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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30 20:08
일본학자 일본엔 풍수문화가 존재했다!!!
 글쓴이 : 정의의사도
조회 : 1,355  

일본 학계 주류에서는 "일본에서는 풍수 수용이 없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풍수의 사회인류학>의 저자 와타나베 요시오 교수는 "헤이안기, 일본에서 '풍수'라고 하는 용어는 아마도 없었을지 모르나 '지리(地理)' '상지(相地)' 등의 용어는 당시에 전해지고 있었다"라고 지적한다.

.......중략....

중국이나 한반도에서도 '풍수'라는 용어보다는 역사적으로 '지리', '지술', '감여', '상지'가 더 보편적이었다. 조선왕조 500년 동안 지관(地官: 풍수관리) 선발 필수과목인 <청오경>이란 책에서 풍수라는 용어가 처음 언급된다.

 

"음과 양이 서로 합해지고, 하늘과 땅이 서로 통하면, 내기(內氣)는 생명을 싹 틔우고, 외기(外氣)는 그 형체를 이룬다. 내기와 외기가 서로 의지하는 곳에 풍수(風水)는 저절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풍수라는 용어가 책명으로 표지에 쓰인 적은 거의 없다. 최초의 풍수서로 알려진 <청오경>이 나온 뒤 1000여 년이 지난 중국 명나라때 교항(喬項)이 자신의 글 제목에 풍수를 사용한다. 그는 <풍수변(風水辯)>이란 글에서 "이른 바 風이라고 하는 것은 주변 산세가 바람을 피할 수 있는 분지와 같은 곳을 말하며, 水라고 하는 것은 수침의 위험이 없는 비교적 주변보다 높은 지대를 말한다."고 설명하면서 "風과 水란 곧 지형을 가리킨다."고 정의하였다.

... 중략.....1564출간 <인자수지자효지리심학통종(人子須知資孝地理心學統宗)> 서선계 서선술.... 이 책은 조선조 중엽 이후에 조선에 유입되었기 때문에 지관 선발과목으로 채택될 수 없었지만, 조선 후기의 지관들, 사대부들, 그리고 풍수 호사가들 사이에서 필독서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풍수를 공부하는 한국인들의 필독서가 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의 제목에서는 풍수라는 용어를 쓰지 않았다. 또한 그 이전이나 이후에 나온 지리서가 수백 권에 이르지만 풍수라는 이름을 적은 것이 거의 없다. 한반도에서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풍수'라는 용어가 주도적 위치를 차지한 것은 일본으로부터의 해방(1945년) 이후다. 우선 고려조의 정사인 <고려사>에서는 풍수 관리 선발 시험과목을'지리업(地理業)'이라 하였고, 그렇게 선발된 관리를 '일관(日官)'이라 불렀다. 고려 지리업의 고시과목에 '풍수'란 용어가 들어간 것이 전혀 없다. 조선조에서도 풍수관리 선발 과목은 '지리학'이었으며 그렇게 선발된 관리를 '지관'이라고 하였다. 종종 천문학교수, 풍수학인, 상지사라는 말로 풍수전문가를 호칭한 기록이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지관 선발 과목 가운데 <청오경>과 <장서>를 제외하고는 '풍수'는 '지리', '지술', '감여', '상지' 등의 용어보다 훨씬 적게 사용되었다.

 

조선풍수, 일본을 論하다. 김두규. 드림넷미디어. 64-66. 발췌요약.





다만 예전엔 지리 상지 라는 단어를 썼을뿐


일제강점기 이토 히로부미도 풍수의 대가라는게 함정


현재 일본에서 건물이나 집을 지을때


풍수지리를 적극 활용한다는건 다 아는 사실


수십 수백만의 신을 모시는 어떤 나라보다 미신적인


일본이 일제강점기 풍수지리를 악용한것은 당연함


도로 측량과 전혀 연관이 없는 곳에  풍수 지리학적으로


명당에 해당하는 혈자리에만 죽어라 갖다 박은


일본의 만행을 죽어도 도로 측량이라고 하는데


도로와 전혀 연관이 없는 명당자리 바위에 박힌건 뭐라고 할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은 풍수에 빠삭한 나라였다는것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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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사도 14-03-30 20:13
   
아예 일본이 풍수를 즉 지리 상지를 배척한 나라였다거나 무지한 나라 라면
쇠말뚝 얘기는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고 애초에 조선의 명당자리
도로와 전혀 연관없는 산속 바위 낭떠러지에 일부러
당시 침략전쟁으로 인해 물자가 귀한 일제가 수천 수만개를 박았을리가 없죠
정의의사도 14-03-30 20:17
   
다른 어떤 나라보다 미신에 미쳐있고 현재에도 풍수지리에 한국보다 더 빠져있는 일본이
일제강점기 무단통치에 극렬하게 저항하던 조선을 꺾기위해 별별 수단을 썼다는건 다 아는 사실
왜 물자가 귀하던 그 시절에 숫가락마저 강탈하던 그때에 조선 전역에
도로와 전혀 연관이 없는 낭떠러지 깊은 산속 바위 그것도 하필 명당자리만을 골라
수천 수만개의 쇠말뚝을 박았는지 그 저의를 아는 이들이 그걸 바로 잡는건데
도로측량에 불과하다고 하는것은 코미디
당시 일제는 미신을 배격하고 풍수 또한 철저히 부정했다고 하는건 제대로 무식인증
게이츠 14-03-30 20:20
   
일본에는 민간 신앙이 발달되어 있어서

수만은 요괴 잡신들 및 기타 음양사 같은 직업도 있죠... 이런것도 다 같은 맥락...
     
정의의사도 14-03-30 20:22
   
그런데 초록불이라는 사지를 찢어죽일 매국노 새키는 애초에
일본은 미신을 타파한 근대화된 나라였다 풍수도 애초에 믿지 않았다 라고 합니다
더 나아가 일제는 식민사관 따위는 만들지도 않았는데 못난 조선놈들이 피해망상 한다 라고 합니다
스마트MS 14-03-30 20:22
   
해석의 종류는 다양하니. 일본의 풍수지리학 수준이 높다 평가할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본이 수많은 세월동안 겪어온. 지진.태풍 등 자연재해가 스며든 영향과.
조선과 중국등을 통하여 전파된.주역.이나 도가사상道家.좌도방술 등 여러 존재가 뒤섞인 상태에서. 일본땅에 존재하던 고유의 토착종교 신토가 결합되어 잡스럽게 만들어진것이 일본  풍수의 모습이라 생각되어서 말이죠.
그래서 그리 깊이는 없어. 흙 토에. 쇠 말뚝 금을 박는걸로 겨우 모습을 내는거라
일본애들이 명당자리 혈자리라 생각하고 박았다 하여. 국력이 국운이 쇠하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왜란시. 지원군으로 온 명나라 사령관이. 조선의 산세와 땅을 보고서는 본국에서.
뛰어난 방술사들을 불러. 혈 중 혈 자리에 나무 말뚝을 박았기에. 국가가 침략당하는 일이 끊이지 않았다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한번 짧은 소설을 써보았습니다......;;;
     
정의의사도 14-03-30 20:25
   
일제가 쇠말뚝을 박아 국운이 쇠하였다 아니다가 논점이 아니라
일제의 쇠말뚝이 풍수지리에 의해 민족 정기를 끊기 위해 한것이다 이게 초점입니다
무식한 부류들 초록불 광신도들은 죽어도 일본은 선진화 근대화된 민족이어서
일제 강점기 당시 되려 조선의 미신을 타파해줬다 풍수는 취급도 안했다고 씨 부립니다
     
쾌도난마 14-03-30 20:28
   
딱 일본애들이 해명하거나 둘러대며 이해시키기에 좋은글이네요..
          
정의의사도 14-03-30 20:31
   
9족을 반드시 멸해야 할 초록불 및 그 광신도들이 가만보면
식민사관 자학사관을 전파해서 은연중에 일본을 동경하게 하고
자국역사 자기가 태어난 나라 민족에 혐오감 증오를 심어줍니다
               
RazgrizBlaze 14-03-30 20:39
   
예전에 알던분이 초록불 그사람 블로그 추천해주었는데 그사람도 말은 일본 식민지배는 억울한거라하면서 정작 하는말은 그래도 일본이 우리나라 근대화 시켜준건 맞다 라고 하던데 그런 맥락이었던거군요.
                    
정의의사도 14-03-30 20:43
   
초록불 찢어죽일 버러지는 대놓고 한국인은 동남아인이다
민족은 인존혐오 나치즘 파시즘이다 죽여 없애야 한다
일제강점기 식민사관을 전파했다는건 명백한 날조 조선놈들 피해 망상증이다
고구리는 파시즘 제국주의 국가 이런 나라를 추앙하는 것들도 죄다 파시즘 제국주의 자들
오로지 신라만을 물고 빨고 찬양해야 하며 우리는 애초에 반도국가 라능 이딴 소릴 합니다
                         
RazgrizBlaze 14-03-30 20:49
   
일전에 사도님하고 인류 기원에 대해 말씀 나누어본적이 있지만 어쨌든 아직 승승장구하면 아프리카 기원설로보면 우리 다 아프리카인이고 더 나아가서 한때는 단세포 였지요.. 물론 민족주의가 너무 심하게 나가면 파시즘으로 가는것은 맞지만 그렇다고해서 사람들 스스로가 없애는것이 아닌, 누군가가 없애는것또한 부작용이 작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뭐든지 적당한것이 좋으니까요. 그사람 뭐하는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정의의사도 14-03-30 20:53
   
민족주의는 민족주의고 파시즘은 파시즘 입니다
짱개에게 영토를 빼앗기고 민족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소수민족들에게 민족은 허상 타파해야할 증오스런 존재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그나마 버티고 있는 소수민족은 당장 사라질수밖에 없습니다
민족주의는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고 그것을 나타내는 최소한의 방어의식 이지
인종우월론을 앞세워 타인종을 학살한 파시즘과 애초에 동일선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RazgrizBlaze 14-03-30 20:54
   
들어보니 정의님의 말씀이 맞는것같네요.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정의의사도 14-03-30 20:55
   
초록불은 애초에 한민족을 혐오 증오하여 타파해서 없애야 한다고 주구장창 주장합니다
그에 동조하는 버러지들 또한 넘쳐나 인터넷 전반에 민족혐오 민족종오를 퍼트리고 있죠
일제강점기 일본도 하지 못한 민족증오 자국혐오 민족해체를 초록불이 하고 있습니다
                         
RazgrizBlaze 14-03-30 20:56
   
돈으로 치면 사기꾼이군요.
                         
정의의사도 14-03-30 21:01
   
일제강점기 식민사관이 탄생시킨
일본입장에서는 희대의 걸작
정상인이 보기엔 세상에 둘도 없는 민족반역자
변증식민사학의 나팔수죠
                         
RazgrizBlaze 14-03-30 21:02
   
그런사람을 소개시켜주다니 그 사람도 참..
                         
정의의사도 14-03-30 21:04
   
초록불이 워낙 교묘하게 변증식민사학을 전파하기 때문에
내공이 약한 사람이 잘못 들어갔다간 똑같은 종자가 되기 쉽상입니다
                         
RazgrizBlaze 14-03-30 21:07
   
그런데 이분 블로그에 초록불 휘하들이 많이 들어오나봅니다...
                         
정의의사도 14-03-30 21:12
   
그 이유가 초록불은 인터넷 특성 문화를 잘 알기에 그것을 활용해 광신도를 양산했지만
대수맥 이분은 인터넷 문화를 잘 모르기에 그 진가를 아는 이들이 매우 적습니다
가끔 초록불 광신도들이 와서 분탕질을 치지만 그닥 게의치 않습니다
침착하게 글들을 읽어보면 자연스럽게 초록불 순 개객끼네 하게 되니 말이죠
쾌도난마 14-03-30 20:23
   
그러니까 미신을 믿는 족속들이 하는 행동을 우린 그저 미신일뿐이다..라고 생각하며
상태를 관망하는것이 옳바른 자세다... 뭐 그런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가 봅니다

남의 땅 남의 나라에서 지들 멋대로 미신풍속을 그것도 좋지 않는 의미로 해놓은것을..
     
정의의사도 14-03-30 20:27
   
그것도 아닙니다 당시 일본은 미신 따위는 타파하던 선진국가다
풍숙 같은건 당시 지열한 조선이나 믿는것 이었는데
선진국가 일본이 천박한 미신 풍수지리로 쇠말뚝 박았다는건 못난 조선놈들 피해망상이다 하죠
          
쾌도난마 14-03-30 20:32
   
뭐하러 박았답니까 대체..

뭔짓을 하려고 했는지는 몰라도 고귀한 분이 그일에 대해 제대로
 xx인증 한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정의의사도 14-03-30 20:34
   
너희는 못난 조선종자들 나는 깨어 있는 지식인
지지리 못나 일본에 먹힌 미신의 나라 저열한 조선과
애초에 미신을 타파한 일본느님이 풍수를 해?이런 못난 종자들
이렇게 일갈하는게 초록불 휘하 그 광신도들의 정신상태죠
                    
쾌도난마 14-03-30 20:39
   
어지간히도 지나라 미신타파하기 힘들었는 모양입니다.
남의 나라까지 와서 지나라의 경우와 빗대어 별의별 갖잖은 짓거리 하고 생색내기는..

우리가 해달라고 했고 심사숙고해 결정한 사항이 이라 말하지 않는것도 다행이네요..
                         
정의의사도 14-03-30 20:46
   
초록불의 목표는 민족증오 민족혐오를 부추겨 민족을 해체하는 거라고 지입으로 말합니다
애초에 한국인 동남아인종 뒤죽박죽 피가 하도 섞여 근본도 없는 종자들이다
그러니 다인종 정책을 찬양하고 외노자를 죄다 받아 들여 다인종국가로 만들자 라고 합니다
                         
RazgrizBlaze 14-03-30 20:53
   
민족주의를 타파한다는 사람이 뒤죽박죽 피가 섞였다는 이유만으로 근본이 없다고 주장하는건 모순덩어리 그 자체인데요..
                         
정의의사도 14-03-30 20:56
   
ㅎㅎ 그런데 이게 인터넷 전반에서 씨알이 먹힌다는 겁니다
인터넷 웬만한 사이트는 초록불 광신도들로 쫙 깔렸습니다
몽키헌터 14-03-30 20:23
   
일본도 방위 따지고 귀문 따지고 하는 거 보면..
우리의 풍수 비슷한 것은 있었다고 보이고..
일제 강점기 전후로는, 첩자나 부일배 앞잡이를 앞세워
팔도의 명당을 파악했다고 보는 게...
     
정의의사도 14-03-30 20:29
   
당시 한중일은 같은 문화권 흔히 말하는 미신엔 일본이 훨씬 더 미쳐있어 광분을 하던때죠
이토히로부미도 풍수의 대가였다는데 일제총독부가 조선의 명당을 가만히 둘리 만무하죠
RazgrizBlaze 14-03-30 20:43
   
지금 봐도 전 세계의 요괴 스토리는 일본이 갑입니다.. 그만큼 아직도 요괴가 일본인들 사회에 많이 퍼져있단거죠. 예전에 넷지오였나요.. 가위눌림에 대해 다큐멘터리가 한번 나온적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CCTV설치하고 가위 눌림을 실험해 본 결과, 미국인들은 외계인 납치가 대부분이었고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처녀귀신이나 도깨비 정도가 나오더군요. 학자들 결론으론 자기 자신이 가장 무서워하는것이 가위눌릴때 나오는것으로 추정하더랍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요괴를 안믿는다면 참.. 가위눌릴때 나온다는건 그만큼 일상생활에도 생각속에 깊숙히 박혀있다는건데말입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여기 뉴질랜드도 풍수 (중국어 발음 그대로 뿡수이)가 은근히 유행한답니다..
     
정의의사도 14-03-30 20:48
   
미신의 나라 일본을 이미 수백년전 미신을 타파한 선진국가느님 이라고 물고 빠는
초록불 버러지와 그 광신도들은 죽어도 한민족이 잘나갔다거나 잘나가는 꼴을 용납 못합니다
          
RazgrizBlaze 14-03-30 20:50
   
그렇다면 더더욱 잘 나가야겠지요.. 제게 그 블로그 추천해준 사람은 뭔가 책도 많이 읽고 똑똑하긴했는데 생각이 아직 많이 짧은듯해서 연락 끊었는데 잘한것같네요.
               
정의의사도 14-03-30 20:59
   
초록불 이쓰레기가 영혼까지 털려서 영구 접근차단을 한 저명한 블로그가 있습니다
한자가 많고 가독력이 떨어지는게 흠이긴 한데 이만한 역사 블로그도 없습니다 한번 가보시길
 http://blog.daum.net/nero1003
                    
RazgrizBlaze 14-03-30 21:01
   
윽.. 저 한자 쥐약이라 읽을수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읽어보겠습니다. 읽을거리들이 넘쳐나니 행복하군요..
                         
정의의사도 14-03-30 21:02
   
ㅋ 저도 한자울렁증을 참아가며 틈나는 대로 읽어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도깨비감투 14-03-30 21:08
   
사료적으로는 증명할만한 부분이 없어보입니다.
단지 추측으로는 현재에도 저주술사라는 부류들이 존재하니
나라가 망한 시점에서 그런 부류들이 들어와 오컬트 관점에서 분탕질을 해놔도 이상하진 않지요.

당시에는 신분이 있는 사람자체가 권력이니 일제 정부쪽에서 정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자가
사람을 부려서 저런 행위를 하는 것도 어렵지는 않았을겁니다.
물론 사료적 근거는 없어요.ㅋ

사료적 근거부분은 이런 행위가 과거에 존재했다면 국가나 높은 신분 입장에서는 천박한 일이라서
기록되지은 않을 가능성이 높겠지요.

거기다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오컬트적인 전투에 대한 기록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없다시피합니다.
분명히 저주술에 대한 것이 존재함에도 말이지요.
분명 예나 지금이나 살인하는 놈들도 있으니 저주하는 놈들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정의의사도 14-03-30 21:15
   
ㅎㅎ 고종을 모시고 태전을 순방하던 이토 히로부미가
태전의 전경에 압도되어 이런 명당을 그냥 두면 안된다고 해서
태전을 대전으로 지명을 바꾸게 합니다
太클태 무한하게 한계가 없는 그런 뜻을 담은 지명을
大큰대 딱 보기에도 생명력이 없는 한계점이 보이는 지명으로 바꾼거죠
이토 히로부미가 풍수의 대가이다 보니 가능한 일이었죠
     
정의의사도 14-03-30 21:17
   
저도 자칭 근대국가라고 어깨에 힘을 주며 조선을 강탈한 일본이
지들 말로는 미신타파다 해서 한민족 고유문화를 말살하기 바빴는데
그런놈들이 풍수지리 명당 혈을 끊어서 조선을 영구히 지배하려 했다는
말 그대로 쪽팔린 기록을 보란듯이 남겼으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