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단순히 임금 문제가 아니고 정부가 정신차려야하고 기업은 그동안 특정 정치세력에 기대어 국민삶에 나몰라 아니 국민 삶이 어찌되던 총수 일가나 당장의 경영숫자에 천착했던 결과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임금의 문제만이 아니라 교육이나 주거환경 물가나 노후나 장래 등등까지 여기서 사는 여러가지도 문제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인중에 대기업 고급기술 인력으로 결국 물건나 간 분이 있는데 단순 임금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뭐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거기 가봤자 거기는 거기대로 어려움이 있고 특히 이방인으로서 여러가지가 또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국 해외에가도 본토가 모국이 잘나가야 거기서도 대우와 인식이 달라집니다. 특히 지닌정부떄 처럼...
우리 기업들은 자신들의 뒷배로 삼아 부정을 가리고 얇퍅한 경영상 부당한 편익을 위해 국민들 삶을 피폐케 하고 그 고혈을 짜는 세력들 편에 서서 결국 자신들의 기업운영도 위태롭게 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고 공동체 전체의 유익과 번영을 통해 기업도 더불어 성장하고 잘되는 선택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길...
작성일 : 24-03-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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