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의견: 태양광 모듈에서 태양광을 흡수하는데 전부다 전기에너지로 전환 못하고 열에너지로 모듈에 남는다.
 ->맞음. 보통 태양광 셀의 에너지 전환 효율은 100w가 입사했을때 셀마다 다르지만 약 15~18%정도임. 
    파장대별로 흡수되는 에너지의 양이 다른 거도 사실임.
    단 가시광내 특정파장만 이용한다는 것은 아님. 흡수양이 다를뿐 다른 파장대도 어느 정도는 전기에너지
    전환에 사용됨.  이러한 관계로 태양광 모듈은 온도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임.
    근데 만약에 태양광 모듈이 없으면? 입사하고 있는 태양광 에너지는 어떻게 될까?
    전부 지표면과 건물이나 기타 다른 물체에 도달할거고 이는 전부 열 에너지로 전환됨.
    여름철 아파트나 건물들 표면이 뜨거운 이유가 이거.
    근데 태양광 모듈은 입사 에너지를 15~17%정도 전기에너지로 전환시킴.
    그렇다면 총 입사 에너지에 비해 열에너지로 전환되는 양은 태양광 모듈이 더 적다는 결론.

니 의견2: 이러한 모듈에 모인 열에너지는 복사형태로 방출되어 주변의 온도를 올린다.
            이게 열돔 현상 같은 걸 일으킨다.
    ->열돔 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함. 근데 이걸 아무 근거도 없이 태양광 모듈때문이라면 바보 소리 들음.
        위에도 있지만만 태양광 모듈이 있기에 입사에너지의 일부라도 전기 에너지로 전환시키고 열 발생을 줄임.

니 의견3: 이러한 점 때문에 태양광은 친환경이 아니다. 여기에 대해 어떤 연구도 이뤄진게 없다.
            이걸 연구해야한다.
    ->도시 열섬 현상, 열돔 현상에 대한 연구는 오래전부터 이뤄져 왔슴.
        님이야 말로 열섬현상 열돔현상을 이야기하면서 구글링 한번 안해본거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음.
        근데 내가 알기로 태양광 모듈이 도시 열섬현상을 가속화한다는 어떤 연구자료도 본적이 없음.
        상기 내용에도 있듯이 태양광 모듈이 빛에너지의 15~18% 정도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기 때문에
          오히려 열에너지 발생을 줄이는 결과를 가져옴.
        님은 여기에 대한 반박 근거부터 가져와야함.

22

전기에너지로 전환되는 것도 결국에는 대부분 열에너지로 바뀜.
태양광 패널의 반사율이 지구의 다른 표면보다 낮다는 것만이 온도상승요인이 될 수 있음.
광합성 하는 식물의 경우 그 결과가 열매 혹은 그 식물의 조직을 만들게 되고 그 열매를 먹은 동물이 활동하거나 그 식물이 죽었을 때 썩으면서 다시 열에너지로 바뀜.

과거 광합을 하는 식물 때문에 지구의 온도가 낮아진 것은 광합을 하면서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거기에서 나오는 탄소들은 바로 이산화탄소로 바뀌지 않고 식물, 플랑크톤등의 조직에 갇혀 있기 때문. 그러면 지구가 내뿜는 적외선 대의 복사가 많아지면서 지구의 온도는 내려감.

님이 말하는거 당연히 알고 있음.
자연계에서의 에너지 순환도 모르고 내가 이런 글을 쓰겠음?
지금 문제가 되는건 저 바보가 태양광 모듈 설치 한곳의 온도가 올라 간다고 하니 그러는거임. 말이 안되는 소릴 하니까

그리고
'태양광 패널의 반사율이 지구의 다른 표면보다 낮다는 것만이 온도상승요인이 될 수 있음.'

이거 반대로 생각하는거 아님?
반사율은 당연히 낮음. 왜냐구?
그렇게 만드니까. 왜 그렇게 만드냐구?
조금이라도 더 많은 빛 에너지를 모으기 위해서니까.
셀 표면의 비정질 SINx 반사방지막은 그냥 입히는게 아님.
셀 위의 모듈 글라스도 모두 최대한 반사율을 낮추고 굴절율을 올리기 위해 미세한 볼록렌즈 형상을 취하고 있음.
왜 태양광 모듈이 정면에서 볼때 시커멓게 보일거 같음?
반사율이 극단적으로 낮으니까 그런거임.

모듈 만들기전 전면 강화유리와 셀들 따로 보면 이렇게 시커먼 형상이 아님.
강화유리는 말 그대로 투명유리이고 셀은 맑은 푸른 색을 보임.
근데 이 두개를 겹쳐 놓으면 셀 부위가 시커멓게 변함.
그 부분에 한해서 극단적으로 반사율이 저하되기 때문임.

p.s 전기 에너지가 모듈이 설치된 곳에서 소모가 된다면 일부 님 말이 맞겠지만 그게 아닌경우가 대부분인데 당연히 모듈이 설치된 곳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

지구전체를 볼 때 가시광선이 흡수되는 비율은 반사율과 직결되어 있음.
태양광 패널에서 만드는 전기에너지는 꽤 짧은 시간 안에 열에너지로 바뀜.
(아 물론 전구를 켠다든가 하면 일부는 가시광선으로 지구 밖으로 나가기는 함)

내가 말하는 지역이 지구 전체가 아니지 않음.
최초 글쓴이도 그렇고 내가 말하는거도 그렇고 태양광 발전소가 있는 곳, 태양광 모듈이 있는곳을 말하는 건데.
아니 글을 제대로 읽고 말을 하는거임?
지금 태양광 발전소가 있는 곳 모듈이 있는 곳의 온도가 높다고 해서 글을 쓰고 있는건데 전혀 맞지 않는 경우를 들고와서 이러면 뭐 어쩌자는 거임.

지구 전체 에너지 순환계로 보면 당연히 지구 내에서 소모되니 지구 에너지 순환계에 포함해서 말할수 있지.
근데 지금 핵심은 그게 아니잖음?
논제는 정확히 파악을 하고 서로 얘기 해야하는거 아님?

게다가
'태양광 패널의 반사율이 지구의 다른 표면보다 낮다는 것만이 온도상승요인이 될 수 있음.'
이거 님이 쓴 건데 여기에 분명히 태양광 패널이라고 쓴거 님 아님?

근데 왜 지금은 지구 전체를 얘기하는 거임?
왜 전제가 바뀌는 건지......
다시 말하지만 논제를 제대로 파악을 하기 바람.
그리고 반사율과 에너지 흡수율은 직결되는거 맞음. 반비례 관계임
근데 그걸로 대체 뭘 말하고 싶은거임?
반사율이 낮아야 흡수율이 높아 온도가 높다 뭐 그말 하게?
다시 얘기하지만 전제를 파악하고 글 쓰기 바람.
왜 이랫다 저랬다 함. 태양광 패널 전제로 얘기하다 지구 전제로 얘기하다 어느거임 대체?

'태양광 패널에서 만드는 전기에너지는 꽤 짧은 시간 안에 열에너지로 바뀜.'
이게 사실이라면 전 세계 태양광 발전소 소유주들은 멍청한거네.
그 짧은 시간 안에 사라질 전기 에너지를 위해 거금을 투자하고 있으니...
아니 전기로 전환되면 다 같은 전기지 무슨 태양광으로 만든 전기는 짧은 시간안에
열에너지로 전환된다는 거임?
근거가 무엇임? 근거 올려 주기를 바람.
그리고 그 짧은 시간은 대체 얼마만큼임?

전기를 사용하는 용도가... 모터를 돌리거나 난방을 한다거나 냉방을 한다거나 심지어는 실내에서 전구를 켜도 거의 백퍼 열 에너지로 바뀌게 됨. 심지어는 배터리에 전기를 저장했다가 자동방전이 돼도 열에너지로 바뀜.
과학에 대해 무식한 것 같은데 더 이상 귀찮게 깔짝대지 마.

뭐 무식한거 같은데 깔작대지마?
이게 미쳤나?
어디다 대고 개소리야.
어디 아는거도 없이 대충 줒어들은 소리로 헛소리나 하던게
야 무식한 새키는 너지
뭐 전기를 사용하는 용도가 어떻고 하면서 누구나 아는 기구 사용 중  열에너지 전환
들먹이고 도망가냐.
짧은 시간이 대체 얼마인데 응?
송전 손실 말하는겨? 응
송전 손실이 뭔지는 아냐?
멍청한 새키가
너 내가 질의한거에 제대로 답한거 있긴 있냐?
대충 지껄이다 안되니 개소리 시전하다 이젠 욕질이냐?
하여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게 헛소리나 지껄이다 도망치는 꼴하고는....

줒어들은 -> 너무 웃김.
문맹ㅄ이 아는 척은...
답변해 줬더니 ㅄ이 자기가 정말 인간인 줄 아는 듯...

역시 대가리에 든거 없는 관종 어그로 쓰레기 새키였구만.
하는 꼬라지 보니 어디서 제대로 취급도 못 받고 쓰레기 취급 당하고 사는가 보구만.
그래서 아무데나 나대면서 자신을 내세우고 싶고
그걸 내가 방해 했나보네 한심한 쓰레기 새키야.
이런데서 이딴 소리나 하면서  쓰레기처럼 살겠다면 말리지는 않을께
근데 쓰레기처럼 살더라도 남한테 피해는 주지말고 살아라 쓰레기 새캬.
그리고 공부 좀 해라. 글의 문맥을 그리 파악 못해서야 어디 써먹겠냐
하긴 그러니 그 모양 그 꼴이지.

구만 -> 구먼
께 -> 게
문맹촌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븅신 새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 안되니 그 지랄하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가지 가시광선들이 전부 전기로 바꺼요?? 그럼 태양광 효율이 얼마나 상승할지 알고하는소리하는지 모르겠네 ??

몇가지 되지 않는 색만 전기로 전환하고 그 전환율도 형편없음

그리고 머 태양광이 전기로 전환하니깐 열을 낮처요?? 

이상한 지식으로 잘난척 할려니 이런 터무니없는 발상이 나오지

내글만 잘읽어도 이딴 소리 못하는데

보통 다른색의 물체에 가시광선이 도달하면 태반이 반사되서 우주로 돌아간다고 적어났는데

검은색은 그게 가장 극악으로 작고 그래서 태양빛이 열로 전환되는게 훨씬 큰거야

아스팔트랑 주변에  시맨트 바닥이랑 온도차 생각해보면 너무 쉬운일이고

다른말로 태양광이 아스팔트보다 5~10프로 정도 들 뜨겁다 생각하면된다

님이 말하는 저기 15~18프로의 전환율은 가시광선중 몇가지 색에 한정된 에너지 전환율이고

나머지  전환못하는 색의 가시광선 이런건 대부분 열이 된다는 이야기다

다른물체에 다았다면 태반이 반사되어 돌아갔을 빛들이  상당량 열로 전환된다는문제에

우려를 표하는것이다

그냥 하던대로 문재인 빨갱이나 외치라니까. 되도 읺는 지식으로 친환경 욕하고 원전 옹호 하려니까 더 욕받이 되잖아.

약은  챙겨 먹고 다녀라

저분 추옹님 같은편인데

섬참깨가 과학에 대해 뭘 안다고...

지국온난화 주범이 탄소..

탄소보단 실익이 좋음..

알베도라는게 있음...빛 반사율인데...
여기에 보면 검은 아스팔트가 거의 0이고
물(물이라 쓰고 바닷물)과 태양광이 10 정도임...!

알베도 효과로 인한 온실효과 연구(IPCC)도 있는데...
여기에 따르면 석탄 820 LNG 490 원자력 12 태양광 48 풍력 11정도

연구가 있긴함...
주장을 하려면 의혹만이 아니라, 근거가 있어야 되니깐..!
하지만, 너무 명확해서 연구를 더 할 필요가 없는거지.

아니 근데 왜 이렇게 태양광을 싫어하는 거야...
이상한 트집 잡으면서

이게 정답인데 내가 말하면 안티들이 많아서 도통 받아들이지를 않음.

님이 말하는 거랑 여기 알베도 쓰신 분이랑 말하는 내용이 다른건데....

무식하면 다르다고 생각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신박한 븅신 새키일세

생각을 좀해라 생각을 이게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연구이고 데이터인지 생각을 조금만 해봐도 알수 있잔아??

이거 데이터 기본인 대충 머냐면 태양광 판낼 생산에 드러가는 환경 수치가 48이라는거지

태양광을 작동했을때  나오는 열수치와는 상관이 없어

내가 말하는거랑 아무 상관도 없는거라고

저건 태양광 생산과 패기에 드러가는 온실효과만 조사한거잔아 

휴~~~~~~~~~~~~~ 한숨이 절로나온다

과학적인 근거는 백날 설명해줘도 모른척 딴소리 계속하네

그리고 태양광이 친환경이 아니면 이제 뭐할건데? 대안은 있고? 지금 하는 화력 발전소 계속 돌릴까? 화력 발전소가 태양광보다 친환경에 온난화에도 안전함?ㅋㅋㅋ

원자력으로 100% 충당하는건 불가능하고 화력 발전에 대부분을 의존하고 있는데 그렇게나 지구 환경이 걱정이면 이거 줄이는게 맞지 않을까?

내가 공대가 아니라 그런가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듯.

애초에 태양광 판이 뜨거워지는 것은 태양열 에너지도 같이 받기 때문이고 이로인해 효율이 급감하는 것이 문제 아님? 가시광선의 일부만 바꿔서 태양광 판넬 자체에서 열에너지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태양광, 태양열 에너지가 지구로 오는 것 아닌가. 태양광 판넬이 아스팔트처럼 열을 잘 흡수하고 장시간 머금고 있어서 열대야 같은 열섬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는 것이면 이해가 갈 것 같은데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음.

아무튼 그래서 태양광, 태양열 발전 두가지가 있고 최근에는 이 둘을 한번에 발전하는 방식도 나오고 있고.

물론 그 태양광을 전기로 바꾸는 과정에서 배터리나 인버터에서 열에너지로 전환되는 손실이 발생한다면 이해할텐데 그게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줄 정도인지는 모르겠고. 이건 태양광만의 문제는 아니니.

색다른 관점이기는 한데 납득하기는 좀 어려운 듯.

근데 다떠나서 인류가 태양 에너지를 활용 하지 못하면 지구를 벗어날 수가 없다고 하니
이걸 어떻게든 개선을 하는 쪽이 맞아보임. 그리고 개선을 하려면 돈이 필요하니 결국 규모의 경제가 따라줘야 하고.

나를 욕하는 놈들은 정말 무식한 게 특징임.

누구시길래? 말을 섞은 기억도 없는데.

난 내가 이공계 지식이 부족한 것은 확실하게 인정함.
뭐 제대로 배운적이 없고 인터넷에서 끄적인거 읽었다고 배운척 하는 것도 웃기니 ㅋㅋ

무슨 똥 같은 소리지?

그냥 간단히 알려줄게 니 개똥공학은 됐고

지표면적당 태양광 태양열 깔린게 0.0000000001프로 안됨

호수에 잉크한방울 떨어트린것보다도 낮음


이해가 안되면 넌그냥 초등학교부터 다시다녀라

무식하면 나대지나 말지 무식을 광고를해라  ㅋㅋㅋㅋㅋ 검색이라도 좀 해보던가

 근냥 콤마찍고 막 뚜두리면 니가 있어보이는거 같냐?  이런 무식한것들때문에 토론이고 머고 할수가 없다

모르면 가만히 좀 있어라

세상은 넓고 이상한 인간들도 많다.
이상해.
아주 이상해.

글쓴애가 오해한 게 단순히 지구가 받아들이는 에너지가 많아지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것.
그런 영향이 아주 없지는 않은데 대기의 성분을 바꾸는게 훨씬 더 온도 상승효과가 크다는 것임.
그래서 이산화탄소 증가를 우려하는 것임.
원자력발전은 지구에서 발생하는 총에너지를 늘리지만 그다지 온도상승에 기여하지 않음.

지구에 입사되는 에너지가 많아지면 영향을 받는게 맞는데.
그게 나타나는 형태는 온도 뿐만이 아니라 다른 형태로도 나타나긴 하지만 제일 우선적으로 나타나는게 온도이고.
증거가 뭐냐고? 
북극 남극의 겨울이지 뭐 다른거 있음?
제일 확실한거지.
북극, 남극의 겨울에는 일조 시간이 확 줄어드니까 입사 에너지 양도 확 줄어드는거지.
당연히 온도가 떨어지고 극한의 추위가 찾아오고.
당연한거 아님?
대기조성과 입사 에너지 둘 중 어느게 먼저다는 상황에 따라 다른거고.
일단 입사되는 에너지가 있어야 뭐든 일어나겠지?

그리고 원전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양이 지구 전체로 보면 얼마 안되니 지구 전체 온도 상승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거지 원전 주변에는 영향을 끼칠걸.
당장 원전에서 나오는 폐수가 따뜻해 주위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지않음?

내가 아주 영향이 없지는 않다고 했음.
인류가 화석연료에서 방출시키는 에너지는 태양광을 흡수하면서 생기는 에너지에 더해서 지구표면에서 발생하는 총에너지에 기여하게 되고 이 열이 지구밖으로 복사하면서 어떤 온도에서 equilibrium을 이루게 되는데 그 효과가 온실개스의 그것보다 현저히 작다는 것임.
그래서 과학자들이 전자의 영향에 대해서는 그다지 우려하지 않는 것임.

적외선 우주 복사를 얘기 하는거였다면 미리 그걸 밝혀주기를.
지금 모듈 설치 지점에 온도 높낮음에 대해 얘기하는데 갑자기 아무런 언급도 없이 그 얘기를 하면 혼선이 올수 밖에 없는데.
님 글에도 '글쓴이가 오해한게' 그렇게 쓰여 있고...
 
그리고 과학자들이 입사 에너지양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것은 아니 그다지 언급이 없는 것은 입사 에너지 양이 극단적으로 변할 일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에너지 입사양이 커지면 결국 온도 상승이 일어날수 밖에 없음. 이는 너무 당연한거임.
제일 좋은 예는 지구와 공전궤도의 세차운동에 의한 지구 빙하기.
이는 세차운동에 의해 지구에 입사되는 에너지 양이 늘어나고 줄어들고 하는거에 따라 지구 기후가 극단적으로 변할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인데.

태양광 패널 설치지점에서 온도가 높아져 봤자 지구전체의 온도에 아주 극히 미미한 수준이고 그나마 상당한 비율은 적외선으로 지구밖으로 복사되기 때문에 연평균 온도에 끼치는 영향이 거의 없다는 것임.
그리고 밀란코비치 학설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듯 한데 그게 연평균 입사 에너지가 적고 많음이 아니라 지구가 타원형의 궤도의 찌그러짐이 심할 때 여름에 apogee라고 가장 먼 거리에 있을 때 그 짧은 기간 동안 입사 에너지가 너무 떨어지면 북반부의 빙하가 제대로 녹지 않아서 반사율이 올라가고 그것 때문에 반사율은 더 올라가고 입사 에너지는 더 떨어지는 순환이 되면서 빙하기가 도래한다는 것임.
참고로 지금 지구궤도가 여름에 가장 거리가 멀고 1월 6일에 태양과 가장 근접하게 됨. 궤도상으로는 빙하기도래의 조건이 부분적으로 맞춰졌음. 다만 궤도의 eccentricity가 충분히 크지는 않음.

이제야 제대로 얘기하네.
지금 얘기하고 있는게 그거임.
최초 발제자가 패널 설치 장소의 온도가 다른데 보다 높다고 하는거.
왜? 패널이 뜨거워서.
그게 문제가 되는거임.
실제 그게 아닌데 최초 발제자는 그렇게 우기니까.
그래서 태양광 모듈의 에너지 전환량을 가지고 전기에너지로 전환되는 양과 입사후 열로
전환되는 양에 대해 얘기를 한거고 에너지 총량을 따지면 절대 온도가 높을 수 없다고 하는거고.
당연한거 맞지?
그래서 내가 지금 논제를 파악하고 오라고 한거임.
님도 처음엔 모듈 얘기로 시작하지 않았음?

세차운동 얘기를 한건 에너지 입사량에 따라 기후가 얼마든지 극단적으로 변할수 있다는 예라는거 모르겠음?
님은 우주에서 들어오는 에너지 양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음?
지금까지 님이 쓴거 보면 누구나 그렇게 느낄텐데.

뭐 일단 세차운동에 의해 자전축이 변하게 되면 입사되는 에너지 양은 분명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 그로 인해 기후가 극단적으로 변하는건 분명한 사실 아님?
님이 말하는 확장된 빙하에 의해 반사율이 커져 에너지 입사량이 떨어지기 위해서라도
확장된 빙하는 생겨야 하고 그 빙하가 생기기 위해서는 기후가 변해야 하는데?
그럼 그 기후는 왜 변하는 거임?
이게 에너지 입사량이 줄어든거로 인한 현상이 아니라는 거임?
세차운동 설명하는 거의 모든 문서가 세차 운동으로 인한 지구 입사 에너지량의 감소로
기후변화를 설명하고 있는데?
님은 우주에서 입사하는 에너지 양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했었는지
뭐 님 쓴 글 보면 알겠죠.

ㅄ아, 연평균 입사에너지가 같아도 궤도가 북반부의 여름이 태양에 가깝게 되면 빙하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지구의 자전축도 같은 영향을 끼침.
연평균 태양광의 크기가 바뀌는 게 아니라 태양광을 반사하는 북반부의 여름이 서늘해지면 북반부의 얼음이 녹지 않아서 반사율이 높아지고 지구가 흡수하는 에너지가 줄고 그런 순환이 반복되면서 빙하기가 오는 것임.

인간아 인간아 제대로 알고나 글을 쓰고 다녀라.
제대로 아는거도 없이 대충 글 싸지르고 다니면 어디 누가 알아준대냐?
대가리에 제대로 든거도 없이 헛소리나 하는 쓰레기 주제에.
니가 그렇게 말한다고 각종 자료와 논문이 니가 말한대로 내용이 바뀌냐
논문 검색만 해봐도 관련 내용들 쭉 나오고 과학 잡지만 봐도 관련 내용이 나오는데
그걸 우기냐.
한심한 쓰레기야.
그 따위로 노니 남들한테 취급을 못 받고 쓰레기로 사는거다.
이딴 캐븅신 새키한테 시간 낭비만 했네.

그 와중에서도 사투리 열심히 쓰는 촌년,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지로는 안되닌 할줄 아는게 고작 그런거 불쌍한 새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써줄게 안되닌 ->안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새키 대체 나이가 몇이여 하는게 완전 어린애야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절한 년.
불쌍할 뻔 했음.

태양광의 단점은 높은 비용과 낮은 전기 수급. 생산량이 형편없기에 원전이나 화력을 대체할 수 없음. 그래도 화력보다야 원자력 탄소 배출이 덜하니, 방사능이야 즉각 영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보이는 것도 적으니까. 그냥 생산력과 효율 문제임. 거기다 표면적인 친환경도 챙딜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