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그릇이 있는데, 그거는 이념,망상이 아닌 현재 자신의 모습.. 그러니까 꼴이라는게 있더라고요.
그 꼴이라는 것을 따라 자기 길을 찾을 거라고 믿습니다. 물론 교육은 중요합니다만.
남들과 같은 성향을 가졌는가. 모방하려고 한다고 해서 모방이 잘 되는가. 그것은 현실세계에선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람 그릇이라는게 있는데. 그 그릇은 어떤 용도인가. 얼마만큼의 양이 찰 것인가. 재질은 어떤가 등등 계산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릇에 이것저것 비워졌다가 채워졌다가 반복하다 보면 내가 운이 없나? 나는 왜 이모양 이꼴인가?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인데. 그것을 해결해줄 문제는 현실에 기반하여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조언은 직접적인 해결책이 아닌, 간접적인 해결책인 것 같아서요..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