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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6 17:43
영화예산 삭감
 글쓴이 : 피에조
조회 : 1,785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이다. 미래 영화인들을 발굴하는 독립예술영화 지원사업은 반 토막이 났고, 영화제 지원사업도 절반 이상 사라졌다.

올해 영진위 예산은 589억원. 작년(850억원)보다 260억원 가량 삭감됐다. 그 여파가 크다. 독립예술영화 지원사업은 지난해 114억원에서 올해 67억원으로, 영화제 지원사업은 52억원에서 24억원으로 각각 급감했다.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피해는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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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er 24-02-26 18:03
   
R&D 예산은 삭감했지만, 과학대통령이 되고 싶다.
비오는새벽 24-02-26 18:44
   
모든게 다 삭감이네
러시안레드 24-02-26 23:36
   
저러면서 영화인들이 잘해서 늘어난 넷플 투자액은 지가 따온 척 설치고 다님
사라니드 24-02-27 11:41
   
용산 때문에 그렇죠 대통령실 이전 비용이 직접 비용만 500억 다포함하면 1000억 넘고

국방부이랑 미8군호텔 이전 비용도 최소가 6000억이니까 그외다 포함하면 정말 1조 될겁니다.

대통령쪽도 예산이 너무 불어나서 당황중이죠
굥틀러 24-02-27 14:48
   
왜 국짐당만 정권 잡으면 나라가 거꾸로 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