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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09 15:48
한류의 시작 1988 태권도 부터 현재 E-스포츠 까지 간단 정리
 글쓴이 : 유전
조회 : 5,667  

한류의 순서를 말해보죠.

1988년 올림픽 시범종목으로 태권도 채택 (최초의 한류) - 채택된 자체가 이미 세계적 현상.
1990년대 - 드라마와 k가요가 중국에서 일부 히트침.
2000년대 - 인터넷 강국으로 E-스포츠 한류 시작. 스타크래프트 임요환 황제 등극 이후 E-스포츠 세계 최강국으로 독보적 자타 공인. 2002년 축구 월드컵 4강
2010년대 - k팝 전성시대.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석권. bts 이후로 세계 석권.

2020년대 - 팬데믹으로 의료, 성형, 스킨케어 한류 붐. 제2의 태권도 교육 한류 붐. 음식 한류 붐. bts 이어 블팩핑크 뉴진스 세계적 흥행. 기생충 2020 아카데미 수상. 오징어게임 이후로 넷플릭스 ott 시장 선두 및 석권. 한국 드라마 영화에 투자 경쟁. 그래도 한국 극본, 연출, 연기가 워낙 독보적이라 한국이 시장을 선도할 수밖에 없음. 한국을 배제하면 시장경쟁에서 바로 탈락되는 구조임. 

손흥민의 영국 프리미어 리그 진출 후 2022년 득점왕. 태권도, 축구, 빙상(김연아, 쇼트트랙 등), 양궁, 골프(최경주, 박세리, 박인비 등), 클래식 음악 콩쿨 세계적 수상에서 압도적 한국 수상율. 

다만, 사법계(판검사 및 독점적 로펌), 재벌계, 금융계, 정계, 학계, 군부, 공무원 등은 아직 후진국 수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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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해라 24-02-09 16:40
   
당시 올림픽 개최국은 몇개의 시범종목을 선택할수 있었어요

태권도의 유명세와는 별개임

이후로 유지된건 대단한거고
니시노모리 24-02-09 18:35
   
현재의 '한류'라는 문화적인 흐름의 시작이라고 하면
중국에서의 '사랑이뭐길래'의 대히트부터 였지요..
중국의 개방시기와 맞물려서 한국문화가 중국에 흘러들어가고 1세대 아이돌들이
중국에서 흥하면서 '한류'라는 명칭이 생겨났구요
그리고 아시아에서 브레이크 하기 시작한건 '겨울연가' 부터였지요..
그때부터 계속해서 나오던 말이 '한류 10년못간다' 였는데..ㅋ
벌써 20년넘게 갈수록 강해지는중이지요
     
천추옹 24-02-10 15:46
   
정답.. 사랑이 뭐길래로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 붐  일기 시작했던거죠.
k팝으론 대만에서  클론부터  시작...
     
한빛나래 24-02-11 16:43
   
다음카페 한류열풍사랑, 개소문닷컴 추억돋네요.
와우와웅와… 24-02-10 00:02
   
잘봣어요 아쉬운부분도 많네요 그리고
사법 학계 정치 금융  군 공무원이 후진국 수준이라구요?
전혀 아닌데요? 좀 어리거나 완전 60대신듯..
후진국 공무원이나 정치 군인들이 어떤지 모르죠?ㅋㅋ
한국정도면 최상위권입니다
     
틋두둥둥 24-02-10 04:30
   
60대가 아니라 4050개딸같음
     
유전 24-02-10 09:14
   
아프리카 후진국 군부와 공무원들을 기준으로 비교한 것이 아니라, 세계의 흐름을 선도하는 "한류"라는 현상의 관점에서 상대적 비유로 한국이 후진국이었던 시절의 80년대 행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시스템을 말한 것임. 한국동란 때 쓰던  군대 장병의 수통 논란에도, 아직까지 크게 달라지지 않는 행태만 봐도 한류 관점에서 크게 후진국 스러운 것임. 공무원도 눈에 뻔히 보이는 대민 행정서비스만 빠르게 개선되었을 뿐 LH공사 사태와 맞물려 관련 공무원들의 부정부패와 누구도 책임지기 싫어하는 복지부동의 철밥통 행태와 일하지 않고 놀고 먹는 공무원들과 허위 근무시간 조작등의 행위가 만연한 곳임.
YTN2023.12.18.네이버뉴스
[자막뉴스] 군 생활 '확' 바뀐다... 급식·모포·수통 이렇게?
"수통도 2026년까지 기존 알루미늄 제품에서 스테인리스 소재 신형 수통으로 모두 교체됩니다.
신형 수통은 통 안에 텀블러 세척 솔을 넣어 세척 할 수 있도록 입구가 크게 넓어졌습니다."
          
와우와웅와… 24-02-10 09:44
   
부정부패? 부패한 나라들을 몰라서 그래요 한국 정치 군 공무원수준은 미국 서유럽나라들과 차이없어요 업무처리능력은 훨씬빠르고 정확하구요 1티어급인 미국영국독일 프랑스와 동급입니다 2티어급인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같은 나라들이 오히려 한국보다 떨어져요 돈받고 부정부패하던거 10년 20년전얘기죠
수통얘기는 특이케이스고 다른나라는 더합니다 그리고 한국군은 징집제라서 전국민이 다가기때문에 특수성이잇어서 새기는일입니다 모병소수인원만 운영하면 그럴일이없죠 님 나이어떻게되죠?
               
유전 24-02-10 10:37
   
          
nasnas 24-02-10 11:28
   
군대 장병의 수통 논란에도, 아직까지 크게 달라지지 않는 행태만 봐도 한류 관점에서 크게 후진국 스러운 것임.
-
한류랑 수통이 뭔 상관?
아무거나 막 같다 붙이심?
               
유전 24-02-10 11:46
   
          
magnifique 24-02-11 15:07
   
이 아저씨는 대화를 진짜 특이하게 하네

갑자기 이상한 링크 달아서 보니 자기 혼자 세상에서 사는구만 ㅋㅋ 이럴거면 차라리 개인 블로그를 하심이

그리고 뭔 말 하고싶은진 알겠는데 80년대 행태를 벗어나지 못했니 뭐니 다 이해 하겠는데 그래도 후진국 기준은 아니라구요 님 단어 선택이 잘못된건데 이상한 링크는 그만 다세요 ㅋㅋ
               
유전 24-02-11 16:03
   
80년대 후진국 시절의 마인드로 아직도 그런 행태를 보인다는 이렇게 간단한 말도 이해를 못하니 말하기 귀찮아서 그냥 링크 올리는 것임.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수통 얼마나 한다고 그걸 2026년도에 바꾼다는 게, 그 결정 과정 속에 부정부패가 얼마나 만연한지 알 수 있는 것이며 그렇게 계획만을 발표하는 자체가 3류 개그에 속함. 빨리빨리 문화를 최고로 치는 한국에서 또 2026년도에 가봐야 수통이 바뀔지 안바뀔지 기다려야 하는 후진국스런 일임.

공무원들이 자식들에게는 도둑질 하지 말라고 하면서 수당 타먹으려고 근무시간 뻥튀기 조작하는 걸 위나 아래나 다 하고 있으니 후진국 행태란 것임. 토론 논지에 정당한 비판도 못하면서 단순 비아냥 행태의 이런 중딩스러운 허접한 댓글 좀 올리지 마라. 지긋지긋하다.

수통에 관한 일은  몇십년째 반복되는 논란인데 입구가 좁아서 세척이 불가능한 걸 몇십년 동안 제대로 된 세척 한 번 없었던 수통으로 훈련 나가서 어쩔 수 없이 그런 수통에 물 담아 먹어야 하는 심정을 장성들 및 고위 간부들도 그렇게 매일 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었다면 벌써 바꿨을 것임. 사회에서 입구가 넓은 텀블러 사은품 무료로 나눠주기도 하며 알루미늄 대신 스테인레스 수통이 비싸다면 깨지지 않는 부드럽고 질긴 플라스틱 재질로 값싸게 얼마든지 지금 당장 바꿀 수 있는 일임.
     
폴라 24-02-12 03:36
   
와우와웅와 // 유럽의 선진국들에 비해 떨어진다 그런말을 할려고 했던게 아닐까요?

사법체계는 확실히 후진국 스럽고... 선진국중에 한국 검찰같은 애들은 없거든요. 쪽빨이들이 그나마

비슷하고... 판사들도 딱히 낫다고 할수 없고...

그리고 군대도 마찬가지로 작전병때 경험한걸 생각하면 책임감이라곤 쥐뿔도 없고

다 병사들한테 떠 넘기던 소위, 중위, 소령, 하사관들 생각하면 결코 선진적이라 말할수는 없구요.

국민들의 역량에 비해 언론, 사법, 군은 확실히 후진적.
유전 24-02-12 08:58
   
https://youtu.be/XvTBVlHsIhw?si=K69GV6NF-vc1uyIY
일본인도 충격받은 자위대 보급품 상태
신작가
구독자 28.5만명  2024. 2. 12.

user-cx7tz3rr7v
2시간 전
한국이나 일본이나 정치인들이란..

10

user-ln3qz8wq3o
1시간 전
아직도 한국군 수통은 625때 쓰던거 아닌가 ?    도찐개찐인듯... 
나라에 도둑들이 너무 많음...

16
     
와우와웅와… 24-02-15 00:17
   
님 나이몇살이예요 솔직하게 말해봐요 궁금함
          
유전 24-02-15 04:45
   
문무왕릉에서 나왔다는 원효의 예언서 - 원효결서

시어동방(始於東方) 성제임민(聖帝臨民)
먼저, 동방에서 성스러운 임금이 백성에게 임하니

만물화피(萬物化被) 김관삼세(金官三世)
만물이 옷을 입고 김씨 관리가 세번을 지나는 때이다.(금으로 된 관리는 의미 없음)

천기귀인(天氣歸人) 유재일월(有裁日月)
하늘의 기가 사람으로 오니 해와 달을 재단함이 있고 (우주 전체의 해와 달)

성인어세(聖人御世) 재물일도(宰物一道)
성인이 세상을 거닐 때는 만물도 하나의 도로 으뜸이 된다. (양자역학)

창룡칠수(蒼龍七宿) 비언천예(備言天禮)
오래 된 푸른 용 일곱은 하늘의 예를 노래(言) 한다. (일곱 BTS의 선한 영향력)
창룡蒼龍 ①고대(古代)의 28수(宿) 가운데 동쪽의 일곱 별인 각(角)•항(亢)•저(氐)•방(房)•심(心)•미(尾)•기(箕)를 총칭하는 용어. 일곱 별을 연결하면 용모양이 됨. - 현재 전세계 최고의 스타(별)는 단연 BTS 임.

자미개원(紫微開垣) 십구정미(十九丁未)
자미원이 열리는 때는 십구 정미년(1967년)이고 - 원효결서가 나온 때이자 성인이 나온 때.

시유세파(始有世播) 홍지대전(鴻志大展)
세상에 퍼뜨리는 시작이 있어 파랑새의 뜻(기러기 홍 - 트위터)이 크게 퍼져나갈 때
- "두산백과 - 창룡(蒼龍:청룡과 같은 뜻)으로서 백호(白虎) ·주작(朱雀) ·현무(玄武) 등과 더불어 하늘의 사신(四神)의 하나이며, 동방의 수호신으로 삼고 있다." 창룡의 뜻이 청룡이고 청룡에서 시작되었으니 기러기도 청기러기 즉 파랑새로 해석함이 마땅한데다 트위터의 상징인 파랑새와 일치함.

감불개구(敢不開口) 감히 함부로 입을 열지 말라.
- 트위터 뿐만 아니라 각종 게시판에서 함부로 타인을 비방하지 말아야 모든 악업의 시작인, 입으로 짓는 구업(口業)을 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전 24-02-15 04:57
   
나이도 알려줬으니 이름도 알려줘야지.

도덕경 1장 1절.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  여기에 호적에 올라있는 내 이름이 있음.
유전 24-02-15 05:19
   
훈민정음 즉 한글은 대일여래(비로자나불)경에서 비밀스러운 주문 즉 진언이라고 설법된 음가를 기본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한글을 쓰면 당연히 복을 받게 됩니다. 아래 내용은 극히 일부분으로 대일여래경은 음가 즉 진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많은 부분을 설법하고 있고 모두 해인사 팔만대장경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10. 자륜품(字輪品)1)
이 때에 박가범비로자나께서는 지금강비밀주에게 말씀하셨다. (비밀주 라는 것은 근기 낮은자에게 함부로 가르치지 않는 것을 뜻하여 인연따라 근기따라 배우게 됩니다. 한국이 성장하게 된 것도 한글을 본격적으로 사용하면서 부터 시작되었고 이것을 시절인연이라고 함. 북한은 한글을 쓰고 있지만 종교를 탄압하여 복이 없음. 구하지 않는 자에겐 응답하지 않는 것이 우주의 법칙임. 모든 종교에서 정성을 다해 가피력을 요구하거나 기도하는 자체가 새롭게 인연이 됨. 고개만 돌리면 피안)

"비밀주여, 변일체처(遍一切處)의 법문을 잘 듣거라. 비밀주여, 만약 보살이 이 자문(字門)에 머물면 온갖 사업은 모두 다 성취될 것이니라.
가(迦) 카(佉) 아(哦) 가(伽)
자(遮) 차(車) 야(若) 샤(社)
타(吒) 타(咤) 나(拏) 다(茶)
다(多) 타(他) 나(娜) 다(馱)
파(波) 파(頗) 마(麽) 바(婆)
야(野) 라(囉) 라(邏) 바(嚩)
사(奢) 사(沙) 사(娑) 하(訶)
===================

금강경에서 "여몽환포영"이라고 설법되어 있는데 현상계는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다는 뜻이며 또 반야심경에는 "부증불감"이라고 현상계는 증가하지도 않고 감소하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이 세상이 매트릭스 가상증강현실임을 알려주고 있음. 이러한 매트릭스를 설계한 존재는 부처 보다 상위의 존재로 물질계는 물론 모든 불국토를 창조한 것임을 화엄경 전체에 설법되어 있음. 다만 직접적인 설법이 아닌 화엄경 전체를 통찰하여 이해해야만 함. 예수는 지옥을 관장하는 지장보살이자 다음대의 부처인 미륵(법화경에 미륵 이라는 이름의 뜻이 '사랑'이라고 나옴)보살이며 그래서 예수가 "오직 선한 자는 한 분이시니라"라고 한 것임. 그 선한 자는 구약의 신이 아니며 예수의 어록에서 여러가지 비유는 대반열반경(일반열반경과 다른 경전)이라는 경전 내용과 그대로 일치함. 매트릭스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존재는 전지전능한 존재임.

소아(小我)적 사랑과 대아(大我대반열반경에 나오는 단어임. 한국은 '참나'로 사용중)적 사랑은 다름. "(마태) 네 집안의 식구가 원수니라. 그 원수를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연구해 보세요. 그리고 초월적 사랑인 "이 우주에 대자대비심 외에 지켜야 할 법이란 없다"는 대자대비심이 무엇인지도 공부해 보세요.
(마태22장 36-40) "선생님, 율법서에서 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 하나님(구약의 하느님이 아닌, 오로지 선한 자는 한 분이시니라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 가는 계명이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한 둘째 계명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예언서의 골자이다."​

<대반야경>
사리자여, 모든 보살마하살은 얻을 바 없음(無所得 : 무소득)으로써 방편을 삼아 모든 유정에게 크게 불쌍히 여기는 마음(大悲心 : 대비심)을 일으켜 부모와 형제와 처자와 자기의 몸과 같다는 생각에 머무르고, 그들을 제도하기 위하여 위 없이(아래도 없이-불교적 문법임)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無上正等覺 : 무상정등각)의 마음을 일으켜야 능히 그들을 위해 큰 이익을 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엄경에 처음 등장하는 노사나불이 범망경에서 "1천의 연꽃 위에 있는 부처는 모두가 곧 나의 화신(化身)이며, 천백억의 석가모니는 곧 1천 석가모니의 화신이며, 나는 그 본원(本原)이 되니, 이름하여 노사나라 하느니라."라고 설법한 것과 같이 다시, 노사나불의 근원을 화엄경에서 비로자나불 이라 설법하고 있는데 불교의 근본적 물음이자 연기법적 추론으로 비로자나불이 있게 된 본원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 맞죠. 다시 금강경뿐만 아니라 모든 불경에서 모든 불국토가 매트릭스 세계로 설법되고 있으니 그 매트릭스가 원인 없이 저절로 생겨났다면 그거야말로 불교적 인연 연기법 추론으로 오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