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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5 18:06
몇십억준다고 그래도 중동에서만 살라고 하면 안살아요
 글쓴이 : 가가맨
조회 : 819  


아직 젊기 때문에...


술과 유흥이 없는데서는 살기 싫어요...


근데 요즘보면 중동쪽에 일자리들이 은근히 많저...내가 지금 당장 갈 수잇는것만 해도 페이가 월천정도되니..


자식 학비걱정인 유부남들이나 젊은 처자들이 많이가는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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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유 14-02-05 18:08
   
중동엔 술과 유흥은 없지만..일부다처제의 로망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가맨 14-02-05 18:09
   
네...로망만 잇지요
알랑가몰라 14-02-05 18:11
   
중동에서도 몇몇 국가 빼곤 호텔같은데서 외국인을 상대로 주류 판매해요..단 술취해서 노상에서 고성방가한다던가 하다간 테러당할듯..ㅋㅋ
     
가가맨 14-02-05 18:12
   
입가심 할정도만 팔아서...

현지에 일하러 가게되면...

친한사람들끼리 집에 몰래 숨어서 알콜에 물타서 먹저...

취양따라서 냉동고에 반쯤 얼린 알콜에 물이나...사이다...같은거 타서 먹음 꿀맞이저...술기운도 확올라오고...
KingKong 14-02-05 18:14
   
중동에 술과 유흥이 없다니요
부유층은 자기들끼리 할렘 만들어 매일이 환락 천국인걸요
극작가 14-02-05 18:14
   
일단 언어문제좀 어케 해야죠
     
가가맨 14-02-05 18:15
   
외국좀 나가본 결과..

언어는 그닥 큰문제가 아니에요...

그리고 기본바탕이 잇으면 금방 늘게되구요
자그네브 14-02-05 18:14
   
중동 건설현장의 제 친구들에 의하면 있답니다. 다 있답니다. 음주가무 주색잡기 다 된다고 하고여 중국여자 진출안한곳 지구상에 없답니다. 단 휴일이 없답니다. 낮에 더워서 쉬기때문에 건설사 현장소장들이 휴일을 안준다네요. 외국인 노동자들 쉬어도 한국인만 일한다고 합니다. 몇달동안 중동서 휴일없이 일하고 교대해서 한국들어와서 장기간 쉬고 또나가고 그런가보더라구요 물론 건설사에 따라 틀림
     
가가맨 14-02-05 18:18
   
저도 몇달 들어갓다가 나온적 잇는데...그때는 없더라구요...

한국에서 다 조립해놓은거 분리해서 몇달동안 사람부려서 재조립하고 왓는데요..

관광비자로 들어갓다가...비자연장이 필요하면 옆나라 들럿다가 다시 들어가고
뭐꼬이떡밥 14-02-05 18:24
   
무슨일인데 기본 월 천이나 되죠?
극작가 14-02-05 18:26
   
김치안드시고 사실 수 있으세요? 갓 지은 따끈따끈한 흰 쌀밥에 방금 담근 갓김치,+ 야들야들하게 잘 익은 돼지고기 수육 한 점을  숟가락에 올려놓고 먹을 수 있는 행복을 포기하실 수 있으시다면야....ㅎㅎ

아, 내가 썻지만 위꼴. 일단 물맛이랑 밥 맛이....
     
FK리스 14-02-05 18:41
   
아 급 배고파지네요.
징크스 14-02-05 18:52
   
중동에 술못먹는게 좀 말이 안되는것같은데요

아빠가 대우건설에서 15년 계셨는데

지금은 사업하느라 그만뒀지만

대우계셨을때 해외 파키스탄 리비아 이런데 나가서

도로까셨는데 그때 미네랄워터라고 하고

소주 몇박스씩 가져가서 마셨다는데요

그때 아빠 바로 윗상사가 박창규씬데

지금 롯데건설 대표이사요
케밥 14-02-05 18:59
   
오일머니라고 중동국가중에 부국들 많아요. 석유 팔아서 번돈으로. 한국보다 잘사는 중동국가들 많음. 월급 많이 줄 것임. 안그러면 그 더운 나라에 갈 이유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