드니까 공동개발하고 직접 개발하는 것보다 돈을 아낄 수 있으니까 기술공여 받는거지
                         
다잇글힘 24-01-27 11:35
   
돈으로 해결안되는 것도 있죠. 미국이 아무리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무기생산량을 늘리려고 해도 기본적으로 설비증설은 일정정도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죠. 마찬가지입니다. 설계하고 만들고 시험하고는 기본적으로 인간이 하는 일이라서요. 이런것 자체를 생산하는것마냥 자동화할수 있는 수준은 아직 못됩니다. 어느나라든.



우기는 레벨이 많이 딸리시네요 ^^
                         
네고갱님 24-01-27 11:39
   
초기전력투입으로 빠른 종전을 유도하는게 미국의 설계도 아니고 러시아 엿먹이려고 질질 끌거란 예상도 많았던 전쟁을 들이대네 ㅋㅋㅋ 우크라 발등에 떨어진 불이지 자기일이 아니니까 그 비용 감당하지 않는 것 뿐이야 미국이 자기 전쟁이면 그렇게 했겠냐 2차대전 때 전국력을 총동원해서 하는거나 좀 보고와 인력과 물자를 얼마나 동원하느냐의 차이이고 그게 돈이야 지 개똥논리를 위해서라면 상식도 버린다니까 ㅋㅋ 저번엔 소비자 가격저항 때문에 보조금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시장보고 이미지 때문에 한다고 개소릴 하더니 ㅋㅋㅋㅋ
                         
다잇글힘 24-01-27 11:42
   
그리고 수백억원을 들여서라도 반드시 참여해야 할만큼 그렇게 중요한 현안도 아닙니다. 그 부분은 이미 어제부터 이 게시글에 이르기까지 설명을 드렸습니다.

몇백Kg짜리 탐사위성도 아니고 기껏해야 10kg정도도 안되는 큐브위성이 하는 수준은 어차피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런건 어차피 차후 큰 규모의 탐사선에 담아서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군다나 시간에 쫓기지 않고 충분히 완성도를 높여서 보내는게 훨씬 낫습니다

더군다나 책임은 국회에 물으시면 됩니다.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과 완성도 그리고 정치인을 만족시킬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
                         
네고갱님 24-01-27 11:47
   
야 나사가 협력강화를 위해 아르테미스 회원들한테 단체문자 돌렸다자나 협력강화로 포장했지만 결국 비용 부담되니 분담좀 해줘라는 말이야 서명은 10번째로 해놓고 돈 내라고 하면 내가 원하는 식사메뉴 아니라고 뒤로 빠지면 야 쟤는 모임에 별 열의가 없겠다 싶겠지 안 그러냐? 이번엔 단체문자라도 담번엔 한 10자리만 있는 기회면 안 부를 수도 있을거다 좋은 프로젝트임에도 필수적인 프로젝트는 아니라면서 포장해서 지들끼리 꿀빨겠지

또또 선택적 중도 나온다 국회에다 물으라니 정부는 절대지켜 ㅋㅋㅋㅋ시간과 완성도도 돈이고 정치인도 돈문제로 거절한거 가지고 ㅋㅋㅋ 애초에 연구개발 예산 삭감기조로 우선순위 엉망으로 만든게 누군데
                         
다잇글힘 24-01-27 11:51
   
이건 아르테미스 계획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긴급소요입니다. 그러니 여유가 되는 나라들에게 다 문의를 돌린거죠.

이거 참여안한다고 뭐 대단한 손해를 보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참여해서 뭐 대단한 이익을 볼것도 없습니다. 큐브위성 달랑 하나가지고 할수 있는 대단한 임무는 사실상 없으니까요. 또한 참여안한다고 불이익을 준다고 미국이 엄포를 놓은것도 아니고 놓을수도 없는거고. 무슨 참가국 상대로 앵벌이 하는것도 아니고

쉽게말해 스페이스x에서 이번 로켓 쏘아올리는데 자리났으니 니들 위성 한번 시도해봐의 지구위성이 아닌 달위성 버전입니다. 이런건 그냥 미국의 대행서비스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중요한건 달에 그냥 물건을 보내면서 제대로 탐사를 하려면 준비기간이 필요합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돈으로 해결못하는게 바로 이런 것입니다. 평소 돈이면 다 된다는 황금만능주의에 빠지셨나보군요. 오일머니라고 이 세상 모든걸 다 살수는 없습니다.

^^
                         
네고갱님 24-01-27 11:55
   
뭐냐 또 상식을 역행하냐? 주변국 앵벌이 시키고 삥뜯는게 강대국이나 패권국 하려는 이유인거 몰랐냐? 군대 분담금 5배 내라 엄포놓고 금리 올려서 전세계 돈 다 빨아들이는 거 보고도 그런 소리하냐? ㅋㅋㅋ

스페이스엑스면 국민들이 화낼 필요도 없지 거긴 돈주면 서비스하는 영리목적 민간기업일 뿐이고 지들 기술보호에 철저할 테니 콩고물도 없을텐데
온갖 뻘짓엔 돈 펑펑 써제끼면서 고작 170억에다 기간단축에 필요한 플러스 알파 갖고 안하는데 누가 화가 안나냐
                         
다잇글힘 24-01-27 11:57
   
밑천이 바닥나셨네요. 희안한 잡소리를 하는걸 보니. 바닥난 밑천에는 흥미가 없으니 전 이만

p.s: 기본적인 독해안되면 답없습니다. 도대체 몇번이나 댁의 독해력때문에 피곤한지 모르겠네요. 자기가 이해못한걸 상대에게 뒤집어씌우는... 이해안됬음 기사 다시 읽으세요. 아님 요약을 다시 읽든지. 뭐 또 나중되면 희안한 소리를 하겠지만. 댁도 저 위에 솔직히라는 인간과 비슷한 유형.

^^
                         
네고갱님 24-01-27 11:58
   
독해력 발췌독 상식 다 능지처참 보여주셨으면서 그런 소릴 하시면 어떡해요 ^^
                         
VㅏJㅏZㅣ 24-01-27 12:07
   
이 ㅂㅅ의 특기임
구글링으로도 안 되면 지가 퍼온 거에서
특정 단어를 들먹이며
"니가 이걸 이해를 못해서 그런거다"
이따위 소리만 반복 ㅋㅋ
                         
다잇글힘 24-01-27 12:09
   
VㅏJㅏZㅣ//
보여줘도 이해못하면 본인 책임입니다. 남을 아무리 깍아내린다고해도 숨겨지지 않아요
그리고 댁도 전형적인 정치병환자입니다. 편에 따라 방향성이 이미 정해진
예전 옆소문시절엔 욕은 난무해도 그래도 얘기를 하면 알아먹는 사람이 많았는데 요즘은  악마화시키고 억지부리면 지가 이긴줄 알고 착각하는 수준낮은 유형들만 드글드글
 ^^
                         
네고갱님 24-01-27 12:14
   
아 자기소개 고해성사 잘 들었구요
RE100때처럼 또 런치면서 포장질은 가관이네 ㅋㅋㅋㅋ
맨날 결론은 나으 능지를 니들이 알아먹지 못해서 그런다
널리 알려진 상식도 같잖은 근거로 역행하면서 ㅋㅋㅋㅋㅋㅋ 악마화 타령은 좌파몰이부터 하던 너한테나 해 좀 글고 여기서 이기고 지고가 왜 나오냐 지가 등신인 거면 몰라도
                         
다잇글힘 24-01-27 12:17
   
이미 설명을 했을텐데? re100에 대해서? 심지어 얼마전 얘기까지도 기억을 못하는건가 ㅋㅋㅋ

근거도 밝혀줘
이유도 몇번에 걸쳐 반복설명해줘
니가 잘못이해한거 가지고오라고 하는데 안가져와
더군다나 좀 진지한 소리 한다 싶으면 관심없는데도 끼여들여서 자격지심 폭발하는 소리 지껄여

댁 주장을 받아줄 근거자체가 없습니다. 당장 이글과 관련해서도 근거소스를 보여주었는데 헛소리를 해. 뭐 어쩌라는건지

^^
                         
네고갱님 24-01-27 12:19
   
또 남의 기억력 탓하면 어쩌냐
글고 너 밥밥이글에서 보충수업도 들을 기회 있었자나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8&wr_id=1781102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8&wr_id=1780822


근거도 밝혀줘
이유도 몇번에 걸쳐 반복설명해줘
니가 잘못이해한거 가지고오라고 하는데 가져와줘

희안하게 니 눈에 안 보이는 이유가 선택적 시력 때문인지 독해력 때문인지 모르겠다 정말 ㅋㅋㅋㅋ
                         
다잇글힘 24-01-27 12:21
   
그러니깐 한방에 끝내자구요. 가져오면 됩니다. 근데 못가져오죠? 그럼 댁이 헛소리를 한거라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어요. 댁이 뭔 주장을 했으면 근거를 가져와야 하지 않습니까? 그냥 댁이 평가하고 그걸 계속해서 되뇌이면 그걸로 끝?

뜬금없는 글은 왜? re100 이야기를 하는데?

근거 가지고 오라니간 그냥 링크만 걸면 끝? 뭔 내용인지 상관없이?

하여간 피곤한 사람일세. 지 주장만 있고 정작 가지고 오라는 근거는 안가지고 오고 이상한 링크가지고 헛소리를 하질 않나

^^
                         
네고갱님 24-01-27 12:25
   
저걸 읽어보면 알이백이 왜 원자력 공들여놓은 국가도 급하게 신경쓸 사안이고 알이백 신경 안쓰는 정부에 왜 기업들이 가만 있는지도 설명이 될텐데? 독해력 딸리는걸 왜 계속 남탓을 하냐 ㅉㅉ
이번 우주 문제도 너는 상식따윈 없다는거 위에서 잘 보여줬고 ^^
니 몰상식에 능지처참한 과거사례 갖고온건 니 기준상 반칙이냐? 또 판사노릇하는거야?
                         
다잇글힘 24-01-27 12:26
   
전혀 모르겠는데요. 그냥 본인의 망상입니다 ^^

참고로 re100 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은 이미 댁과의 이전 토론과 상관없이 그 이전부터 주장해온바입니다.

^^
                         
네고갱님 24-01-27 12:29
   
응 능지처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원전 음모론 좌파몰이 하다가 신재생 비싸서 손해라고 하다가 안 급하다고 계속 말바꾼 놈이 ㅋㅋㅋ 미중도 우리보다 앞서가고 프랑스도 저리 나오는데 ㅋㅋㅋ
니 인성 너랑 키배 뜬 사람이라면 모를리가 없을텐데 내 댓글엔 반응 안한걸까 못한걸까 지금도 꼬리물리니 이렇게 펄쩍 뛰는 놈 주제에 ㅋㅋㅋㅋ
                         
다잇글힘 24-01-27 12:32
   
좌파몰이 한적 없음.
신재생 비싸서 손해라고 한적 없음
프랑스는 원전 발전용량도 늘린다는걸 빼먹고 있음

---

뭐 댁이야 뭔 주장을 해도 망상속의 뇌피셜만 믿으니 어쩔수 없을듯 싶네요. 정작 가져오라는 근거는 안가져오고. 당장 이 주제에 대한 댓글에서 발린거 커버하느라 열심히긴 한데. 보여줘도 헛소리를 하니.

^^
                         
네고갱님 24-01-27 12:36
   
탈원전 꺼내지도 않았는데 좌파몰이 두번이나 해놓구선 ㅋㅋㅋㅋ 그 글에 다른분도 너 이상하다고 하더라
아 신재생은 비싸니 원자력이 더 유리하다고 했지? RE100 신재생에 국력 쏟아야 한다는 얘기에 발전단가 짖으며 원자력 얘기 꺼내는 놈이 ㅋㅋㅋㅋㅋ
프랑스 얘기는 발전비중이 쟁점인데 발전용량 얘기하는 능지 잘 봤구요 발전용량이야 국가 경제성장하는 만큼 계속 늘어나는게 정상이야 더군다나 지금처럼 선진국들이 제조업 리쇼어링 각축전을 벌이는 때면 더더욱

위에서도 미국이 어쩌니 상식에도 역행하는 소리하다가 찌발려놓고선 ㅋㅋㅋ
니 능지가 딸려놓고 남탓하는게 망상이지 니가 런쳐놓고 근거없다 하는 것도 망상이고 ^^
                         
다잇글힘 24-01-27 12:40
   
"너가 주장하는 이런 부분은 좌파들의 주장이야"  => 이걸 좌파몰이라고 하다니 ㅋㅋ
"개인적으로 노무현,김대중 정부의 좌파식 통일정책을 지지" => 참고로 전 좌파가 아닙니다. 하지만 좌파식 통일정책은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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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보다 원자력이 더 유리하다고 한적이 없음. 신재생과 원전은 동시에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지. 역시나 기억력이나 독해력이 허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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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프랑스도 이몸께서 이야기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임. 원전과 신재생의 공존

^^
                         
네고갱님 24-01-27 12:55
   
원전 관심도 없던 사람한테 탈원전 공격하면서 발전효율 발전단가 부르짖어놓고선 이젠 또 동시에라네 RE100 민간캠페인이라 국가가 신경쓸 주제도 아니라고 한거 잊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뭔 얘기를 해도 계속 탈원전 얘기 꺼내놓고선 난 관심도 없다고 해도 계속 들이밀던게 누군데 또 오리발 ㅋㅋㅋㅋ
난 그런게 아니라고 해도 계속 탈원전 음모론 들먹거리고 발제 목적 어쩌구 하면서 독심술 써놓고선 아니라고 해도 계속 정치적 이유 들먹여놓고선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나처럼 생존논리 들먹거리는거 보고 토하는 줄 알았다 생존논리면 알이백에도 신경써야지 신경써야 된다고 말바꾸고 급하진 않다고 또 자존심싸움해놓고
그말이 정부의 신재생 홀대랑 딱 맞아 떨어지는거 보면 누가 더 정치적으로 진영논리에 뇌가 절여졌을까? ㅋㅋㅋ 여기서 통일 얘기 꺼내봤자 니가 알이백 나올 때마다 좌파몰이한게 포장되냐?

글고 내가 에너지믹스 부정했냐? 프랑스 발전비중도 신재생 비중을 계속 높여간다는 게 핵심인데 그걸 니는 발전용량 짖었다가 또 난 틀린거 없음 이러고 있는거지 말바꾼 적도 없겠지 판사님 뇌구조에선 ^^
                    
다잇글힘 24-01-27 13:06
   
원전과 신재생 모두의 공존을 주장하는 사람에게 그럼 탈원전만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옹호해 줄수 있겠는지?

그냥 생각이 다르고 차이만 인정하는 정도야 어렵지는 않지만 문제는 근거로 내세우는거나 주장하는바가 어처구니가 없는건 당연히 비판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사이비학자나 정치환경단체들의 주장들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론 원전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부분은 부정적으로 이야기하고 신재생에 대해서 긍정적인 부분은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위에 댁이 가지고 온 링크글에서 이 세상엔 완전한,완벽한 에너지가 없고 결국엔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거고

원전과 신재생에너지의 각각에 외부비용 측면에서 어떠한 부정적인 부분이 있는지를 포괄해서 결국엔 양쪽의 공존이 최선이다라는 결론을 낸 예전에 경제게시판에 쓴 글이 있습니다. 시간나면 읽어보도록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conomy&wr_id=163683

다 예전에 했던 얘기들인데 하고하고 또해도 또 허접한 뇌피셜로 헛소리를 하니 답답할 노릇 ㅋㅋㅋㅋ
                         
네고갱님 24-01-27 13:12
   
옹호하든 말든 내가 먼저 원전 꺼내지도 않았는데도 첨에 계속 탈원전으로 대댓 달아놓고 왜 너는 정당하다 그러냐 탈원전주의자한테나 가서 해 그런 얘기는
오죽하면 내가 탈원전 아니라고 신앙간증하다가 지쳐서 스스로 신재생무새라고 했겠냐
re100 실효성 갖고 태클 걸고 발전단가로 태클 걸고 신재생 지원시기 갖고 태클 걸어놓고 이제와서 지는 에너지믹스 지지자래 뭐 어쩌라고? 그런다고 니가 신재생에 이행 유효성이든 지원 긴급성이든 주옥같은 소리들 한게 없어지냐? 지 뇌구조 투명하게 다 보여줘놓고 아니라고 오리발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서도 미국 얘기 꺼내는거 두번이나 몰상식한거 들켜놓고도 어물쩍 넘어가놓고 응 능지 니 망상 이라고 몰아가놓고선 ㅋㅋㅋㅋ
                         
다잇글힘 24-01-27 13:19
   
당연히 re100 이야기를 하면서 원전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는거죠. re100관련해서 쟁점이 뭐겠습니가? 원전을 포함하느냐 안하느냐의 여부 아닙니가? 거기에 대해서 원전은 포함되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니 그래서 시급성 문제라든가 CF100 이야기를 꺼낸거죠. RE100 대안으로 그런것들이 있다. 그리고 CF100을 미는것도 해볼만하다. 당연히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내 원전우호적인 국가들도 있고. 그 얘기를 하면서 탈원전 얘기가 나온거죠. 탈원전이 대세다 뭐다 RE100에 포함안된다 그러니 탈원전-신재생이 정답이다. 따라서 탈원전주장쪽을 비판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당장 RE100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이 있냐고 예전 경제게에서 물어본적이 있죠. 그때 댁이 답을 해주었던가요? 그리고 SMR이라든가 미,영,프 같은 나라들이 원전 발전용량을 늘리려고 하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기도 했고. 그래서 탈원전이 정답이다라고만 하는 의견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
                         
네고갱님 24-01-27 13:21
   
응 그건 정치논쟁이슈지
산업이슈는 신재생이야 그래서 내가 계속 아니라고 한 거고 생존논리라고까지 했는데도 넌 비꼬는데 써놓고선 이제와서 또 오리발이냐
몰아가놓고 이제와서 몰이한적 없다고 해놓고 또 이제와선 몰이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는데 누가 거기다 대고 공감해주냐 탈원전주장한 적도 없는 사람인데
                         
다잇글힘 24-01-27 13:22
   
그건 댁생각이구요. 댁 생각따위는 관심이 없습니다. 댁이 관심이 있든 없든 저는 제가 주장하는 바를 이야기를 하는 것 뿐입니다. 제주장은 미래에 대해선 대비해야 하지만 시급성에 대해선 댁하고 생각이 다르고 왜 다른지에 대한 근거도 이미 경제게에서 했던 얘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직까지는 피해없어요. 또한 강제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국가단위에서 행하는 무역장벽도 아닙니다. 또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고.

^^
                         
네고갱님 24-01-27 13:23
   
관심없으면 그냥 짜지면 되겠네 ^^
그 능지로 왜 그렇게 키배뜨나몰겠네 ^^
그래 그렇게 국내 제조업 해외에 뺏기는 것도 모르고 긴급하지 않다 그래
피해없는게 자랑이다 임마 국내에서 제조할걸 중국가서 제조하고 중국 크레딧 사고 그래도 니 선택적 시력엔 안 보이니 ^^
                         
다잇글힘 24-01-27 13:26
   
짜진다는 표현하기 앞서 댁이 이 주제에 대해서 발렸던것처럼 뭔가 댁이 생각하기에 빈정상했다고 생각하면 꺼내드는 RE100 언급이나 하지 않으면 됩니다. 전 댁한테는 관심이 없어서 댁처럼 RE100과 관련된 글을 적는다고 쪼르르 달려와서 제 의견에 관심가져죠 그딴식의 글은 달지 않습니다.  특별히 그 문제에 대해서 댁의 댓글에 제가 따로 먼저 글을 남긴적은 사실상 없을 것입니다. 그것만 봐도 댁에 대한 저의 무관심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댁은 전혀 관계없는 글에 대해서 그 얘기를 꺼내죠

^^
                         
네고갱님 24-01-27 13:28
   
또 논점일탈하네 니가 몰상식하다는 거 예시를 든 것 뿐인데도 ^^
니가 슬쩍슬쩍 말바꾸기가 일상이고 근거 안대고 어물쩍 넘어가는 것도 말이지
그래놓고 남탓하는 거까지 지금하고 완벽히 일치하는데 뭘 ㅋㅋㅋ
그게 알이백이 주제인 글이었을 뿐이야 다른 거에도 너랑 나랑 키배 떴으면 다른건 예가 없을거 같냐?
                         
다잇글힘 24-01-27 13:30
   
특정 메신저를 상대로 '몰상식'하다고 한다면 당연히 바보가 아닌 이상 거기에 대해서 그 사람에게 좋은 얘기를 해주지 않는건 '상식'입니다. 스스로는 소인이어도 상관없지만 상대에 대해선 '군자'태도를 요구하는거야말로 '몰상식'이지 않을까요?

댁도 다른 사람들 유형처럼 저한테 자격지심이 있는 것입니다. 의견이 똑같거나 정치관이 같다면 안그러겠지만 의견이 다르고 정치색이 다르기 때문에 어그로질을 하는거죠. 쉽게말해 피곤한 유형입니다

^^
                         
네고갱님 24-01-27 13:33
   
뭔소리야 내가 언제 좋은 소리해달랬냐?
오히려 키배라 하지 않았냐? ㅋㅋㅋ
말 바꾸지 말고 오리발 내밀지 말라는게 좋은소리를 바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군자야?
근거랍시고 상식에 반하는 소릴 하고도 그럼 그냥 넘어가주길 바랬나보네 ㅋㅋㅋ
맨날 남 깔아뭉개고 지 능지처참한 것도 모르고 능지 자랑하는게 자격지심에 더 가까울거 같은데? ㅋㅋㅋㅋ 피곤한 유형이라니 지얘길 남말처럼 하네 ㅋㅋㅋ
                         
다잇글힘 24-01-27 13:36
   
상식밖의 근거라고 하는데 제가 가지고 온것중 상식밖의 근거가 뭐가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장 이 게시글의 주제만 놓고보죠. 제가 연합뉴스 기사를 근거로 가지고 왔습니다. 댁이 생각하기에 어떤 부분에서 몰상식이고 상식밖인지? 그냥 링크시킨것으로도 상식밖? 몰상식?

댁이야말로 이상한 근거를 가지고 지혼자 소설을 위에서 쓰셨죠. 이거 읽어보면 안다고. 전 전혀 모르겠습니다 입니다. 그냥 댁스스로만 소설을 쓰고 스스로 개연성을 찾은 내용

댁의 어처구니없는 뇌피셜에 근거해서 어그로질은 하지 맙시다. 토론을 할거면 좀 정정당당하고 예의를 갖춰가면서 하면 되고.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깔보고 욕하고 뭐하는짓인지

순전히 메신저를 공격할거라면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시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내 머리가 근거야 이런식의 몰상식으로 접근하지말고

아마 빈정상해서 기회만 생겨라 내가 발려줄테니로 나중에 또 어그로질 할텐데 그냥 스스로가 불쌍한 인생이 되는것입니다. 그냥 커뮤니티에 만난 익명의 사람일뿐입니다. 댁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이 아니에요. 감정상할 필요가 전혀없어요
^^
                         
네고갱님 24-01-27 13:41
   
이런 프로젝트에 기간이건 인력이건 기술이건 결국 비용으로 귀결되는데도 넌 우크라 예를 들면서 안됨 해놓고 왜 그러냐 당장 미국이 비용에 신경 안 쓰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수십년 전 사람들도 알고 있던 상식인데 말이야 근데 돈으로 해결 안되는 문제라며?
뭐 로켓이 당장 내일 발사하기라도 한대? 울나라가 우주개발 아예 손놓고 제로에서 시작이라도 하는 나라냐?
그걸 연구예산 삭감한 정부 보고 비난하는게 당연한 건데도 또 딴소리해놓고선 ㅋㅋㅋ
그래놓고 미국이 주변국 앵벌이 안시킨단 소리나 하고 앉았고 야 칩4 땐 지갑털고 사드 땐 몸빵으로도 쓰더라 ㅋㅋㅋ

기회만 생겨라라니 내가 관대하게 넘어가준게 없는줄 아냐?
지금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임마 너 저출산 걱정하는 척 할 때도 쪼그라들면 쪼그라드는 거지 하면서 뭐라고 했더라? 지금 세대가 책임질 일? 인구학이 왜 하는지도 모르는 등신같은 소리나 하고 앉았네 저출산은 현세대와 미래세대 전부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이야 어느 특정세대가 책임질 수 있는 일이기나 해? 그래도 내가 건들면 너 또 발작할까봐 넘어가줬구만 ㅋㅋㅋ
생존논리 들먹거리는 선택적 중도께서 개고기 짖어대면서 지지할 데 없네 이럼서 투표안할거 같다 할 때도 넘어갔구만 누가 봐도 나라 작살나는데도 진영논리에 뇌가 절여져선 ㅋㅋㅋ
                         
다잇글힘 24-01-27 13:44
   
그냥 돈으로 귀결된다는건 댁 생각일뿐입니다. 그게 왜 댁생각인지는 위에서 미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공급을 사례들면서 시간이 필요한 문제인 부분도 있다고 설명을 했고

돈을 준다고 당장 금을 만들고 다이아몬드를 만들수는 없습니다. 당장 인공다이아몬드도 기술적으론 만드는건 할수 있지만 일정시간이 필요합니다. 이건 돈으로 단축시킬수 없는 문제입니다. 인공위성도 돈만 준다고 뚝딱 프로젝트를 만들고 그 프로젝트에 맞는 인공위성을 만들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이걸 이해못한다면 할수 없는 노릇입니다. 정말 이해를 못한거거나 일부러 이해를 거부하거나 뭐 그런거겠죠. 뭐 그러니 정부관계자가 설명하는 뉴스를 보고도 받아들이지 않는거고

--

일단 그 부분에 대한 제 의견은 전달했습니다. 그걸 어떻게 씹어드실지는 댁의 영역입니다.

^^
                    
다잇글힘 24-01-27 13:51
   
일단 이토론은 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고갱님 24-01-27 13:57
   
토론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
니가 주옥같이 나와서 나도 주옥같이 나오는 걸 니가 어떻게 남탓으로 돌리는지 또다시 알 수 있는 시간일 뿐이었지
알이백 때도 주옥같은 논리전개를 보여주셨듯이 이번에도 가성비를 주요근거로 ㅋㅋㅋ
누가 보면 대한민국이 우주개발 필요하면 언제든지 발사체에 위성 실어서 쏠 수 있는 나라로 알겠네 ㅋㅋㅋ
학생교육용으로도 만드는 큐브위성 갖고 얼마나 알차게 만드느냐에 따라 달린 개발기간 갖고 다이아몬드 염병 ㅋㅋㅋㅋㅋ 4달이나 남은, 속내는 너도 돈 좀 내라 그래야 껴주지 라는 제안도 언제나처럼 예산없어요로 대답한 걸 가지고 시간이 없었던거고 정부 탓 할게 아니라고 국회 탓으로까지 몰아세우는 거까지 너도 참 수고많았다 그래 ㅋㅋㅋ
                         
VㅏJㅏZㅣ 24-01-27 20:15
   
구글쟁이 레전드 ㅋㅋ

https://imgur.com/98MJR8u.jpg

방사능 물질이 많아지면 방사선에너지가 쎄진다는
ㅂㅅ ㅋㅋㅋ
방사능 물질마다 고유의 에너지가 있음
그걸 측정해 어떤 방사성물질인지 알아내는 거
그래서 방사능 물질이 많아지면 에너지는 고정인데
그 에너지를 가진 방사선의 양이 많아지는 거
그리고 '방사선밀도'? ㅋㅋ
단위질량당 방사능을 말하는 건
'비방사능'이라는 용어가 있다. ㅎ
이건 용어자체를 모르면 검색이 잘 안 되니
한 번도 못 갖다 쓰네 ㅋㅋ
이런 기본적인 개념도 모르는게
구글 검색으로 ㅈㄴ 나댐 ㅋㅋ

니 댓글 방사선작업종사자 지인에게 보여주니
코웃음 치더라.
전형적인 구글 키보드 워리어라고 ㅋㅋ
     
테킨트 24-01-27 12:35
   
서울 방사능이 후쿠시마보다 높다던 왜구 왔냐
          
다잇글힘 24-01-27 12:36
   
알았어 서울이 후쿠시마보다 방사능이 높아 니 주장대로 ^^
               
테킨트 24-01-27 12:37
   
왜구새퀴 덥석 무는 꼬라지 봐라 ㅋㅋㅋ
                    
다잇글힘 24-01-27 12:41
   
넌 분명 서울이 후쿠시마보다 방사능이 높았다 그랬어. 이 일뽕아 어디서 구라질은 ^^
                         
축산업종사 24-01-27 17:04
   
부끄러움도 모르는가
솔직히 24-01-27 21:03
   
한심한 색히 하루 종일 가생이에 사는 구나.

상식이 없어도 생각을 할 줄 알아야지.

정부는 갑자기 돈 쓸일이 생기면 어떻할까? 정도 생각은 해봐야지. 기레기가 쓴 기사하나 딸랑보고 국회타령이나 하는 돌대가리 2찍색히.

바이든 날리면 타령으로 가려졌지만, 그 때 윤석열이 악수한번 하려고 1억달러 기부하기로 한 건 국회에서 동의를 받고 한 거겠니? 다른 때엔 고작 3~400만달러 기부하던 행사인데.
사피엔스 24-01-28 16:48
   
이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나사가 뭐가 아쉬워서 우리에게 먼저 특급제안을 할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이상하지않나요?

우주산업이 한두푼이 드는 사업도 아니고 
서로 비슷한 수준의 우주기술 보유국이어서 윈윈할수 있는 기대치도도 없는데
미국 나사가 먼저 그런 제안을 한다구요?

 지금껏  우주, 경제, 국방. 기타 산업에서 그런경우가 있었던가요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미국이 그럴필요는 더욱더 없구요
언론의 몇글자 워딩에 맹목적으로 죽자사자 달려들 필요는 없습니다.
     
네고갱님 24-01-28 18:24
   
프로젝트 자체만 보면
큐브위성으로도 우주데이터를 얻을 수 있긴 하겠지만
그냥 나사-과학계에서 돈 아쉬워서 하는 흔한 펀딩일 뿐임
근데 우리는 돈 찬조 안한게 계속된 게 문제고
정부가 평창 때처럼 돈을 알차게 쓰면 모르겠는데(그 평창조차도 국제행사는 돈아깝다고 그깟 스포츠놀음 어따쓰게 하는 사람이 많지) 잼버리나 엑스포 보면 성공적인 게 있기나 했음? 진영논리에 찌들은 자들이 아닌 이상에야 예산갖고 뭘한거야 싶기나 했지. 퍼주기나 바쁘고 얻어오는 게 없어서 해외여행이라고 비꼴 만큼 형편없는 성과의 순방까지 하는 도중에 저 정도 돈도 없어서 우선순위에 밀렸어요 예산없어서 못해요 국회 탓이에요 기한이 촉박해요 한다니 열받아서 그러는거지
magnifique 24-01-28 19:54
   
"다만 제안을 받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예산을 이유로 NASA에 참여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정부 예산안이 이미 국회에 제출된 상황이라 추가 예산을 제안했으나 국회에서 예산 반영이 되지 않은 것이다."

정부의 실행 의지를 떠나서 이쯤되면 국회에서 왜 추가 예산을 거절한지부터 봐야하는거 아님;;;??
     
네고갱님 24-01-28 20:21
   
일단은 국외사정은 금리역전 상태로 환율부터 맛탱이 간게 2년째고
국내사정은 저성장과 부자감세로 인한 세수감소로 재정빵꾸 상태임
그러니 그 빵꾸난 만큼 나라살림 꾸리는데 우선순위가 잔인해질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정부에서 정한 우선순위라는 게 대한민국 과학과 산업 미래를 위한 연구개발 예산은 대폭 삭감으로 산정이든 심의든 더더욱 깐깐하게 하게 될 수 밖에 없을 거고

예산은 정부에서 제안해도 국회는 그걸 심의할 권한이 있음. 근데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고 윗분 말씀대로 정부가 의지만 있으면 조단위도 아니고 가용할 예산이 없을리가 없음. 태안 때도 보여줬잖슴. 배정된 예산이 있을리가 없는 사기업 기름유출로 인한 재해재난 복구비용 그것도 한시가 급한 방제작업에도 정부가 카바쳐주는데 이번에는 4달이나 남은 걸 의지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면 말도 안 되는 거지

거기다 분명 현 다수당은 야당이니 진영논리도 있을지 모름. 이건 정부에서 먼저 개판친건데 이미 상정된 예산도 아니고 안그래도 니네가 연구개발 예산 작살낸 주제에 추가로 요청한거 들어줄 필요는 없다는 식의. 그래도 이건 상대평가 문제임 도덕적 무결성 개념은 정치팬덤의 머리속에서나 존재하니 어차피 울나라에 문제없는 집단은 없고 차선이나 차악이라도 선택하는게 당연한거임 그걸 자칭 중도라는 작자들은 기계적 중립이나 하든가 아님 지 마음 속의 천칭은 늘 진영논리에 쩔어있는거고

이 사건에서 가장 책임 있는게 누구일거 같음? 되도않는 부자감세해놓고 사실은 빵꾸난 재정 때문이면서 카르텔 핑계로 연구개발 예산도 삭감하는 주제에 청와대 이전비용이다 해외여행이다 엑스포다 질질 새잖슴 그게 우주개발에 참여하기 위한 찰쌓기보다 가치있는 일인가? 언제나 돈낸 만큼 대접받는다는 보장은 없고 호구물주 취급받을 수도 있지만 계속 돈 안낸 사람한텐 호구로라도 안 껴줌
곰시기 24-02-04 10:45
   
이거 기사 새로 뜬게 있음. 국회 예산 핑계 어쩌고 하는데 애시당초 보고한 적도 없다는 기사 있음.
수퍼밀가루 24-02-05 11:15
   
나사에서 디올백을 안 줬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