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심형래가 디워 찍을때 교통 통제 해주었습니다.
우리가 돈을 낸다고하는데 대충 30억입니다. 그건 한국에서 갸들이 사용하는 금액의 30%이지 제작비의 30%가 아니죠.
2주 정도의 불편함과(솔직히 참을수있잖아요 막 한두달 잡고 하는것도아니고..)
30억정도로 한국을 세계에 홍보할수있다면 싸게 먹히는거라 생각합니다.
정부가 한국 홍보한답시고 별 시덥지 않은 홍보물 만들고 요상한걸로 홍보해대고 홍보비용을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는데(뒷주머니에 상당히 들어가겠죠) 그렇게 돈써대는것보단 확실하게 돈쓰이는것이 보이고 확실하게 세계에 선보일만한 영화에 홍보비용 들이는게 좋겠죠. 무려 20분간 노출입니다. 홍보용 광고? 고작 길어야 30초 노출하려나?
긍정적으로 보는부분이 많은듯하던데요 몇몇 글올라온 댓글들 보면 영화촬영지로 관광효과도 볼수 있고 그외 장점으론 한국에 대한 이미지에 영향을 줄것같네요 아직도 외국사람들 한국하면 전쟁 분단국가 김정은 이런거만 연상하는 사람들 많다는데 이번 영화로 이미지 변화를 줄수도 있으니...
저는 부정적으로 봅니다;; 홍보 효과라는 대목에 상당히 고개가 갸우뚱 해집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나오는 영화두 아니구 도심 액션씬 아닌가요?
평소 우리가 봐왔던 영화들 예를 들면 전작인 어벤져스, 트랜스포머, 스파이더맨이라던지
이런 영화를 볼때 그 도심지 장소가 어딘지 관심이나 있으셨는지요?
그냥 내용이나 스토리 외엔 관심없는게 사실이죠;; 뭐 라스트 사무라이처럼 그나라 문화를
아름답고 멋지게 그려주는 것두 아닌 걍 도심 액션신 아닌가요?
때려 부수고 도심이 난장판이 되는 장면 외엔 별거 없을거 같은데요;;
그러군요... 일단 홍보라는게 꼭 아름다운 부분만 알리는것이 홍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국이란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를 알리는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하나들자면 월드워Z에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한국을 방문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실망스런 씬만나오죠. 그리고 가끔 가생이에서 유머글로 사진이 올라오는데 한국을 무슨 정글속에 있는 동남아 수준으로 보는 경우도 나오죠. 적어도 그런건 없어지도록 해야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궁금한게 뭐가 어떻게 한국이 홍보가 된다는건지요?
걍 영화를 보는 대부분의 관람자들은 저 도심이 저 다리가 어느 나라 어느곳인지
전혀 관심히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저두 그랬구요
언론에서 떠들어 대는 홍보효과 몇조?
영화야 찍을수도 있고 나라에서 시에서 협조 할수 있는 부분이지만(영화 촬영은 반대 하지
않습니다^^)
홍보 효과 있다 그게 몇조다 이런식의 납득하기 어려운 의견들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