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이 시청률이 더 잘 나오긴 했는데...
스토리나 연기는 그닥 별로네요.
이동욱 아역 배우도 그닥별로고, 이동욱도 초반에 뭔가 어설픈 대사느낌이 나네요
캐릭터들도 어디서 본듯한 캐릭터고, 스토리도 뻔한 스토리 복수극...
그나마 이다해 보는맛으로 보긴하는데, 오래 보지는 못할거 같네요.
반면 엔젤 아이즈는 아역부터 남지현, 강하늘 아역배우중에 연기 잘하는 친구들인거 같은데
자연스럽더군요 둘다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나왔었는데, 이번엔 아역으로 만났네요.
SBS가 요즘 별에 심취한건지 별관련해서 장면이 나오는거 같네요 ㅋ
초반에 사고가 나는 장면이 있는데, 요즘 SBS에서 보여주는 특수효과는 미드처럼
딱 드라마에 어울리는 그래픽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만족스럽네요(영화에 비하면 자본이 차이가 나니)
그래픽 부분에서도 MBC 호텔킹 초반 사람이 떨어지는 그래픽과 비교하면 엔젤아이즈가 완승인거 같네요.
아직 주연들이 안나왔지만, 아역들 연기력이 좋아서 훈훈하게 보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엔젤 아이즈쪽으로 계속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