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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04 04:41
신약성경과 똑같은 불경 구절들 (시공을 초월한 섭리의 작용)
 글쓴이 : 어비스
조회 : 4,934  

(마가4장 13-23)예수께서는 이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 비유도 알아듣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비유들을 알아듣겠느냐?
씨 뿌리는 사람이 뿌린 씨는 하늘 나라에 관한 말씀이다.
길바닥에 떨어졌다는 것은 마음속에 뿌려지는 그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날쌔게 달려드는 사탄에게 그것을 빼앗겨버리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씨가 돌밭에 떨어졌다는 것은 그 말씀을 듣고 기꺼이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그 마음속에 뿌리가 내리지 않아 오래 가지 못하고 그 후에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를 당하게 되면 곧 넘어지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리고 씨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다는 것은 그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욕심이 들어와서 그 말씀을 가로막아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러나 씨가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그 말씀을 듣고 잘 받아들여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예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등불을 가져다가 됫박 아래나 침상 밑에 두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놓지 않느냐?
감추어둔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지게 마련이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라."
 
 
<대반열반경 735쪽> 선남자여, 세 가지 밭이 있으니, 첫째는 물대기가 편리하고, 모래·자갈·가시덤불이 없어서 하나를 심으면 백을 얻고, 둘째는 모래·자갈·가시덤불은 없으나, 물대기가 어려워 추수가 반이나 감하고, 셋째는 물대기도 험하고, 모래·자갈·가시덤불이 있어서 하나를 심으면 하나를 거두지만, 짚이나 거두게 되느니라. 선남자여, 농부가 봄에 어느 밭에 먼저 씨를 심겠느냐?"
 
"세존이시여, 먼저 첫째 밭에 씨를 심고, 다음에 둘째 밭 나중에 셋째 밭에 미치리이다."
 
"첫째 밭은 보살에 비유한 것이고, 다음은 성문에 비유한 것이고, 나중은 일천제에 비유한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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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22:36]에 “이르시되 이제는 전대 있는 자는 가질 것이요 배낭도 그리하고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지어다.”
 
 [마 26:52]에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대반열반경> 설령 5계를 갖추어 받아 가지었더라도 대승인이라고 말하지 못하려니와, 5계를 받지 않고도 바른 법을 수호하는 이는 대승인이라고 할 것이니, 법을 수호하는 이는 칼이나 병장기를 들고 법사를 호위할 것이니라."
-중략-
"선남자여, 그래서 내가 지금 계행을 지니는 사람이 칼과 작대기를 가진 사람들과 벗이 되라고 허락한 것이다. 임금이나 대신이나 장자나 우바새들이 법을 수호하기 위하여서는 비록 칼이나 작대기를 가지더라도 그 사람은 계행을 갖는 이라고 말하느니라. 비록 칼과 작대기를 가졌더라도 생명을 끊지는 말아야 하나니, 그렇게 하는 이는 제일로 계행을 갖는다고 말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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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7장>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금강경> "여래라는 이는 어디로부터 오는 일도 없고 가는 데도 없으므로 여래라고 이름하기 때문이니라.
 
<화엄경>부처님의 청정하고 묘한 색신은 
시방세계 어디나 나타나지만
그 몸은 본래 없고 의지 없나니
그렇게 부처 봄이 참 봄이니라.
 
부처님의 음성은 걸림이 없어 
교화를 받을 이는 다 듣지만 
고요하여 가거나 옴이 없나니 
그것은 좋은 지혜 즐거운 법문이네. 
 
<증일아함경>존자 아난은 이렇게 생각하였네
‘여래의 법신(法身)은 무너지지 않고
세상에 항상 있어 끊어지지 않으며
하늘과 사람들은 법을 듣고 도과(道果)를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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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장>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마태복음 10장>
35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36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 
 
<마태복음 5장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대반야경> 사리자여, 모든 보살마하살은 얻을 바 없음(無所得 : 무소득)으로써 방편을 삼아 모든 유정에게 크게 불쌍히 여기는 마음(大悲心 : 대비심)을 일으켜 부모와 형제와 처자와 자기의 몸과 같다는 생각에 머무르고, 그들을 제도하기 위하여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無上正等覺 : 무상정등각)의 마음을 일으켜야 능히 그들을 위해 큰 이익을 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보적경>
이 대자(大慈 : 큰 사랑)는 인욕의 힘을 나타나게 하고 대자는 온갖 교만과 뽐내며 젠체하는 것을 멀리 여의게 하며 대자는 동요 없는 정진을 일으키게 하고 대자는 바른 방편을 닦아 빨리 마지막(究竟 : 구경각, 부처) 경지에 이르게 하느니라.
 
<원각경> 선남자야, 말법 세계의 중생들이 도를 이루지 못하는 까닭은 비롯함이 없는 옛날부터 자기와 남을 미워하거나 사랑하던 일체의 종자 때문이니, 그런 까닭에 해탈하지 못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만일 어떤 사람이 원수를 대하되 자신의 부모와 같이 하여 두 가지 마음이 없으면 곧 모든 병이 없어지리니, 모든 법 가운데에서 자신과 남을 미워하거나 사랑함도 그와 같으니라.
 
선남자야, 말법 세계의 중생들이 원각을 구하고자 하면 먼저 발심하고서 맹서하여 말하기를 ‘허공이 다하기까지 일체의 중생들을 내가 모두 구경(究竟)의 원각(圓覺)에 들게 하되 원각에서는 깨달음을 취할 이도 없고 저 나니 너니 하는 따위의 모든 상(相)을 없애리라’고 말해야 한다. 이와 같이 발심하면 사견(邪見)에 빠지지 않으리라.”
 
<대반열반경>"선남자야, 사랑하는 마음을 닦는 것은 허망한 생각이 아니고 이치가 진실하니라. 만일 성문이나 연각의 사랑이라면 허망하다고 이름하지만 부처님과 보살의 사랑은 진실한 것이요 허망하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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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3장 가라지의 비유 >
24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에 비길 수 있다.
25 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그의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26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들도 드러났다.
27 그래서 종들이 집주인에게 가서, ‘주인님,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습니까?’ 하고 묻자,
28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 하고 집주인이 말하였다. 종들이 ‘그러면 저희가 가서 그것들을 거두어 낼까요?’ 하고 묻자,
29 그는 이렇게 일렀다. ‘아니다. 너희가 가라지들을 거두어 내다가 밀까지 함께 뽑을지도 모른다.
30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수확 때에 내가 일꾼들에게, 먼저 가라지를 거두어서 단으로 묶어 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으로 모아들이라고 하겠다.’”
 
<대반열반경> 또 선남자여, 마치 여름철에 큰 구름과 우레가 일어나고 큰비가 오면, 농부들 가운데 씨를 심은 이는 열매를 많이 거두고, 씨를 심지 않은 이는 거둘 것이 없는 것과 같으니, 거둘 것이 없음은 용왕의 허물이 아니며, 그 용왕도 감추는 것이 없느니라. 나도 그와 같아서 대열반경인 큰 법비를 내리거든, 중생들로서 선근의 씨를 심은 이는 지혜의 열매를 거두고, 선근의 씨가 없는 이는 거둘 것이 없나니, 거둘 것이 없음은 여래의 허물이 아니며, 여래는 감추는 것이 없느니라."
  
<대반열반경>"선남자야, 미묘한 대반열반경을 의지하면 알기 쉬우니라. 어째서 대반열반경을 의지하면 안다고 하느냐. 농사꾼이 나락 씨를 심고 가라지 따위의 김을 매는 것을 육안으로 보면 잘 맨 밭이라 하지만, 열매가 여물 적에는 풀과 곡식이 각각 다르듯이, 여덟 가지 일로 더럽혀진 스님들을 제하면 육안으로 보고는 청정한 줄 알지만 계율을 가지고 파하는 것은 나쁜 짓을 하지 않을 때에, 육안으로 보고 분별하기 어렵거니와 나쁜 짓이 드러나면 알기 쉬운 것이니 마치 이삭이 팬 뒤에는 가라지를 알기 쉬운 것 같으니라. 스님들도 그와 같아서 여덟 가지 부정한 독사 같은 법을 여의면 깨끗한 성스러운 대중의 복밭이라 하여 천상 인간의 공양을 받지만, 청정한 과보는 육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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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5장 되찾은 아들의 비유>
11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다.
12 그런데 작은아들이, ‘아버지, 재산 가운데에서 저에게 돌아올 몫을 주십시오.’ 하고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가산을 나누어 주었다.
13 며칠 뒤에 작은아들은 자기 것을 모두 챙겨서 먼 고장으로 떠났다. 그러고는 그곳에서 방종한 생활을 하며 자기 재산을 허비하였다.
14 모든 것을 탕진하였을 즈음 그 고장에 심한 기근이 들어, 그가 곤궁에 허덕이기 시작하였다.
15 그래서 그 고장 주민을 찾아가서 매달렸다. 그 주민은 그를 자기 소유의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다.
16 그는 돼지들이 먹는 열매 꼬투리로라도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아무도 주지 않았다.
17 그제야 제정신이 든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팔이꾼들은 먹을 것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에서 굶어 죽는구나.
18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렇게 말씀드려야지.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19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를 아버지의 품팔이꾼 가운데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20 그리하여 그는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21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22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일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가져다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발을 신겨 주어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라. 먹고 즐기자.
24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즐거운 잔치를 벌이기 시작하였다.
25 그때에 큰아들은 들에 나가 있었다. 그가 집에 가까이 이르러 노래하며 춤추는 소리를 들었다.
26 그래서 하인 하나를 불러 무슨 일이냐고 묻자,
27 하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아우님이 오셨습니다. 아우님이 몸성히 돌아오셨다고 하여 아버님이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28 큰아들은 화가 나서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버지가 나와 그를 타이르자,
29 그가 아버지에게 대답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여러 해 동안 종처럼 아버지를 섬기며 아버지의 명을 한 번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아버지는 친구들과 즐기라고 염소 한 마리 주신 적이 없습니다.
30 그런데 창녀들과 어울려 아버지의 가산을 들어먹은 저 아들이 오니까, 살진 송아지를 잡아 주시는군요.’
31 그러자 아버지가 그에게 일렀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32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다.’”
 
 
<묘법연화경 신해품 第四>
 
76.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비유를 들어서 이 뜻을 밝히오리다. 어떤 사람이 어린 시절에 아버지를 버리고 도망하여 나가서 다른 지방으로 다니면서 十년, 二十년 내지 五十년을 살았더니, 나이는 늙었고 곤궁하기 막심하여 사방으로 헤매면서 의식을 구하다가 우연히 고향으로 향하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을 잃고 찾아다니다가 만나지 못하고, 중도에서 어느 도시에 머물러 살더니, 은, 유리, 산호, 호박, 파려, 진주들이 창고마다 가득 찼으며, 노비, 상노, 청지기, 문객들이 많이 있고, 코끼리, 말, 수레, 소, 양이 수가 없으며
 
전곡을 빌려 주고 받아들이는 일이 다른 지방에까지 퍼지어서 장사아치와 거간꾼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때 빈궁한 아들이 이 마을 저 마을로 두루 다니고, 이 지방 저 지방을 지나다가 마침내 아버지가 살고 있는 도시에 이르렀습니다.
 
아버지는 매양 아들을 생각하되, 아들을 이별한지가 벌써 五十년이된 줄을 알지마는, 다른 이에게는 한번도 말하지 않았고, 마음속에 스스로 한탄하기를 나이는 늙었고, 재산은 많아서 금 은 진보가 창고에 가득한데, 자손이 없으니, 어느 때던지 죽기만 하면 재산이 흩어져서 전할 데가 없겠구나! 그래서 아들을 만나서 재산을 전해준다면 무한히 쾌락하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라 하였습니다.
 
77. 세존이시여, 이 때에 궁한 아들은 품을 팔면서 이리저리 다니다가 우연히 아버지가 사는 집에 이르러 대문 밖에 머물었습니다. 문안으로 바라보니 그 장자가 사자 좌에 앉아서 보배로 만든 궤로 발을 받들었고, 바라문과 찰제리와 거사들이 공경하여 둘러 모셨으며, 값이 천만 량이나 되는 진주와 영락으로 몸을 장엄하였고, 시중과 하인들이 흰 불자를 들고 좌우에 시위하며, 보배 휘장을 치고 번꽃과 기를 드리웠으며,
 
향수를 땅에 뿌리고 훌륭한 꽃을 흩었으며, 보물들을 벌려놓고, 내어 주고받아 들이며, 이러한 여러 가지 호화로운 일들이 있어 위엄이 높고 공덕이 훌륭하였습니다. 궁한 아들이 그 아버지가 큰 세력을 가진 것을 보고는 곧 두려운 생각을 품고 여기온 것을 후회하면서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저이는 아마 왕이거나 혹은 왕족일 터이니 내가 품을 팔고 삯을 받을 곳이 아니다. 다른 가난한 마을을 찾아가서 마음대로 품을 팔아 의식을 구함이 좋으리라. 만일 여기 오래 있으면 나를 붙들어다가 강제로 일을 시킬지도 모르는 일이다.」이렇게 생각하고 빨리 그 곳을 떠났습니다.
 
78. 그 때 장자는 사자좌에서 아들인 줄을 알아보고 매우 기뻐서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 「내 창고에 가득한 재산을 이제 전해 줄데 가 있구나. 내가 이 아들을 항상 생각하면서도 만날 수가 없더니, 이제 스스로 왔으니 나의 소원이 만족하다. 내가 비록 나이 늙었으나 재산을 아끼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하고 곧 사람을 보내어 데려오게 하였습니다.
 
그 때 그 사람이 빨리 따라 가서 붙드니, 궁한 아들은 놀라서 원통하다 하면서 크게 부르짖었습니다. 「나는 아무 잘못이 없는데 왜 붙드느냐.」그 사람은 더욱 단단히 붙들고 강제로 데려가려고 하였습니다. 그 때 아들은 생각하기를 죄없이 붙들려 가게 되니 반드시 죽게 되리라
 
하고 더욱 놀라서 땅에 엎드려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아버지가 멀리서 이 광경을 보고 심부름꾼에게 말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필요 없으니 억지로 데려 오지 말고, 냉수를 낯에 뿜어서 다시 소생케 하고 더불어 말하지 말라.」그 까닭을 말하면, 아버지는 아들의 마음이 용렬한 줄을 알았고, 자기의 부귀가 아들에게 두려워함이 되는 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아들임을 분명히 알지마는, 일종의 방편으로써 자기의 아들이란 말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그 사람을 시켜 말하기를 「이제 너를 놓아 줄 터이니 마음대로 가거라」하였습니다. 궁한 아들은 좋아라고 기뻐하면서 일어나서 가난한 마을을 찾아가서 밥벌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79. 그 때 장자는 그 아들을 유인하여 데려 오려고 한 방법을 생각하고, 모양이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두 사람을 가만히 보내면서 이렇게 일렀습니다. 「너희들은 거기 가서 그 사람에게 넌지시 말하기를, 저기 품팔 곳이 있는데 삯은 곱을 준다고 하라. 그래서 그가 듣고 가자고 하거든 데리고 오며, 무슨 일을 할 것이냐고 묻거든, 거름을 치는 일인데 우리들도 함께 일하겠노라 하라.」그 때 두 사람은 궁한 아들을 찾아가서 그렇게 말하였습니다.
 
그 후부터 궁한 아들은 장자의 집에 가서 삯부터 먼저 받고 거름을 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하는 일을 보고 가엾이 여기고 이상하게 생각하였습니다. 하루는 방안에서 창 틈으로 바라보니, 아들의 몸은 야위어 초췌하고, 먼지와 거름이 몸에 가득하여 더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곧 영락과 화사한 의복과 노리개 장식품을 벗어버리고, 때가 묻고 허름한 옷을 갈아입고, 흙과 먼지를 몸에 묻히고, 오른 손에 거름치는 기구를 들고 조심조심 일꾼들 있는 곳으로 가서 「그대들은 부지런히 일하고 게으르지 말라」하면서, 그러한 방편으로 아들에게 가까이 하고, 또 말하였습니다.
 
「가엾다 이 사람아, 그대는 여기서만 일하고 다른 곳으로는 가지 말라. 품삯도 차츰 올려 줄 터이고, 지내기에 필요한 그릇, 쌀, 밀가루, 소금, 장 따위도 걱정하지 말아라. 늙은 일꾼이 있어서 달라는 대로 줄 것이니 안심하고 있어라. 나는 너의 아버지와 같으니 염려하지 말아라. 왜냐 하면 나는 늙은이요, 너는 아직 젊었으며, 너는 일 할 적에 게으르거나 속이거나 성내거나 원망하는 말이 없어서, 다른 사람처럼 나쁘지 아니 하더구나.
 
이제 부터는 내가 낳은 친아들과 같이 생각하겠노라.」하면서 장자는 그에게 이름을 다시 지어주고 아들이라고 불렀습니다. 그 때 궁한 아들은 이런 대우를 받는 것이 기뻤으나 여전히 머슴살이하는 사람이라 자처하였습니다. 그러므로 二十년 동안을 항상 거름만 치고 있었으며, 그 뒤부터는 점점 마음을 믿고 뜻이 통하여 허물없이 드나들면서도 거처하기는 역시 본래 있던 곳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80. 세존이시여, 한번은 장자가 병이 났습니다. 죽을 때가 멀지 않은 줄을 알고, 궁한 아들에게 말하기를 「나에게는 금은 보배가 많아서 창고마다 가득하였으니, 그 속에 있는 재산이 얼마인지 네가 알고, 받고 줄 것도 모두 네가 맡아서 처리하여라. 나의 마음이 이러하니 너는 내 뜻을 받들어라. 왜냐 하면, 이제는 나와 네가 다를 것 없으니 더욱 조심해서 소홀하거나 실수하지 말아라」고 하였습니다.
 
이때 궁한 아들은 그 명령을 받고 여러 가지 금 은 보배와 창고를 맡았으니, 밥 한때인들 그냥 먹을 생각도 없었고, 거처하는 데는 본래 있던 곳이었으며 용렬한 마음은 아직도 버리지 아니 하였습니다. 또 얼마 후에 아버지는 아들의 마음이 점점 나아져서 큰 뜻을 가지게 되어 예전에 못났던 생각을 스스로 뉘우침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죽을 때가 다달아 아들을 시켜 친척과 국왕과 대신과 찰제리와 거사들을 모이게 하고 이렇게 선언하였습니다. 「여러분, 이 아이는 내 아들이요.
 
내가 낳아서 길렀는데 아무 해에 고향에서 나를 버리고 도망하여 여러 곳으로 유리하기 五十여 년이었소. 이 아이의 본명은 아무 것이고 내 이름은 아무요. 그 때 고향에서 근심이 되어 찾느라고 애를 쓰던 터인데, 뜻밖에 여기서 만났소. 이 아이는 참으로 내 아들이고 나는 이 애의 아비요. 이제는 나의 가졌던 모든 재산이 모두 이 애의 소유이며 예전부터 출납하던 것도 이 애가 알아 할 것이요.」세존이시여, 이 때에 궁한 아들은 아버지의 말을 듣고 크게 환희 하여 뜻밖의 일이라 하면서 생각하기를 「나는 본래 이 재산에 대해서는 아무런 희망도 없었는데 이제 이 엄청난 보배 광이 저절로 왔구나」하였습니다.
 
81. 세존이시여, 큰 재산을 가진 장자는 곧 여래이시고, 저희들은 부처님의 아들 같사오니, 여래께서 언제나 저희들을 아들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세 가지 괴로움을 인하여 생사 하는 가운데서 여러 가지 시끄러운 번뇌를 받으면서도 미혹하고 지식이 없어 소승법 만을 좋아하였나이다.
 
세존께서 오늘 저희들로 하여금 모든 법의 희롱거리인 거름을 치도록 하시오매 저희들이 그 가운데서 부지런히 정진하여 열반에 이르는 하루 품삯을 얻고서는 마음이 환희 하여 만족하다 하고, 스스로 생각하기를 「불법 가운데서 부지런히 노력한 소득이 매우 크다」하였나이다. 그러나 세존께서는 저희들의 마음이 용렬하여 소승법을 좋아함을 아시었음에도 내버려두시고 「너희들도 여래의 지견인 보배 광이 있느니라」이같이 말씀하여 주시지 아니하시고, 세존께서는 방편으로써 여래의 지혜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부처님으로부터 열반에 이르는 하루 품삯을 얻고는 대득이라고 만족하고 대승을 구하려는 생각이 없었나이다. 그리고 저희들은 또 여래의 지혜로써 모든 보살에게 말하여 주면서도 스스로는 이것에 뜻을 주지 않았사오니, 그 까닭은 부처님께서 저희들이 소승을 좋아함을 아시고 방편으로 저희의 뜻을 맞추어 말씀하시건만, 저희들은 참으로 불자인 줄을 알지 못하였나이다.
 
82. 이제서야 세존께서 부처님의 지혜에 대하여 아낌이 없으신 줄을 알았나이다. 그 까닭을 말 하오면, 저희들이 본래부터 참으로 부처님의 아들이면서도 소승법 만을 좋아한 까닭이오니, 만일 저희들이 대승을 좋아하였더라면 부처님이 저희에게 대승법을 말씀하여 주었을 것입니다. 이 경에서는 일불승 만을 말씀하시고, 예전에 보살들 앞에서 성문들은 소승법을 좋아한다고 나무라시었으나 부처님은 참으로 대승으로써 교화하시었나이다. 그러므로 저희들이 말하기를「본래부터 희구하는 마음이 없었는데 이제 법왕의 큰 보배가 저절로 와서 불자로서 얻어야 할 것을 다 얻었다」하나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구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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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24-02-04 06:48
   
인류의 역사는 자유의지의 확장의 역사다 -김대중 전 대통령-

제조업의 붕괴와 신자유주의 등장 이후 여러 금융사고를 통해 양극화가 절망적인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거대 자본의 토지 부동산 주식 등의 독식과 시장 왜곡으로 산업사회에 태동한 경제학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며 대중들이 돈을 통해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더욱 줄어들었다고 보입니다. 여기에 AI의 등장으로 인간의 자아실현의 범위는 더 줄어들 위기에 처했죠. 이러한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AI가 침투하지 못할 유일한 자리는 영성과 불교를 포함하는 종교라는 것입니다. 시뮬레이션 우주론이 기정사실화되는 것 또한 영적인 시대로 진입해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봅니다. 영적인 체험은 주관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객관성은 팔만대장경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진리를 깨닫기까지 영적인 과정이 불경에 다 나오기 때문입니다. AI가 측정하지 못하는 경계까지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

<대반열반경> 어찌하여 다시 대열반이라 이름하는가. 큰 나[大我]가 있으므로 대열반이라 하느니라. 열반에는 내가 없지만 크게 자재하므로 큰 나라 하느니라."

지식 정보화 시대를 지나 지혜와 통찰이 더욱 중요해질 미래에는 진리관이 있어야 합니다. 바다를 건널 때 나침반과 지도가 있어야 하며 책을 쓸 때 얼개를 짜는 것과 같이 진리관이 이러한 역할을 합니다.

현재 양당의 다툼이 심한데, 진보든 보수든 결국 이 시대의 시대정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류는 유물론(공사상, 空)과 기독교, 이슬람교, 서방의 영성계를 포함하는 더 높은 세계관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유물론, 무신론은 불교에서 수행자가 겪는 공사상의 과정에 포함되며, 기독교는 "내가 지옥에 가지 않으면 누가 가리오"와 같이 보살을 넘어서는 보살마하살의 도리, 이슬람교는 계율바라밀에 가까운 종교입니다. 그리고 시뮬레이션 우주론과 이를 관리하는 존재에 대한 설법까지 되어 있으며, 영적이고 초월적인 설법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이미 이에 대한 불경 구절들은 게시판에도 많이 올려왔습니다. 불경은 영혼의 법이며 그 어떤 종교라도 자신들의 경전을 불법(佛法)에 어긋나게 해석하고 교단을 세우면, 세속에서도 사이비 종교로 인식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이비의 각 특징 또한 불경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어비스 24-02-04 07:25
   
이렇게 되어야 현재 문제가 되는 바이러스 무기, 뇌에 칩을 심거나 유전자 조작으로 영생하려는 행위들이 줄어들거라 봅니다.
유전 24-02-04 08:11
   
당연히 구약은 진리와 아무 상관이 없고 오직 예수의 어록만이 진리로 인정됩니다. 계시록도 신약으로 인정되고 있지만 계시록의 작성자가 요한임을 분명히 하고 있고 따라서 요한계시록은 예수의 메지지가 아닌 요한의 기록인데 요한이 석가모니와 예수가 체험한 사탄의 시험을 요한 또한 받아 기록한 것이 요한계시록이지만 요한은 사탄의 권능과 위압에 굴복하여 결국 사탄의 말을 진리로 믿고, 후세에 저주와 세계 멸망의 메시지를 남긴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누구든 영적인 자신의 때가 오면 요한과 같은 환상과 거짓 메시지를 받는 사탄 시험의 때가 올 수 있는데 거짓과 위압에 굴복하지 않고 무엇이 진리인지 잘 선택하여 행해야 합니다.
     
차분 24-02-04 21:37
   
어비스의 주장을 받아서...
석가모니를 사탄화 해버리는 논지,,, 쓰레기 개독이군...
훠이... 훠이... ㅉㅉ
     
유전 24-02-05 02:19
   
질문: 그럼 요한계시록에 나온 666도 거짓인가요? 02.04 18:19:59

유전: "(누가복음 11장) 무리가 함께 모여들고 있을 때에, 그분이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징을 찾습니다. 그러나 요나의 표징(윤회적 복수와 심판의 순서 https://blog.naver.com/mindbank/memo/100084352584 참조) 외에는 아무 표징도 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악한 세대나 666 이니 999 이니 표징을 억지로 찾아 누군가를 겁박하고 죽도록 하는 것임.
     
유전 24-02-05 10:06
   
다른 곳 댓글: 한국 불교 경전 말투 끈적거리는거 극혐 02.05 01:18:09

유전: (금강경) 수보리야, 소승법(小乘法)을 좋아하는 이는 아상ㆍ인상ㆍ중생상ㆍ수자상의 소견에 집착되므로 이 경을 듣지도 못하고 읽고 외우지도 못하고 남에게 일러 주지도 못하기 때문이니라. /// 금강경도 이러한데 대반열반경은 더욱 접하거나 읽기도 어려운 경전임. 읽고 싶어도 온갖 마장이 와서 방해를 함. 02.05 09:06:13
천추옹 24-02-06 04:59
   
근데 기록적인거만보면 대승불교 불경들은 한참뒤에 쓰여졌슴..
다른 종교들도 마찬가지임 그냥 구전으로 내려오다가 기록으로 쓰여진거 보면 죄다 기원후임.
     
유전 24-02-06 05:49
   
달을 보라고 달을 가리키면 달을 보아야 하는데 달을 안보고 가리키는 손가락이 검네 희네 하는 꼴임. 여기서 달은 불경 내용이고 검네 희네는 기원전이냐 기원후냐 따지는 행태임.

소설 10권짜리만 써도 그 안에 수 없이 많은 오류가 있을 수 있는데 부처님이 설법하신 팔만사천 법문 전체는 오류 없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시내물이 강이되고 바다로 가는 소승, 대승, 일불승의 단계를 거쳐 모든 떡밥을 다 회수하면서 완전함을 이룸. 이렇게 오류없이 기술할 수 있는 권능은 인간의 힘으로 안되며 슈퍼컴퓨터 초초초 AI도 할 수 없음.

불경 자체가 완전한 내용의 기술임. 그리고 그 완전한 내용을 예수가 중요한 것만 어록으로 남기고 인류 죄의 인과를 자신에게 모두 돌리는 행위로 희생함으로써 예수가 지장보살이자 미륵보살이라는 것이 불경 내용 속에서도 증명이 됨. 불경에 증명이 너무나 많음.
유전 24-02-07 04:04
   
유전 2024.02.07. 03:53

(다른 곳에서의 댓글)

경전을 읽지 않으니 이런 소리들을 하는 것임. 화엄경에 분명히 석가모니의 임신과 출산에 대해서 자세히 설법되어 있음. 즉 도솔천에 있다가 미륵보살의 몸으로 마야부인의 태에서 오른쪽 옆구리로 나와 일곱 걸음을 걸을 때,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라고 외쳤는데 즉 하늘위 하늘아래 나(我)가 가장 존귀하다. 그것이 참나(眞我)임. 이런 것을 인간의 아상으로 믿지 못하니 엉뚱한 소리들만 하고 있는 것임. 석가모니는 이미 전생에 부처 중에서도 가장 존귀한 세존의 지위까지 오르도록 모든 공부를 마친 상태로 미륵보살로 있었던 것임. 그냥 현생에서 단박에 깨달아서 부처가 된 것이 아님.

그리고 나는 불경을 근거로 말하기는 하지만 불경 보고 깨달은 것은 아니다. 깨닫고 나서 불경을 보니 불경 모든 구절이 다 이어져서 바로바로 이해가 될 뿐인 것이지. 내 깨달음이 불경과 한치도 어긋남이 없다.  02.07 04:07:57
     
코카인콜라 24-02-08 13:24
   
따지고 보면 천상 천하 유아독존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느니라 라는 이야기랑 일맥상통하긴 하네요
          
어비스 24-02-09 10:53
   
한국인은 전생에 예수님과 대부분 인연이 있다고 봐야겠죠. 현생에 무신론자든 반기독교인이든 현재의 상태와 상관없이 인연이 있었을겁니다. 예수님이 지장보살이자 미륵보살인데, 현재 한국인 근기를 볼 때 아미타불의 서방정토와 아촉불의 동방정토(보살마하살이 가는 불국토)를 거쳐와 태어난 사람들이 많다고 보며, 이정도면 지장보살, 미륵보살과 인연이 없다고 하기 어렵죠. 한국 남자 대부분이 군대에 가서 여러 훈련소 종교활동을 통해 교회와 절에서 형식적으로나마 수계식과 세례식을 받게 되는데, 이는 전생에 예수님, 부처님과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과정을 겪는 것이라 봐야하고, 어릴때 교회밥 얻어먹고 기도 안해본 사람 없듯이 다 인연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역사하는 것이죠. 원인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유전 24-02-09 15:56
   
어비스님의 의견이 맞습니다. 이러한 의견이 불경에 정말 다 설법되어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왜 이렇게 내가 주장하는가 하면, 원인 없는 결과가 없기 때문이죠. 모든 것은 우주 법계의 원칙에 따라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게 역사되데, 그 지역적 역사하심은 한국 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불경("진단나라" 검색 참조)에 쓰여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