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액티브x 아니면 맥북이나 윈도우나 별차이없으니깐.. ㅋㄷㅋㄷ
요즘 뭐 아무리 조립컴이 대중적으로 활성화 되었다지만 아직까진 브랜드컴이 우윕니다.
맥보다 윈도우가 먼저 성공후 들어왔기때문에 하필 윈도98나올때 pc방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니깐.. 한국은 맥보다는 윈도우입니다..
노트북 업계는 삼성이 약하니깐요
사실 국내에서는 넘사벽 AS망이 있어서 메리트가 있구요(노트북이 잔고장이 많은 편이죠) 그런 점 빼버리면 대만업체들(ASUS나 MSI 같은 업체들요)이 주요 노트북 판매 업체들이죠
그리고 애플노트북에 대해서는 부품만 따지면 어짜피 애플도 전부 부품사와서 조립마저 아웃소싱하는거라 하드웨어는 인텔제품 삼성제품 뭐 이런것들 쓰죠. 그리고 해외는 모르겠는데 국내는 소위말하는 '간지' 때문에 산다고 봅니다
맥북사놓고는 윈도우 깔아쓰는사람이 허다한 사실이 그 것을 잘 말해주고 있죠
걍 맥과 일반 노트북을 써보면 확실히 윈도우 기반의 PC가 편하긴 합니다..
사양 대비 가격도 맥은 엄청나게 높은 편이죠..
그럼에도 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애플 특유의 감성?이랄까 뭔가 쓰는 맛이 있기 때문이겠죠.
디자인도 디자인이고 맥OS만의 사용하는 맛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맥에만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꼭 써야하기 땜에 쓰는 사람도 있겠죠..
실제로 맥을 써보면 엄청 견고하게 만들어진 느낌이 납니다. 겉도 금속으로 딱 하나의 판으로 되어있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트랙패드(마우스패드)가 엄청 좋다는 거에요.. 굳이 마우스를 안써도 될정도로 사용감이 좋고 멀티터치도 잘먹습니다.
하지만 맥은 폐쇄적인 OS이기 때문에 뭐 하나 프로그램을 돌릴라고 해도 다 구매를 해야하고
깊이 파고들기 전까지는 하나하나 쓰기가 좀 생소하고 불편할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윈도우가 편할수밖에 없어요
애플의 감성? 그 쓰는 맛에 기꺼이 투자를 하고 싶은 소비자들은
과감히 가격대비 효율 그런것은 제껴두고 맥을 사는것이고..
굳이 편갈라서 극단적으로 삼성빠니 앱등이니 싸울 이유도 없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