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밀양에서 집단 성폭행 사건이 일어남
>가해자 친구였던 황모씨가 싸이 월드에 가해자들 고생했다며, 피해자 외모를 폄훼하는 욕설글을 남김
>시간이 흘러 2012년, 황모씨는 여경이 됨
>네티즌이 당시 씨이월드에 작성된 글을 들추어 냄
>황모씨는 최초 유포자를 고소하겠다며,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임
>네티즌 격분하여, 수많은 비난글이 쏟아짐
>황모씨, 형식적인 사과로 마무리
>다시 시간이 흘러 최근, 황모씨는 경장으로 진급하며, 다시 논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