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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노숙자가 많나요?"라는 이야기가 나오네요.서양쪽에는 워낙 사회복지가 잘 되어 있다 보니... 그 반작용으로... 쫌만 살기 힘들어도 "까짓거 복지연금 받아가면서 노숙이나 하지 뭐~" 하는 사람들이 좀 많습니다... 실제로... 무직자에게 구직연금으로 월 1백만원, 무주택자에게 생계비로 월 1백만원... 도합 월 2백만원을 노숙자에게 주는 나라도 있을 정도니까요... 그런 나라에 살면서... 겨울에도 영하로 안 떨어지는 위도상으로 축복받은 나라에 산다면... 노숙자가 엄청 득실득실 합니다... 한달에 2백만원 꽁돈이 생기니까... 길거리에 그냥 천막치고 살아요... 그런 양반들은... 집 구하고 일 구하면 꽁돈 끊기거든요...ㅋㅋㅋㅋ 거기다가... 구걸로 부수입도 생기니까요...ㅋ 너무 복지에 치중해도 그렇게 노숙자를 양성하게 되더라구요...
단지 그나라 국민이라는 이유만으로...
월 2백만원 + 구걸 수입까지 받는 팔자좋은 노숙자들을 보면...
그것보다 적게받고 일하는 그나라의 외국인 노동자들은 참 서글프다 싶더군요...
그렇다보니... 이제 슬슬 그런 나라들의 복지기금도 빵구 날 지경이라...
아마도 1~2년 안에 기금지급액 축소가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