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포병=개빡심 이란 인식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사단직할대 보급행정직이였는데, 솔직히 편한 편이였습니다. 일반행정보다 더 편함;;
딱히 무언가 준비한 것은 아니고요, 땅개로 자대배치 후, 저의 기타등등을 묻더니 뜬금 직할대로 전출을 간 케이스입니다. (절대치는 아닙니다. 내 사수는 고졸, 단지 저의 경우임)
흔히 편하게 가는 방향은, 운전병이 있겠는데, 주로 나이가 있는 병이 운전병중에도 땡보직으로 자주 가게 됨니다.(고위장교 운전병) 참고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