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결려본 사람은 19만이 아니라 190만원이라도 예방접종을 받게 되는 병이 대상포진이라고 하네요 ㅜㅜ...(너무 아파서)
특이한 것은 이 병은 한번 걸렸다고 면역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한번 걸린 사람이 재발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더군요
특히 포진이 뇌외 가까운 분위에 발생할 경우...
통증도 통증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사망할 수도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ㅜㅜ
엄밀히 말해.. 국내 허가가 난거지 나온지는 좀 됐어요..ㅎ 문제는 백신이 영구는 아니며.. 100% 예방은 아닙니다.. 연구 결과 보면 헤르페스 조스터 균으로 인한 문제의 61%가량을 줄여주는 작용이있고 걸려도 증상의 5%이상을 줄여주고 빈도도 그정도로 낮춰주는 작용을 하는 백신이예요
아뇨 도움은 되겠지만.. 반드시 맞을 필요는 없죠. 보통 면역력이 떨어지는 장년 이상에서 발병이 흔한데.. 조스타박스 같은 경우는 아직 5년 결과 까지 제대로 입증이 된뒤에 출시가 된 백신이라 10년 이상 장기 면역력 유지에 대한 결과 발표는 없어요.. 앞으로 나올 연구 결과가 잘유지된다-가 되면 좋겠지만 10년 이상지나면 효과가 덜어진다 나오시면 5-10년 뒤에 부스트 주사 한번 더 맞으셔야되요..ㅎ 개인적으로도 10년 결과 나오고 나면 맞을 생각입니다.. 주사 맞으신건 잘하신거에요, 한 3년 뒤에 자료 찾아보시면 주사 다시 맞아야 하는지 여부 아실 수 있을거예요..
평생 갈 가능성이 높기는 해요.. 5년 연구 결과만 나온거라 아직 젊은 사람들한테 강추하지는 않는거죠.. 의약품이나 의료기기는 개발된거가 경험이 쌓이고 논문이 누적되면서 권장 연령이나 보험 기준등이 변화합니다.. 가령 인공관절 같은것도 처음나올때는 진짜 심한 사람한테만 해라.. 이랬어요.. 이게 기구가 발전되고 인체 내에서 15년 이상 버티는게 보고가되니 65세 60세 이런식으로 보험 기준이 바뀌고 하는거거든요.. 요것도 아직 결과가 나와봐야 확정지을수 있지만 연관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 장기 추시에서도 도움이 된다-로 나올 가능성이 높기는 합니다.
참고 : 50세 이상에 접종 권고하며, 수두 백신을 투여받은 적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접종 권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100%예방이 아닌 발병 위험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만약 접종 후 발병했을 경우엔 신경통 발생이 많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접종 금기 대상도 있다하니 면밀히들 알아보시고 의사와 상의 하시는게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