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살던 동네입니다.
추억과 향수에 젖어 있군요.
많이 변햇다면 변햇네요.
여기가 이랫던가? 라는 생각도 들고.
시 짓고 싶네요.
벚꽃잎이 휘날리는거 보니...
어릴때 놀던 놀이터는 왜 이다지도 작은지.
여름에 자주 쉬던 미루나무 앞 정자에 앉아
모바일로 쓰고 있습니다.
제가 살던 아파트도 가 봤는데 추억이...
어릴때 다녔던 피아노학원과 문방구는 그대로네요.
그리고 놀랐는데,
이성 소꿉친구랑 마주쳣어요.
어릴때 좋아하고 그랫는데 ㅋㅋ
교회도 같이 다니고.
드라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