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무리 망하는 의사들이 있다고 해도 의사하고싶어 하는사람은 어마 어마하게 많습니다. '공급'하고 싶은 사람이 많은 상황인데, 공급될 수 있는 숫자를 정해버린거죠. 이건 자본주의가 아닙니다.
오진에따른 국민건강 이야기하시는분들이 계실텐데 실력이 문제라면 자격증 제도로 가는게 맞습니다.
지금처럼 대학별 정원이 굉장히 부족하고 그 숫자 이상의 의사가 나올 수 없는 시스템이 아니라
절대평가를 통해서 진료와 치료를 하기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면 누구나 통과하고 의사가 될 수 있도록 자격증화 해야합니다.
의사들의 평균 수능성적이 떨어질꺼고, 그로인해 설사 오진이 늘어난다 해도 그 늘어난 오진 숫자가 돈이 없어서 치료를 미루거나 받지 못해 병이 악화되거나 죽는 사람의 수람의 숫자보다 적다면 의사의 숫자를 늘려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