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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18 17:13
독서명상(일종의 화두 수행) 또는 호흡명상시 반드시 주의할 점
 글쓴이 : 유전
조회 : 2,390  

(은퇴하거나 미래에 인공지능 그리고 로봇 때문에 할 일이 없어지는 시대가 되면 명상만큼 시간 보내기 좋은 게 없죠.)


미성년자(육체 특히 머리골격의 성장기 또는 변형기)이거나 여자(임신때 자연스럽게 경험함)의 경우 폐경기 이전에 기공수련을 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따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수련에는 모든 운동(근육 생성시의 고통)과 마찬가지로 고통을 수반하게 되는데 그러한 고통이나 부작용 또한 각자 본인의 책임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 시작하기 바랍니다. 충분히 생각하고 검토한 이후에 그래도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을 때에만 아래의 글을 읽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전 : ​내가 지금은 대외적으로 크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 : ​앞으로 10년 후나....더 멀리 20년 후에는 어찌 되어 이​
유전 : ​있을까요?​
달규 : ​더 유명해지는?​
유전 : ​제행무상이라....어떠한 일도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항상됨이 없기 때문에​
유전 : ​내가 원하지 않아도 크게 유명해질 수  있습니다.​
유전 : ​유명해진다는 것은 그만큼 피곤해진다는 것과 동일하죠​
달규 : ​ㅇㅇ​
엡타드 : ​네​
유전 : ​세상 조용히 살아가기도 참 어려운 세상이죠​
유전 : ​ㅎ​
유전 : ​누구는 유명해지지 못해서 고달프다고 하고, 또 유명인들은 너무 유명해져서 고달프다고

하고...​
유전 : ​일체개고....일체의 모든 것이 고통이죠​
엡타드 : ​가만히 있고자 해도... 계속해서 바람이 불어닥쳐요​
유전 : ​일체개고를 다른 말로 하면....바로 열반적정이 됩니다...세상 모든 것이 열반의 세상이

되죠..깨달은 자에게는요​
유전 : ​요즘 불교의 3법인은....그래서 일체개고 대신에...열반적정으로 넣기도 합니다.​
엡타드 : ​네​
유전 : ​원래는...일체개고, 제법무아, 제행무상...이렇게 말해 왔는데​
유전 : ​일체개고 대신에 열반적정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유전 : ​일체개고와 열반적정은 상황은 같아도....같은 세상이어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완전히

다른 경지의 상태를 말하죠​
엡타드 : ​넹​
유전 : ​수련이야기 몇가지만 하고 일찍 끝내죠?​
달규 : ​네​
유전 : ​님들도 느끼겠지만 내가 요즘 다른 일로 집중하는 것이 있어서....많은 시간을 내기가 어

렵습니다.​
달규 : ​네​
유전 : ​이것도 좀 한가해지면...더 자세한 이야기들을 하게 되겠죠.​
유전 : ​일단 ...그동안의 내용에서 질문이 있나요?​
달규 : ​아뇨​
엡타드 : ​없습니다..​
유전 : ​수련에 대해서 ...인터넷상의 다른 체험들이 말하는 ....나와 달리 이해되는 측면들은 어

때요?​
유전 : ​인터넷으로 검색들을 해 보기는 했나요?​
엡타드 : ​보통 수련의 내용들을 보면​
엡타드 : ​하단전에 기를 모은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던데​
유전 : ​대부분 그렇게 이야기 하죠​
엡타드 : ​네,​
유전 : ​내 경우에는 기를 모으지 않습니다...​
유전 : ​그냥 몸의 기를 확장 시키라고 하죠​
엡타드 : ​네 그게 다르던데요 ​
유전 : ​지난번에 내가 이야기한 것들은 여지껏 그 누구도 이야기 하지 않았던 걸 거예요.​
엡타드 : ​네​
유전 : ​어디서 비슷한 이야기들 없을 걸요?​
엡타드 : ​네​
달규 : ​ㄴ ㅔ​
유전 : ​그러니...지금껏 수 많은 단체들이 하고 있는 것들이 ....지금의 내 입장에서 보면...정말

헛수고들에 지나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전 : ​물론 각 단체들 마다....또 그럴 거예요....나의 수련법이 틀리고 자신들만의 수련법이 맞

다고 주장들 하겠죠​
엡타드 : ​어떻게 다른가요?​
유전 : ​경로 자체 부터 틀리거든요​
유전 : ​양비혈....내가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했죠...​
달규 : ​네​
유전 : ​양비혈을 말하지 않으면....상단전 수련은 아에 시작도 되지 않은 것이거든요...​
유전 : ​내 블로그에는 봉우에 대해서 그다지 비판적으로 쓰여 있지 않았는데...​
유전 : ​봉우가 사실은 대표적인....몸 수련에서의 잘못들이 아주 큽니다.​
유전 : ​봉우의 자세부터 말해보면...​
유전 : ​봉우가 좌선을 할 때 앉아 있는 자세부터....아주 잘못이에요​
엡타드 : ​네​
유전 : ​엡타드님은...자세가 ....앉을 때 어떤 생각으로 하나요?​
유전 : ​한번 말해 보세요.​
엡타드 : ​자세요? 아니면 생각을..​
유전 : ​자세요​
엡타드 : ​저 결가부좌로 해요​
유전 : ​다리는 일단 꼬죠?​
엡타드 : ​네​
유전 : ​그리고 머리의 시선은 어딜 보나요?​
엡타드 : ​살짝 아래를 봐요​
유전 : ​등은 어때요?​
엡타드 : ​등은 아주 살짝 굽혀요​
유전 : ​등과 목....​
유전 : ​목은요?​
엡타드 : ​목은 편하게요​
유전 : ​목도 약간 굽히나요?​
엡타드 : ​목은 거의 안굽혀요​
유전 : ​그런데 등은 왜 굽히나요? 살짝이라도​
엡타드 : ​뻣뻣하게 세우면 약간 힘이드는것 같아요​
유전 : ​원래 내 경우에는....몸을 굽히더라도...점차 호흡이 깊어지면...​
유전 : ​갈 수록...진동?....이건 핸드폰 진동과 달라서...툭....​
유전 : ​또....한참 있다가...툭....​
유전 : ​이렇게 툭 툭 거리면서...굽혀진 등이 점차 펴집니다.​
유전 : ​그러니까...등이 굽을래야 굽을수가 없게 되죠.​
엡타드 : ​그렇군요... 또 느낀 점이있는데​
유전 : ​저 툭 툭...거리는 현상에 따라....자세가...저절로 잡히게 되어 있어야 해줍니다...몸 스

스로요​
엡타드 : ​한창 하다가... 열기가 확 올라오면서.. 머리가 어지럽던데.. 상기증인가요?​
유전 : ​몸 스스로 자세를 바르게 갖도록...툭 툭 거리면서 충격을 주는 현상이 나와야 제대로 된

거예요​
엡타드 : ​네​
유전 : ​아주 웃기는 현상이고 재미 있죠...​
유전 : ​그러니 내가 자세를 어떻게 잡아라.....일일이 가르칠 필요도 없기 때문에...그냥 해 보면

알게 된다..​
유전 : ​몸 스스로 가르쳐 준다....이런말을 했던 거예요​
엡타드 : ​네​
유전 : ​그런데...봉우는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
유전 : ​완전히 등을 앞으로 굽히는 자세를 취해요.​
유전 : ​봉우가 좌선하는 자세 사진 한번 인터넷에서 찾아 볼게요​
엡타드 : ​네​
유전 : ​잠시 대기요....이거 예전에는 있었는데 지금 찾아질지 모르겠네요..암튼 잠시요..슝​
달규 : ​슝 ㅋㅋ​
유전 : ​​(수정: 해당 링크를 올렸으나 계속 에러가 뜸. 직접 사진으로 복붙함. "봉우 권태훈")

봉우 권태훈.jpg


(2024.03.18 추가: 위와 같이 목과 등을 구부린 자세는 좋지 않은데 특히 머리 꼭대기 부분의 백회혈이 하늘과 정면으로 맞닿지 않는 것도 매우 좋지 않음. 몸이 스스로 교정하는 때 빼고는 항상 머리 정수리 즉 백회혈이 하늘을 정면으로 향하고 있어야 함.)


유전 : ​저거 크릭하고....그 이미지 검색란에서 오른쪽에 봉우 권대훈 앉은 자세를 한번 보세요​
유전 : ​봤으면 봤다고 그 느낌을 말해 보세요.​
엡타드 : ​아 컴퓨터가느려서​
유전 : ​"봉우 권태훈" 이라는 검색어로 한번 인터넷 검색을 해 보세요...​
달규 : ​이미지 검색란이 어딨나요?​
유전 : ​6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 하죠...​
엡타드 : ​네​
유전 : ​이미지...네이버에서 사진들만 뜨는 .....카테고리요​
달규 : ​아하​
엡타드 : ​등이랑 머리를 굽혔네요?​
유전 : ​그렇죠?​
유전 : ​봉우는 내가 여러 경로로 확인을 해 보았는데...대표적으로 등이나 목을 굽힙니다...​
유전 : ​그걸 고수하더라고요...​
유전 : ​약간 구부정한 자세로....앉아 있는 사진들이 꽤 됩니다...​
달규 : ​위축되고 보기 안좋은 느낌이에요​
유전 : ​심한 경우는 극도로 굽혀져 있는 자세들도 간혹 보여요​
유전 : ​연정원에서도 그렇게 가르치더라는 이야기를 내가 다른 채팅에서 들었고 그걸 근거로 내가

인터넷에서 확인한 내용이에요​
달규 : ​ㅇㅇ..​
유전 : ​이렇게 가르쳐 버리면...내가 아까 이야기 했던...툭 ...툭...진동과 함께 몸이 바르게 펴

지는 현상이 생겨나도..​
유전 : ​그것을 무시하게 되죠...​
유전 : ​모든 예체능은요....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유전 : ​자세에요​
달규 : ​자세​
유전 : ​기본 중의 기본이 바로 자세거든요...​
유전 : ​내가 깨달음이 있기 전에도....골프를 가르치면서 많이한 말이 있어요.​
유전 : ​예체능은 무조건 자세인데....어떻게 무조건 적이냐?​
유전 : ​피아노.....이건 특별히 음악이라서....자세와 크게 연관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어

요...피아노 전공자들이 아닌 일반인들의 상식으로는요..​
유전 : ​그런데...진짜 피아노 ...전공자들인 고수들 입장에서 보면요..​
유전 : ​딱 건반 앞에 앉아 있는 자세부터....앞으로 나올 모든 입장의 곡들이 대변 된다고 볼 수

있어요​
유전 : ​정통파냐....재즈?....퓨전이냐?​
유전 : ​힘을 위주로 하는 파워파냐...아니면 세밀함을 위주로 하는 기교파냐? 등등요​
엡타드 : ​네​
유전 : ​교수 정도 되는 입장이면...학생이 딱 앉아 있는 자세만 보고도...아....얘가 5년을 피아

노 쳤더라도...그동안 어떻게 쳐 왔는지...대충 한번에 알아 버립니다.​
유전 : ​자세만 보고도 5년 정말 힘들게 쳐 왔으면서도...앞으로 가르치기에는 정말 애 먹겠구

나...이런 식으로 느끼게 되죠​
유전 : ​골프도.....골프채를 딱 쥐고 있는 상태만 보면.....진단이 딱 나옵니다..​
유전 : ​10년 골프 쳤다고 아무리 내세우고 ....스코어 잘 나온다고 뻐겨도...​
유전 : ​골프채 쥐고 있는 그립이 엉망이면...순전히 자기 고집대로만 골프를 쳐 왔다는 ...스토리

가 뻔한거죠​
유전 : ​이런 자들에게는...아무리 열심히 성심을 다해서 가르쳐줘도....그때만 따라하는 척 하고

는...​
유전 : ​다시...자기 식대로..자기 편한대로...하려고 해요.​
엡타드 : ​네​
달규 :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유전 : ​물론 예체능에서...자기 고집이 없으면.....끊임없는 연습 의지 또한 고집과 같은 계열에

있기 때문에...크게 발전이 없죠​
유전 : ​장단점이 있기는 있어요.....그렇지만......고생을 많이 하는 자세와 고생을 덜 하고도 빨

리 배우는 자세는 있습니다.​
유전 : ​마찬가지로....봉우만의 자세.....이거만 보고도....어떤 형태의 호흡이 되고 어떠한 현상

들을 겪게 될 것인지...딱 알게 되는거죠​
유전 : ​구부정한 자세에.....기를 운기하지 말라고 합니다....봉우는​
유전 : ​내 경우에는...자세를 어떻게 잡아도 저절로 펴지는 상태....즉 몸이 인도하는대로 따라가

되 억지로 저항하지 말라...이렇게 이야기하고...나는 또 운기를 중요시 해서....의지....자신의

의지에 따라 기를 인도하여 소주천 대주천을 하라고 합니다.​
유전 : ​봉우는 소주천 대주천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연정원에서...​
엡타드 : ​네​
유전 : ​연정원에서도.....또 봉우도...소주천 대주천을 완전히 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이 아닌지

에 대해서는 확실히 내가 모르지만.....봉우 할아버지 라고 부를 정도의 신봉자가...자신은 봉우

할아버지 말씀대로 기를 인도하지 않는다고 내게 여러번 이야기 해 왔습니다.​
유전 : ​지난번에...내가 봉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조금 했더니...에너지힐링 카페에서 봉우에 대한

자료가 올라 왔더라고요​
유전 : ​봉우가 이것 저것 이야기한 내용들이 있던데....​
유전 : ​봉우가 가장 많은 주장을 하는 것이...숨을 얼마나 오래 참느냐?​
유전 : ​즉...한 호흡에 얼마나 많은 시간...몇 분 정도를 버틸 수 있느냐를 가장 강조하더군요​
유전 : ​이것이 지식(止息 그칠 지, 숨쉴 식) 호흡법입니다...봉우의 호흡법이죠.​
엡타드 : ​몇년 전에 예를 들어서 몇초간 들이쉬고 몇초간 멈추고 몇초간 내쉬고 이런 식으로 하라

는 책을 봤는데 같은 책의 내용같은데요?​
유전 : ​요가와 호흡2012.06.24
 - 특별히 요가 호흡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숨을 닫는 지식법 (쿰바카 kumbhaka)이다.

이것은 될 수 있는 대로 오래 몸 안에 우주의 생명력을 충분히 담아 두는 것이다. 이 생명력, 곧

프라나를 공기, 식물, ​
유전 : ​하여튼...지식호흡...하나의 호흡에 얼마나 많이 버티고 참아낼 수 있느냐...​
유전 : ​이걸 따져요...​
달규 : ​ㅇㅇ​
엡타드 : ​네​
유전 : ​내가 지난번에 채팅 내용에서는....숨이 저절로 깊어져서...자신의 숨이...깊은 수면 상태

에 도달했을 때 정도의 호흡 길이에 도달하면 의식을 가지고도 가수면 상태 정도의 호흡에 들어갔

다...이렇게 이야기 했거든요.​
집토 (sj_kye) 님이 입장했습니다.
유전 : ​나는 저정도만 이야기를 하는데...봉우는 한번의 호흡으로 5분 8분 정도를 이야기 하더군

요...힐링카페에 올라온 자료에 따르면요..​
유전 : ​하이요​
집토 : ​안녕하세요 ​
엡타드 : ​하이​
유전 : ​방가요​
집토 : ​하이요 ㅋㅋ​
유전 : ​자 그럼....이 이야기들과 처음에 이야기한 ....자세는 어떤 연관이 있는가?​
달규 : ​하이​
유전 : ​봉우는...나와는 다른게 기를 인도하여 소주천 대주천을 하는 순환을 하지 않고...숨을 오

래 참는 것을 위주로 하면서...자세는 나와 달리 또 구부정하게 하거든요.​
달규 : ​1.숨 오래참기
 2. 구부정한 자세​
유전 : ​우리가...구부정한 자세...즉 움크리고 있을 때는......대부분 숨을 죽이려고 하죠....어

디 숨어 있을 때...숨을 죽이면서...자세를 최대한 작은 공간에 담아 어떠한 물체에 가릴 정도가

되어서 다른 이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할 때요​
유전 : ​이해가 되나요?​
엡타드 : ​네​
달규 : ​네​
유전 : ​봉우는...마찬가지로....숨이 깊어지면 깊어질 수록...즉...억지로 깊어지는 지식 호흡으

로...5분 정도씩의 숨이 한번의 호흡으로 될 정도가 되는 수련을 한다면...​
유전 : ​지금 흔히 인터넷에서 보는 봉우의 자세보다도 더...깊이 움크리게 되고 숙여지게 되고...

굽혀지게 됩니다.​
유전 : ​심지어는...폐가 쪼그라지게 되죠.....​
유전 : ​내가 심하게 표현한것 같나요?​
유전 : ​폐가 쪼그라지게 된다는 표현욧?​
달규 : ​아니요​
유전 : ​자세히 나중에 생각을 해 보세요...왜 폐가 쪼그라질 수 밖에 없게 되는지....​
엡타드 : ​아뇨..​
유전 : ​하루 이틀도 아니고...수십년간 그런 자세를 고집하게 된다면...그렇게 됩니다....이 수련

무서운 거예요.​
유전 : ​그리고...깊은 수면 상태도 아니면서....의식이 있는 상태....이것을 정신과에서는 렌수면

상태라고 하는데...​
유전 : ​이때가 꿈을 가장 많이 꾸게 된다고 해요.​
유전 : ​의식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은 상태죠...​
유전 : ​그러니까 봉우는....자꾸 귀신들 이야기를 많이 해요...​
유전 : ​더구나 봉우는 독맥수련을 이야기 합니다.​
유전 : ​소주천 대주천은 별로 이야기 하지 않으면서...등 뒤로 척추를 따라 올라가다가 목을 타고

머리를 치니까...​
유전 : ​자세는 점점 구부정 해지고 몸은 차가워지며 접신을 많이 하게 되는거죠​
엡타드 : ​네​
유전 : ​나와는 완전히 반대인데....자기는 자기 식이 순혈 호흡이라고 하고...나와 같은 앞에서

올라가 뒤로 돌리는 방식을 역혈 호흡이라고 주장을 해 놓았어요.​
유전 : ​봉우가 또 우리 한국 수련계에서는...단 이라는 책 때문에...또 여러가지 기공 수련에 대

해서는 많은 홍보를 했기 때문에...그 공로가 있는 것은 내가 인정하지만....​
유전 : ​사실 .....우리들 몸의 입장에서 보면...절대로...봉우가 역혈 호흡을 하고 있는 경우에요​
엡타드 : ​네..​
달규 : ​연정원 안가길 잘했네요​
달규 : ​수선재,석문호흡,단월드는 방문해보았는데​
달규 : ​연정원은 안가서 다행이다​
유전 : ​대표적인 기공수련자가 저렇게 하고 있으니....지금 수 많은 수련자들이...봉우의 내용에

따라 완전히 엉터리로 수련들을 하고 있다고 보면 맞습니다.​
유전 : ​봉우 자신도...몸이 차가워진다는 누군가의 질문 때문에......이거 내가 잠시 자료 퍼 올

게요....잠시요..슝..​
달규 : ​집토님​
유전 : ​주소는 이거에요.​
유전 : ​링크는 삭제함
달규 : ​기네요​
달규 : ​ㅋㅋ​
유전 : ​내용이 길어서 내가 원하는 구절 찾기가 어렵네요...헐​
달규 : ​ㅋㅋ​
유전 : ​나는 배가 따뜻해져야 한다고 말하는데.....봉우의 독맥으로 올리는 수련은...몸이 차가워

지게 되는 호흡법이죠​
달규 : ​네​
유전 : ​몸을 구부정하게 해 놓으면...몸 뒤로 해서 머리로 올리기는 쉽게 됩니다....대신 나의 경

우처럼 단전 부터 해서 몸의 앞으로 올라가 코의 양비혈을 따라 백회로 올라가는 수련은 어렵게

되죠...​
유전 : ​내가 봉우의 방식도 다 해보고 말하는 거예요.​
달규 : ​엡타드님 하실때 등 피시는게 좋겠당​
엡타드 : ​그래야겟는데요​
달규 : ​해보셧어요?​
달규 : ​유전님 전신주천 하실때 어디서 얻은 정보로 하셨나요?​
유전 : ​내 경우에는...진동이 툭....툭....쳐 올라오면서.....어떤 단계에 오르면....​
유전 : ​목이 봉우와는 다른게....크게 뒤로 젖혀지는 때가 옵니다.​
유전 : ​좌선 중이나....입공...서 있는 상태에서의 장시간 호흡수련 때....목이 완전히 뒤로 꺽이

다 시피하는 자세를 몸이 요구할 때가 있어요...​
유전 : ​그러면...양비혈이...나중에는...몸의 최고 상층부가 될 정도가 되는 경우가 됩니다....​
유전 : ​이해가 되나요? 이 자세?​
달규 : ​네​
달규 : ​많이 젖혀야겠어요​
유전 : ​목을 뒤로 완전히 젖쳐지면....코가 가장 높아지겠죠...​
유전 : ​젖혀​
유전 : ​이러한 자세가 되는 정도까지 되면...코 뒤쪽의 기관들이....새롭게 위치를 잡아가는 과정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엡타드 : ​네​
달규 : ​ㅇㅇ​
유전 : ​하여튼....이런 일들도 모두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몸이 자연스럽게 유도 되어서...

저절로 단계마다 요구하는 자세에 따라 맞추라는 거죠​
달규 : ​ㅇㅇ자연스럽게​
유전 : ​입공시에는.....한번의 텀이....6시간 정도의 과정을 한번에 겪을 수 있는데...​
유전 : ​그 최종의 마지막 순간에는....모든 몸의 자세를 바로 고쳐가는 마지막 단계에서...양 팔

이...다리 양 옆에 위치했다가 한번에....가슴 높이까지...옆으로....쫘악...팔을 벌리게 되는...

때가 마지막을 장식하면서 끝나는 때가 생깁니다.​
유전 : ​이거 정말...내가 하고도 놀랐으니까요.​
엡타드 : ​네​
유전 : ​하여튼...모든 수련은....관찰...관조에 있지...억지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가 아닙니

다.​
유전 : ​다만,,,,주천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의 문제는...자신이 직접 의지를 내어서...기를 인도

하는 도인법 (봉우는 도인법을 하지 않고 지식호흡만 강조함)을 선호하는 입장에 있을 뿐이죠​
유전 : ​도인을 하지 않아도...기가  많아지면 쌓여지게 되고...상기 라고 하는...저절로 위로 올

라가게 되는거에요..​
유전 : ​이렇게 해도 올라가고 저렇게 해도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유전 : ​상기가...상기증상...즉 상기병 이라는 말 때문에....무서울거 같으면 아에 수련이라는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해요​
엡타드 : ​일단 방법만을 보면 크게 어렵지 않고... 바른 수련인 것 같은데 모르는 사람이 많네요​
유전 : ​아령만 드는 근육 수련을 해도....몸이 재구성하기 위하여 알이 배기는 즉 상황이 주어지

는 입장에 따라 그러한 작업이 앞으로도 계속 가능하게 만드는 근육이 생기기 위해서는 근육통이

라고 하는 현상이 생기는데​
유전 : ​이 근육통을 ....알배김의 고통....근육병 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아요...상기라는 증상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지 병이 아닙니다...고통이 대단히 심하지만...병이 아니라..자신이 행한

결과에요​
유전 : ​상기 증상이 무서우면...처음부터 시작도 하지 말아야 해요.​
엡타드 : ​네​
유전 : ​고통이 따르지 않으면...그것이 수련인가요? 어떠한 공부가 고통이 없는 수련이 있을  수

있나요?​
유전 : ​조용필이...노래 수련을 해도...피를 토하는 고통을 겪었기 때문에...가왕이 된거죠​
유전 : ​NO SWEAT NO SWEET​
달규 : ​헐 ㅋㅋ​
유전 : ​고통이 없으면...달콤한 것도 없는거에요​
달규 : ​네.ㅋㅋ​
집토 : ​네 달규님 부르셧어요? 뭣좀 하다 오느라...ㅋㅋ​
유전 :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다....저것이 소멸하면 이것이 소멸한다...아주 기본입니다.​
달규 : ​걍 불러봤어요^^​
집토 : ​아 네 ㅋㅋㅋ​
유전 : ​6분 쉬고....질문 조금 받고 끝낼게요...​
달규 : ​네​
엡타드 : ​넹​
유전 : ​내가 봉우의 수련법을 비판한 것은....내가 과거에 그 방식으로도 해 봤을 때,,...​
집토 : ​유전님​
집토 : ​그런데 상기증이란게 어떤식으로 해결 가능해요?​
유전 : ​뒷목을 쳐 올릴 때마다...몸이 차가워지고...피부에는 소름이 돋으면서...싸한 느낌과 함

께...신(神)들이 작용을 하려고 발버둥을 치기 때문이죠...​
유전 : ​아,....상기증의 간단한 해소법....​
달규 : ​발끝부딪치기​
유전 : ​발끝 부딪히기....이건 처음 들어 보네요​
달규 : ​ㅇㅇ...​
유전 : ​뭐죠...약간만 설명해봐요​
달규 : ​두발을​
달규 : ​서로 부딪쳤다가​
달규 : ​반대로햇다가​
달규 : ​다시부딪치고​
달규 : ​반대로하고​
달규 : ​이해가 되시나..​
달규 : ​왼발 오른쪽면이랑 오른발 왼쪽면을 부딪치는거에요​
유전 : ​그렇게 하면....기가 올라가는 상기 증상이 완화 될까요?​
달규 : ​안될듯​
달규 : ​ㅋㅋ​
유전 : ​내가 볼 때는...발을 자극하게 되면...오히려 하반신의 기까지 뭉쳐서 올라가는...상기증

상이 더 깊어지겠네요.​
집토 : ​...​
달규 : ​ㅋㅋ​
집토 : ​그럼 어느 방법이 있나요?​
달규 : ​물구나무서기​
유전 : ​용천혈....이거 발바닥의...한가운데 정도 되는데...이거 누르면....기절한 사람도...벌떡

일어날 정도로 급소입니다.​
유전 : ​다리가 자극 받으면....오래 걷거나 뛰기만 해도...얼굴이 벌겋게 되는 상기 증상이 일어

나죠..​
집토 : ​네​
유전 : ​운동을 해서 땀이 나는 것도 일종의 상기 증상이에요​
집토 : ​글쿤요​
유전 : ​단순한...근육 운동에 의한 상기 증상은 쉬면 그냥 저절로 가라 앉는데...​
유전 : ​기수련은...이것이 의념에 의한 수련이고...자꾸 의념을 두지 않으려 해도...수련이라는

자체의 의념이 깊어져서​
DTG (sms0106515) 님이 입장했습니다.
DTG : ​ㅎㅇ요​
엡타드 : ​하이​
달규 : ​ㅎㅇ​
집토 : ​네 하이요​
유전 : ​의념을 없애지도 못하고...신경이 자꾸 가면서...상기 증상이 깊어지는 거죠​
유전 : ​하이요​
DTG : ​유전님​
DTG : ​질문좀​
DTG : ​드리면​
DTG : ​안되나요​
DTG : ​최근에 자꾸 이상한체험을해서​
유전 : ​의념을 없애면 되지 않겠느냐?....이게 정말 쉽지가 않아요​
DTG : ​기분이나쁜에ㅛ​
유전 : ​DTG님.....지금 답변 중이네요​
유전 : ​잠시만요​
DTG : ​네​
DTG : ​ㅈㅅ요​
유전 : ​DTG님도 해당되는 답변이니까 이글 끝나고 나중에 올라오는 내용 읽어 보세요..​
DTG : ​네​
집토 : ​의념을 없애는게 힐링 카페나 주영님 블로그에서 말하는 그 방법 말씀하시는건가요?​
유전 : ​그러니까...아까 이야기한...봉우식....수련법...즉 독맥수련이나...몸이 차가워지는 수련

법이나...소름이 돋거나...움크리거나 위축 되거나 하면....기가  발달하는 것이 아니라...몸 속

의 신神이 발달하게 되면서 헛것....잡것...환상이라기에는 좀 불확실하면서...진짜 귀신들을 볼

수 있습니다...​
집토 : ​몸속의 신이 발달하는것으로는 기의 발달을 이끌어낼수없나요?​
집토 : ​차크라 수련 그런것이​
유전 : ​수련 중에 조상을 본다거나 높은 천사를 본다거나...무엇이 보이더라도...내 수준에서 보

면..모두 잡것들 에요​
집토 : ​쿤달리니를 통해서 백회까지 기를 끌어올리는 방법 아닌가요?​
유전 : ​조상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여도....조상이 아닙니다...​
집토 : ​그렇군요...​
DTG : ​그렇군요​
유전 : ​그렇게 주장하는 상이 나와도...그러한 상 자체를 따를 필요가 없어요​
DTG : ​네​
유전 : ​상으로 나타나는 존재들은 모두 하급이에요​
집토 : ​그런데 방금 말햇던것처럼 신의 수련을 통해서는 몸의 수련을 할수 없는거입니까?​
유전 : ​님들이 오히려 전생에서 더 높은 신들일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기억을 못하니까...인

간의 육신으로 약한 존재 상태로 현생을 살아가니까...그들이 높아보일 뿐이지...님들이 이생을

떠나면 그들보다 더 고차원적인 존재일 경우가 많아요​
DTG : ​유전님​
DTG : ​그러면​
DTG : ​본걸로​
DTG : ​한가지만​
DTG : ​질문드려도될까요​
유전 : ​신의 수련과 몸의 수련은...완전히 다르다고 내 블로그에 쓰여 있어요....내 블로그에

서...블로그 자체 검색어로 "수련" 하고 쳐 보세요..​
유전 : ​DTG님 해보세요​
DTG : ​한 2년전쯤에요ㅗ​
DTG : ​장자를​
DTG : ​막​
DTG : ​매일같이​
DTG : ​읽고잇엇는데요​
DTG : ​갑자기​
DTG : ​머리를씻는느낌이​
DTG : ​들면서​
DTG : ​모든것을 하나로 배운느낌??​
DTG : ​그런느낌을받앗어요​
DTG : ​근데 그러다가​
DTG : ​잠을청햇는데​
DTG : ​왠 이상한게나와서​
유전 : ​그 내용은 ...지난번에....카페에 글로 올렸죠..DTG님이​
DTG : ​그랫나;;;​
DTG : ​그거말고​
DTG : ​다른거에요​
DTG : ​그건 최근체험이요​
DTG : ​몇달전;;​
DTG : ​지금질문드리는거는​
DTG : ​몇년전꺼;​
DTG : ​근데 그 이상한거랑​
DTG : ​눈앞에잇어서​
유전 : ​내가 볼 때는 다 같은 내용이에요....님이 같은 글에 같은 설명을 했어요​
DTG : ​네​
유전 : ​댓글로도 설명을 했구요​
DTG : ​걍 무시하면​
DTG : ​되죠??​
유전 : ​불교에서는.....어떻게 이야기 하는가?​
DTG : ​유전님​
DTG : ​그건그렇고​
DTG : ​최근에​
DTG : ​경험을 질문드려도될까요​
DTG : ​그런종류것이아니구요;;​
유전 : ​살불살조? 던가요...​
DTG : ​네​
DTG : ​한 2주전에요​
유전 : ​부처도 나오면 죽이고..조사도 나오면....죽여라....​
DTG : ​반각성상태에서요​
DTG : ​눈앞에 왠 하얀빛이잇어서​
DTG : ​그거에 집중을햇더니​
유전 : ​부처가 나오면...죽이지 마세요....조사도 나오면...죽이지 마세요...​
DTG : ​빛이 번쩍하면서​
유전 : ​다만...조용히 타일러서 돌려 보내세요​
DTG : ​먼가 화성지표면같은거 보고 제정신차렷는데​
DTG : ​이건머에요?​
DTG : ​빛이번쩍하면서​
DTG : ​그안으로​
DTG : ​빨려들어갓는데​
DTG : ​봣어요​
DTG : ​이건머라고봐야할지//...​
유전 : ​그런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그냥 현상인데....그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님 스

스로 더 공부하세요.​
DTG : ​네;;;​
DTG : ​이런거나오면​
DTG : ​다 가벼히보고​
DTG : ​넘기면​
유전 : ​부처나 조사도 조용히 타일러서 보내라고 내가 위에서 설명했죠?​
집토 : ​유전님 아카식레코드나 그런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DTG : ​넹​
유전 : ​하물며...그런 빛 몇번 본게 대수는 아닙니다....차라리 부처나 예수님을 보려고 해 보세

요...실제로요...​
유전 : ​빛을 보기 보다는 부처나 예수가 차라라 좋습니다.​
유전 : ​공경할만 하면 공경 해도 되구요​
DTG : ​네​
DTG : ​알겟습니다​
DTG : ​저도 보려고본게​
DTG : ​아니라​
DTG : ​이유없이​
DTG : ​그래서​
DTG : ​먼가이상해서​
DTG : ​질문드려봣습니다​
유전 : ​하지만...그러한 어떠한 상도....나중에 어느 수준이 되면...조용히 타일러서 보낼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DTG : ​근데갑자기 그때 이런목소리가들렷어요​
DTG : ​니는 너무 잘난척하는마음이심하구나​
유전 : ​그러한 상과 싸울 필요도 없고 죽일 필요도 없고....고민할 필요도 없는 자신의 마음가짐

이 중요하죠​
DTG : ​일케요;​
유전 : ​그러면...잘난척 하는 자신의 마음이 있었는지 반성해 보고....고칠만 하면 고치세요​
DTG : ​네​
DTG : ​알겟습니다​
유전 : ​다만...그런한 ...반성도...님의 의지가 더 중요한 것이지...그런 존재들이 나와서 떠든다

고 다 따라할 필요가 없어요​
달규 : ​저도 질문이 하나 잇어요​
유전 : ​상으로 나타나면...무조건 내 수준에서는...잡것들로 나는 그렇게 인식해요​
DTG : ​네​
DTG : ​저도​
DTG : ​이제​
DTG : ​그렇게​
DTG : ​해야겟군요​
달규 : ​지금은 덜한데 잠을 자려하면 귀신이 가위누를려고해요.​
달규 : ​매일그랬어요​
유전 : ​아,,, 가위눌림...​
유전 : ​님들....잠 잘때...왜 침을 흘릴까요?​
유전 : ​내 경우를 설명해 보죠​
유전 : ​내가...와선....즉 누워서...6시간 이상을 수련하게 되면...​
유전 : ​별의별 몸의 수정들이 일어나는데...거의 대부분...하늘을 똑 바로 보고 누운 자세에서

도...저절로 침이 흘려지게 됩니다.​
유전 : ​내 글을 잘 읽었다면...잘 이해가 되지 않을 거에요​
유전 : ​어떻게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침이 입안 한가득 고여서 흘러내릴 것이냐?​
유전 : ​이렇게 말하면 이해가 쉽나요?​
DTG : ​모르겟어요​
유전 : ​입안 한가득 침이 고여서 흐르는 것이 아니라...아랫입술에만 침이 고여요...​
유전 : ​그리고...그 침이 흘러내린 부위는 급속도로 다른 부분에 비해서 차갑게 인식이 되겠죠​
유전 : ​그 부분은 치아 자체가 수정이 되는 거예요​
유전 : ​치아 자체가 움직이는데....이 움직임을 말하면 엄청납니다.​
유전 : ​모든 몸을 꼼짝도 못하게 고정을 시키는 강력한 힘이 몸 전체에 작용을 합니다..​
유전 : ​이것은 기가 돌면서 몸내에 엄청난 거의 몇 톤? 정도의 압력을 행사하는 느낌이 들 정도가

되는데​
DTG : ​그런것도잇군요​
유전 : ​몸 자체를 완전히 꼼짝도 못하게 만드는....가위눌림 현상을 만듭니다​
DTG : ​그렇군요​
DTG : ​유전님​
DTG : ​한가지질문드립니다​
DTG : ​수비학이나 영지주의 신플라톤주의​
유전 : ​일단 이러한 엄청난 압력의 축기로.....몸의 규제로 몸을 묶어놓고...​
DTG : ​이런거는​
DTG :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유전 : ​dtg님.....조용​
유전 : ​하나의 치아에 해당되는 치아 뿌리 부근부터 재구성에 들어가죠​
유전 : ​내가 지금 이것을 이야기 하면서도...이것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서는 걱정이

앞서는군요..​
유전 : ​하여튼....몸에 엄청난 압력 때문에....상기병이라고 하는....고통이 생기는데...​
유전 : ​이것이 가위눌림과...침 흘리는 현상과 모두 연관이 있습니다.​
유전 : ​그런 정도로만 인식을 하세요...따라서 이것은 자신의 잘못된 몸의 부위에 대한 몸의 저절

로 생겨나는 반응의 일종이지..병이 아닙니다.​
DTG : ​그렇군요​
달규 : ​네​
유전 : ​머리가 깨질 정도의 압력....이게 가장 큰 고통 중의 하나인데...이 압력이 없으면...몸의

수정도 이루어지지 않죠​
집토 : ​머리가 깨질 정도의 압력이 머리중 어디 부근에 가해집니까?​
유전 : ​축기라고 하는 과정도...이러한 압력이 서서히 장시간 높여가는 과정을 잘못 설명한 것에

지나지 않아요...축기는 없어요....다만 압력이 증가하여...몸을 고정시키는 상태에 있게 되는 과

정을 만드는 것인데....이것도....가위눌림에서 자신이 강하게 거부를 하여...일어나겠다고 의지

를 내면......몸은 자신의 의지를 더욱 높이 따르기 때문에...그 압력이 의지에 따라 순식간에 줄

어들고...가위눌림 현상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달규 : ​​
유전 : ​압력이.....아무리 증대되어도....자신이 고통으로 인식하지 않을 정도가 되면...​
유전 : ​어느 정도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유전 : ​머리 어느 부분이라고 규정을 지을 수 없어요...몸의 수정이 어느 곳에 필요한 지에 따라

서 다 다르니까요​
유전 : ​몸의 균형...바란스....맞추는 기준은 다음 기회에 설명을 헤 주죠.​
집토 : ​흠...​
유전 : ​몸의 여러 지정된 위치들에 따라...기준들이 모두 정해져 있어요​
집토 : ​과거에​
집토 : ​관자놀이 양쪽부근이​
집토 : ​랑​
집토 : ​무릎부분이​
집토 : ​칼로 찌르는것처럼 격일로 번갈아가면서 아팟을때가 잇엇는데​
집토 : ​말씀하신거랑 관련 잇다고 볼수 잇어요?​
유전 : ​관자놀이와...무릎뿐이 아니라...발가락까지..모두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유전 : ​좌우 바란스가 일단 최우선입니다.​
집토 : ​그런데 이 고통이 일주일정도 지속되다가 그냥 아무 흔적없이 사라졋는데​
집토 : ​딱히 무슨 변화나 그런걸 느낄수 없엇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유전 : ​그 좌우 바란스가...수정이 되면...머리에 수정이 이루어졌다...그러면...머리만 수정되고

다른 몸통이나 다리는 수정된 위치에 따라 바란스가 맞지 않기 때문에...전체적으로 수정이 되어

야 합니다..그러니 연동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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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4-03-18 17:19
   
유전 : ​그 좌우 바란스가...수정이 되면...머리에 수정이 이루어졌다...그러면...머리만 수정되고 다른 몸통이나 다리는 수정된 위치에 따라 바란스가 맞지 않기 때문에...전체적으로 수정이 되어야 합니다..그러니 연동을 하게 되고...이러한 연동의 원리에 따라...침술이 발달한 ㅅ거죠​
유전 : ​원래 그런거에요...또 생겨났다가 또 없어지고..또 생겨났다고 또 없어지고...​
유전 : ​그냥 나중에는...그러려느니...하는 정도가 되면...고통으로 인식되지도 않게 될 때가 옵니다...​
집토 : ​그렇군요​
유전 : ​정 못 참겠으면...상기병의 간단한 응급조치...말해주죠​
집토 : ​지금은 안아프지만...... 알려주세요 ㅋㅋ​
유전 : ​저녁을 일찍 먹고.....비공....비우는...미지근한 물로...코 안의 내용물들을 없애고...​
유전 : ​코로 숨을 쉬는데...이물질이 없도록....한 상태에서 ...눕습니다..​
유전 : ​저녁 7시 정도?......시작하면 되겠군요...​
집토 : ​네​
유전 : ​그 상태 그대로....입을 벌리고.....​
유전 : ​그 입에....방안의 먼지가 들어가든 말든...신경 쓰지 말고....대신에...가장 중요한....​
유전 : ​코로 숨을 쉬세요....서서히...숨이 수면 때 정도와 같이...호흡이 깊어질 때까지...​
유전 : ​자면 안됩니다.​
집토 : ​네​
유전 : ​그것을 6시간 정도 해야 하니까...라디오...정도 틀어 놓거나...아니면...노래를 틀어 놓거나...​
집토 : ​후아..​
집토 : ​오래하네요​
유전 : ​하는 데까지 해 봐야 해요...이것이 사람들마다 틀려서 그래요​
유전 : ​그러니까..주말에 하는 것이 가장 좋죠​
집토 : ​그런데 작은 감정변화나 근력의 사용에 의해 쉽게 머리쪽으로 피가 쏠리는게 상기증이 맞긴 하나요?​
DTG : ​님들​
DTG : ​조은말​
DTG : ​듣고갑니다​
DTG : ​자러갑니다 ㅂ​
집토 : ​넵​
달규 : ​ㅂㅂ​
엡타드 : ​ㅂ​
DTG (sms0106515) 님이 01:02:36에 퇴장했습니다.
유전 : ​집토님 지금 질문은....집토님 오기 전에 했으니까...오늘 올라오는 글 읽어 보세요​
집토 : ​넵​
집토 : ​그럼 저두 갈게요 안녕히들 주무셔요​
유전 : ​오늘은 여기까지 하죠...​
유전 : ​바이요..​
엡타드 : ​유전님​
달규 : ​수고하셧습니다​
유전 : ​네...?​
엡타드 : ​맨 위에.. 사적인 부분은.. 지워서 올려주세요​
집토 (sj_kye) 님이 01:03:47에 퇴장했습니다.
유전 : ​네....그러죠...​
달규 : ​ㅂㅂ​
유전 : ​바이요​
엡타드 : ​바잉​

---

(질문) 기가 빠져나갈 때 느끼는 현상들 있을까요?  2024.03.16. 16:05
저는 기가 빠져나갈 때 느끼는 현상들이
주로 얼굴에 핏기가 사라진다던지
그 외 다른 증상들이 있는데​
이것도 생각하기 나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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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기가 빠져나갈 때 라고 되어 있는데 기가 빠져 나가는 것이 아니라 열려있던 기운이 자세가 구부러지거나 의념으로 등뒤에서 부터 기를 올린다고 생각하면 열려있던 기운이 갑자기 닫히면서 얼굴이 하얗게 되죠. 하얗게 되는 얼굴이 순백으로 하얗게 되는게 아니라 흐끗불끗 푸르텡뎅 이런 느낌으로 하얗게 됩니다. 원래 흉가나 기운이 음습한 곳에 가면 등골이 서늘해진다고 하는데 그때도 온몸에 소름이 돌면서 얼굴이 창백하게 됩니다.

이거 내가 기운을 자유자재로 앞에서 뒤로 또 뒤에서 앞으로 돌리면서 거울 보고 수 없이 반복 확인해서 알아낸 겁니다. 2024.03.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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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권하는 거 아닙니다. 본문에도 강조되어 있지만, 수련 선택은 각자 자신의 자유의지로 해야죠.  2024.03.1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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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차유 고 피유, 이것이 있으니 저것이 있다.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도 있는거죠. 다 자신의 근기와 업보에 따라 좋고 나쁨도 나눠지니까 모두 자기 탓이죠. 2024.03.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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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우주 윤회 환생 시스템에는 다양한 공간이 있는데 윤회도 영생의 한 방편이고 고통 시스템도 하나의 방편이죠. 극락의 경우 고통이 생겼다해도 바로 원하는 때 말만 하면 고통이 없어지니 성취욕도 덜하죠. 지구 고통 시스템은 그런 면에서 축복이죠. 그 어렵고 어려운 공부를 하고 원하는 곳에 도달했을 때의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니까요. 대부분 본인이 원해서 지구에 온 것이니 탓해봐야 무의미 하죠. 철인 3종 경기를 본인이 원해서 신청하여 참가했더니 컨디션이 좋지 않아 죽을 정도로 고생할 수도, 수 많은 경쟁자 보다 앞서 우승할 수도 있는 거죠. 2024.03.1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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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024.03.18. 16:18

요즘 호흡명상이든 기공명상이든 의념을 회음혈(항문과 성기 사이)에 두는 단체들이 매우 많은데 미친 짓이니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사항임. 의념의 시작은 항상 배꼽 바로 아래 단전이라고 부르는 기해혈에서 시작헤애 하는데, 오래 앉아 있는 훈련이 되어 있고 의념을 두어 관찰하면 한줄기(사실은 두 줄기이나 한 줄기로 인식됨) 서늘한 기운이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관찰하면 됨.

처음에는 따라가다 바로 소멸하기 때문에 놓치는데, 자주 반복하다 보면 점점 소멸되는 높이가 올라간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그렇게 해서 반드시 양비혈을 깨끗하게 스스로 복구하고 백회혈까지 가야 하는데 그렇게 도달했다고 여긴 백회혈도 상단전의 수련이 시작된 것일 뿐 대주천을 오래도록 해야 임독양맥 타통이라는 체험을 할 수 있음.

임독양맥 타통시 체험을 구체적으로 말해보면 20층 정도되는 건물의 꼭대기 층 하나가 바로 그 아래 층인 19층으로 한꺼번에 무너지면 굉음이 들리는데 실제 그렇게 큰 굉음이 몸 속에서 꽝! 꽝! 하며 주저앉듯이 내려치는 굉음으로 들림. 몸에도 큰 충격이 오는데 그렇게 아래 층 바닥까지 다 내려앉은 상태가 되어 더 이상 들리지 않아야 완전한 임독양맥이 타통된 것임.

---

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유전] [오전 12:51] https://youtu.be/Trh2gABYx64

(위 영상 제목: 과학자들은 우리의 머리에서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기관을 발견했습니다.)

[유전] [오전 12:55] 내가 그동안 강조해 왔던 양비혈(兩鼻穴)에 대한 비밀이 조금 드러났네요. 영상에서 비인두의 뜻은, "비인두(鼻咽頭) [비ː인두] [명사] 코안에서 좌우의 들숨이 만나는 공간. 오물, 세균이 붙어 염증을 일으키기 쉽다." 인데 혈점인 코 양 옆의 표면 깊숙한 곳에 해당되고 지금 그곳에 위치하는 침샘이 새롭게 발견되었다고 하는군요.

https://namu.wiki/w/%ED%8A%9C%EB%B0%94%EB%A6%AC%EC%9A%B0%EC%8A%A4%20%EC%83%98

(나무위키) 튜바리우스 샘 - 양비혈 관련
     
유전 24-03-19 10:19
   
본문 대화록 부분은 2012.07.22. 01:16 때에 기록된 것임.

그로부터 8년 후인 2020년도 바로 위 댓글 하단에 걸려 있는 나무위키 링크의 양비혈 관련 튜바리우스 샘이 발견된 것임.
유전 24-03-18 17:41
   
이어진 글은 아래 블로그 링크 크릭.

https://blog.naver.com/mindbank/223387326151
magnifique 24-03-25 14:49
   
유명해지고 싶으신거였구나 어쩐지 늘 홍보하시더라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