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HK의 경영자중 한명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우익소설가중의 한명인
햐쿠타 나오키(현재 일본극장가 흥행 1위인 가미카제를 미화한 우익 영화
영원의 제로 원작자)가 도쿄도지사 선거 지원연설을 하면서 난징 대학살을
전면 부정하는 발언을 했다.
"난징 대학살은 없었던 일이다. 진짜 대학살은 바로 미군의 원폭투하이다.
미국은 이러한 극악한 전쟁범죄를 감추기 위해 난징대학살을 만들어냈다.
중국이 난징대학살을 아무리 떠들어도 전세계 그 누구도 믿지 않는 것이
그 증거이다.
설령 전쟁중에 일부 군인들에 의한 잔학 행위가 있었다 해도, 그것은 일본
뿐 아니라 미군, 중국군, 소련군도 똑같이 저지른 짓이다. 어째서 일본만의
잘못으로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가르쳐야 하는가?"
http://media.daum.net/foreign/japan/newsview?newsid=20140204214507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