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원전은 짓고 나서 운영 유지 보수쪽으로도 매출이 쏠쏠해서 건설비 이상으로 뽑아 먹음. 게다가 체코를 뚫고, 제대로 건설 유지 관리 되는게 입증되면 다른 유럽 국가들까지 노려 볼 수 있어서 좋은 결과임. 지금 유럽도 전기쪽 비용뿐만 아니라 안정적 수급 문제 심각해서, 원전에 다시 눈 돌리는 중임.
가격 경쟁력 자체가 우리 원전의 능력이고, 이걸 무슨 덤핑이라고 착각하면 오산임. 뭐 그짝 계열 신문들이야 탈원전이 목표 아님? ㅋㅋㅋ.
1.4GW급 신한울 1호기와 신한울 2호기는 각각 2017년 4월과 2018년 4월 상업 운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 경주 지진에 따른 부지 안전성 평가와 기자재 품질 강화 등을 이유로 공사가 지연되다 2020년 4월에야 완공됐다. 이후에도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비행기 충돌 위험 등을 줄이라고 요구하면서 지난해 7월에야 조건부 시운전을 허가했다.
그 사이 공사비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2014년 9월 7조 9823억 원으로 산정됐던 공사비는 2020년 3월 9조 4436억 원으로 늘어난 뒤 올 5월 10조 원을 돌파했다. 신한울 1·2호기 가동 지연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비용도 불어났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올해 초 신한울 1·2호기의 준공 지연에 따른 추가 전력 구입 비용을 3조 4004억 원으로 추산했다. 공사 지연에 따른 비용과 추가 전력 구입 비용을 더하면 손실액은 5조 7455억 원으로 불어난다. 한 의원은 “신한울 1·2호기 공사 지연 등 탈원전 정책에 따른 비용은 전기요금에 전가되면서 결국 국민 부담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 사이 공사비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2014년 9월 7조 9823억 원으로 산정됐던 공사비는 2020년 3월 9조 4436억 원으로 늘어난 뒤 올 5월 10조 원을 돌파했다. 신한울 1·2호기 가동 지연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비용도 불어났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올해 초 신한울 1·2호기의 준공 지연에 따른 추가 전력 구입 비용을 3조 4004억 원으로 추산했다. 공사 지연에 따른 비용과 추가 전력 구입 비용을 더하면 손실액은 5조 7455억 원으로 불어난다. 한 의원은 “신한울 1·2호기 공사 지연 등 탈원전 정책에 따른 비용은 전기요금에 전가되면서 결국 국민 부담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작 우리 서해안인 중국 동해안에 그 수많은 원전들에 대해서는 아무소리도 안하지. 거기서 제대로 원전 냉각수 처리하고 서해안에 쏟아낸다고 착각하는건 아니겠지?
그리고, 원전 대안이라도 있으면 몰라. 다 지어진거 탈원전 핑계로 가동 안해서 손해 본게 얼만데. 대신 비싼 LNG만 더 사용해서 한전에 막대한 피해만 끼쳤지. 뭐 태양광은 말도 안 나오는 개뻘짓이었고. 거기 들어간 보조금 비리 장난아니고.
아무튼 한울 1,2호기 1400메가와트짜리 건설에 많이 쳐 줘도 10조도 안 나왔고, 3,4호기 12조 정도 잡은건데 뭐가 문제냐? ㅋㅋㅋ. 그리고, 체코는 1000메가와트짜리고 24조면 아무리 봐도 개 이득이지. 게다가 이후 운영 유지 보수로 그 이상 뽑아 먹고. 차후 유럽 시장 진출 교두보구만.
이제 두고 봐라
재벌+원전마피아+국짐 좋은 일만 시키고 밑지는 건 혈세 퍼부어 메꿀 거라고 본다. 국민이 2찍처럼 저능아면 마치 떼국 독재 가스라이팅 세뇌 당한 인민 노예처럼 이용만 당하는 거다.
애초에 핵재처리도 못하는 판에 뭔 남의 나라 원전을 지어준다는 건지. 이명박 시즌2 어처구니가 없다.
민주당이 집권하면 국고 지원 불가능 하도록 못을 박아야 한다.
작성일 : 24-07-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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