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설화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라고 하면 인정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더군다나 우리나라 사람한테도 아니고 외국사람한테. 예수가 결혼했다고 예수가 까여야된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기독교인들이 정신이 어떻게 됬다는 소리지 이단이니 뭐니 하는것 자체가 오만이다. 이교의 신 미트라,호루스,디오노소스,헤르메스를 떠받드는 행식 요식 기념일 제례는 모두 인정하면서 예수의 인간적인 행적을 남긴 기록은 모두 이단으로 몰아붙인 목적이 종교에 있는게 아니라 정치에 있었다는걸 몰라서 하는 소린가?
개풀뜯어먹는 소리하고 있네 진짜. 니케아공의회에서 예수의 행적이 사실이냐 아니냐가 기준이 되서 위서와 진서가 분류되었을꺼같나? 시시비비를 가려서 제외가 되었다면 위에서 말한미트라 호루스 헤르메스 바쿠스같은 신들의 행적부터 싹 정리되었어야지 완전히 신화를 갖다가 베낀수준인데. 로마의 통치에 도움이 될만한 기록은 그게 예수의 것이든 아니든 싸그리 다 가져다 붙이고 방해가 될만한기록은 전부다 지웠다는게 성경학자의 정설입니다. 고문서라는 이유로 권위를 갖는게 아니고 사실이니까 갖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