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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13 13:33
의대증원 해결방안
 글쓴이 : 코카인콜라
조회 : 1,567  

1. 의사의 필요성: 급여 비급여의 수입 문제구조가 문제라고함
2. 국민의 필요성: 양질의 저렴하고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 및 인원 증대
3. 병원의 필요성: 의대 증원을 통한 등록금 확보

결론
의대 증원을 하고(병원 대학 국민 필요해결)
급여 부분의 담당의를 시나 도 병원 정착 시킨 후 공무원화 시켜서
성과와 관계없이 일정 수준의 수준높은 급여를 지급하고(의사 필요 해결)
세금을 통해 양질의 저렴하고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국민 필요 해결)
단 세금의 출처는 의료보험쪽이 아니라 비급여 수익에 세금으로 해결(비급여 쏠림 견제)
해외 의료 진출해서 공무 의료인들 해외 외화 벌이 투입(외교력 증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닉 아재개그에요 마약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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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24-03-13 16:19
   
그닥 해결 방안이 안되는데요.

지금 의사 부족이 문제되는건. 피부과나 성형외과로 의사들이 몰리기 때문에.
필수과나 지방에 의사가 부족해 지는겁니다.
이게.. 그저 피부과 성형외과가 돈을 잘버니까. 가 아닙니다. 쉽게 돈벌기 위해서죠.

사람 목숨 왔다갔다 하고 수술 몇시간씩 하는거 하기 싫다는 겁니다.
그저 쌍꺼풀이나 좀 찝고 레이저나 지지면서 돈벌고 싶다는 거죠.

그런데 님이 말한 결론으론 전혀 해결이 안되요.
     
코카인콜라 24-03-13 17:30
   
쉽게 돈버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사명감과 명예를 중시하는 사람도 있는거지요
명예와 권한을 높여주는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법쪽에도 잘나가는 변호사가 있는방면
검사나 판사가 있듯
의료계 쪽으로도 권한이 있는 쪽을 대학 임원으로 지정하든
공공의료 중직으로 맡기고 비용을 높이는 방안도 있습니다.

돈벌고 싶은 사람은 돈버는곳으로
일할 사람은 일하는 곳으로 보내는거죠
님이 말하는 돈보단 대안을 제시한겁니다.
업무 자체가 힘들지 않으면서 돈버는 쪽은 기존 시스템이 완전 파괴되지 않는이상
불가능하니깐요
          
토막 24-03-13 18:11
   
돈벌고 싶은 사람돈 버는 곳으로.. 보내서 지금 이모양 이꼴이죠.

그리고 적어 놨죠.? 돈만이 아니라 힘들게 일하기 싫어 한다고.
불가능하다고 하는게 이미 진행됐는데요?

여기서 자칭 의사란 사람이 말하더군요.
피부과 성형외과쪽. 대학졸업하고 인턴도 안 거치고 바로 개업.
한때 200만원 하던 쌍꺼풀 수술이 지금은 24만원 한다고..
그래도 그쪽으로 몰려가는게 지금 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사명감 명예 이딴게 있다고 생각해요?
          
그럴껄 24-03-13 18:51
   
지방 의료진이 부실한 데에는
지방 환자들이 서울 대형병원으로 몰리는데에도 원인이 있습니다.
지방 병원의 실력을 불신하는 것이죠.
대중의 인식이 지방병원의 의술이 부족할 것이다. 라는데 있는 것이고
실제 서울대형병원보다 시설이 떨어지는 건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이런 편중현상을 없애기 위해선 대형병원들이 지방으로 분산되거나
양질의 지방병원을 육성할 방법을 국가적 차원에서 고려해야 하는데
그런 고민이 없었죠.
          
사다리공장 24-03-13 20:02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부정하는건 빨갱이나 하는 짓.
               
파스크란 24-03-14 15:44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욕구 타령?

군대도 특수성 인정하고 사람 갈아넣으니
병원도 특수성 인정하고 이참에 바꿔야지

국가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담보도 못하는 현 상황인데 강제력 행사해야하는건 당연한 것

의사놈들 특혜 받을때가 좋았겠지.. 이제는 그냥 물량으로 해결해야됨.
의료실비 따박따박 타먹던건 과거의 영광으로 묻어두고~
     
내점수는요 24-03-14 21:29
   
이 양반은 토론이 아니라

그냥 베베 꼬였던 양반이구만.

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나라를 위하는 줄 알았더만

그냥 성형외과 피부과 개원해서 돈버는게 존나 배아픈듯 보이네요.

오해하겠어요. ㅋㅋ


공산당처럼 말하는거 보아하니 절대 50대 이하는 아님.

건물주도 슬슬 담궈야 할 듯 한데.

완장 차는거 존내 쉽지요.


그리고 제발

팩트는 알고 갔으면 좋겠음.

보다보면 점점 무식하게 말하는 사람보면

티는 못내지만 머리속에서 무시하기 시작하네요. ㅋㅋ


전문의 과정과 병원 구조 좀 이해하고 떠들어도 떠들었으면

반쪽짜리 부랄에 센스도 없는 놈이 무슨 카사노바를 하겠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