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터키나 흑해 주변의 어느 지역일겁니다.
당시 그곳에 살던 사람들은 흑해를 세상의 유일한 바다로 알고 있었을겁니다.
그 지역에선 먼옛날부터 장기간 강우로 언젠간 바다(흑해)가 범람해서 세상이 멸망한다는 예언이 있었고..
그걸 믿은 노아라는 사람이 목재를 이용 몇 년에 걸쳐 길이 20m 정도의 배를 만들었고 그로부터 머지 않아 실제 그 지역에 장마가 오고 홍수가 납니다. 흑해 주변을 제외한 다른 지역, 타 대륙은 아무런 영향이 없었습니다.
노아는 가족과 키우던 소, 돼지, 양, 개, 고양이, 닭, 말을 암수 한쌍식을 그 배에 태우고 약 일주일간 버티다 물이 빠져서 살아 남습니다.
훗날 이 이야기는 신화로 남아..
20m 배는 2000m 로..
소, 돼지, 양, 개, 고양이, 닭, 말은 세상의 모든 동물과 식물로 바뀝니다.
일주일은 세월이 흐르면서 30일 3달 점점 늘어나다 결국 3년으로 구전됩니다.
그러다 유대인들이 구약을 만들때 노아의 전설도 기록하여 지금까지 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