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같은 명작들이야 말할거도 없고
M (심은하 공포)
RNA (배두나 공포)
냉동인간 (sbs인가 예전 2부작 공포물)
달빛 자르기 , 대도전, 대검자 (김병총 무협소설 원작으로 모두 mbc인가에서 방영했죠. 달빛자르기와 대검자는 주연이 윤철형.. 무협물에 최적화한 서글서글 이목구비 뚜렷했던 외모였음. 액션연기도 좋았고)
암튼 저 세 편 재밌었음.. 중국무협물 느낌도 좀 나는게 저런거 좋아하는데 요즘은 이런 정통 무협풍의 스타일을 보기 힘든..
도깨비가 간다 (sbs ? 친일파들 처단하는 암살액션극화였던 기억.. 이것도 소재 신선하고 재밌었음. 작품성도 있었던)
송승헌 주연 승부사도 재밌었고..
김민종, 김상중 , 박지윤 나오던 고스트? 퇴마 머 그런쪽 .. 이거도 지금 새로 만들면 재밌을거 같음. 김민정 인상쓰며 손 부르르 떨던 포즈가 명장면
조민기 악마로 나왔던.. 시계 깨질때마다 악마 파워가 줄어들었나? 천사의 날개인가 kbs 드라마도 기억에 남습니다..
암튼 옛날 드라마들 소재 다양하고 재미난거 많았습니다. 제가 다 본것들..
언제부터인가 막장, 사랑타령, 재벌 위주가 넘쳐나고 최근 2년간 보니 복수극이 또 넘쳐나네요.. 지금도 하고 앞으로 대기중인것들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