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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2 13:42
왜 서양놈들은....
 글쓴이 : 생마늘님
조회 : 807  

우리나라의 보신탕 문화를
 
 
야만인취급하나요???
 
 
아니 ...벌레에다 사람까지 쳐묵쳐묵하는 나라가 바로옆에도 있는데...
 
 
지네들도 돼지발도 먹고 달팽이도 먹으면서....
 
 
 
옛날부터 소는 걍 집에 재산이고 닭도 돈이고
 
꿩고기는 개소리고 제일 무난한게 개라서 먹는거 뿐인데...
 
 
게다가 애견동호회? 거기 주장도 기가막혀욬ㅋ
 
처음부터 남이키우던 개를 잡는건 파렴치하지만
 
 
주인이 팔았다거나 애초에 식용견으로 키우는건 할말이 없는거 자나요? ㅋ
 
내참 ㅋㅋㅋ 양계장 닭이나 축사의 소는 안 불쌍해서 잘도 드셨는지...
 
 
물론 저도 개고기는 별로지만  그것같고
 
애호가들을 야만인취급하는건 좀 웃긴거 아니에요?.....특히 코쟁이국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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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4-04-12 13:46
   
코쟁이에게 세뇌당한 자칭 애견인들도 포함요..
길거리에 개똥이나 치우고 애견인라 말해라!!
     
생마늘님 14-04-12 13:47
   
그니까요 ㅋ 싫증나면 길바닥에 버리기나 하면서...
relient 14-04-12 13:46
   
개는 귀여워서...인간이 가장 가까이 하는 동물이라서 그런듯요
     
생마늘님 14-04-12 13:49
   
긍데 귀여워햇으면 나중에 늙고 병들어도 책임을 져야지 .....지금 길에돌아다니는

유기견이 얼마나 문제인데요 ㅋ
relient 14-04-12 13:49
   
푸아그라도 잔인하고 동물자체를 먹는게 잔인한건데 서양인도 옛날엔 개고기 먹었겠죠..먹을게없을때는 근데 우리는 먹을게있는데도 불구하고 개고기집이있고 전문으로 식용하는식당도 있어서 좀거부감이있을거같네요 .저도 어렸을땐 부모님따라 먹었는데 현제는 먹기좀거북해요
     
생마늘님 14-04-12 13:50
   
지금이야 먹을게 널린세상이나 굳이 먹을필요가 없다지만 옛날엔 님말씀대로

어쩔수 없이 먹던거 뿐인데 ㅋㅋ 코쟁이국들은 그걸보고 이해가 안간데욬
          
relient 14-04-12 13:56
   
근데 어렸을때 처음개고기먹을때 거부감들지않았어요? 사람주변에 있던게 식탁위에 올라왔을때... 전충격적이었는데...
               
생마늘님 14-04-12 13:57
   
전 아버지가 드시는데  순간 옆에서 꼬리치던 저희집 발바리가 생각나서 그뒤론 ㅠㅜ
                    
relient 14-04-12 13:58
   
그감정이죠..외국인들은...어케먹지..하면서 자기집강아지를 한번쳐다보고 ..아이해안가..이런느낌...
붉은밤 14-04-12 13:52
   
전 개고기 먹는데 ^^
비하해도 먹을껀 먹을꺼임 ㅋㅋ 그냥 무시하고 살면되요 전 무시하니깐요 ㅋ
     
생마늘님 14-04-12 13:55
   
ㅋㅋㅋㅋ 그니까요 ㅋㅋ 무슨 이상한거 먹는것도 아니고 ㅋ

옆나라에선 살아있는 방숭이 뇌도 꺼내먹는데 ㅋ
          
붉은밤 14-04-12 13:56
   
맞아요 ㅋㅋㅋ
               
relient 14-04-12 13:57
   
나만 나뿐놈됬군요..ㅋㅋ
                    
생마늘님 14-04-12 13:59
   
그게 아니고요 ㅋㅋㅋ 먹기 싫어하는거야 이해하는데

자기한테 안맞다고 먹는사람들을 이상하게 보는게 그렇다는거죠 ㅋ
                    
붉은밤 14-04-12 16:09
   
나뿐놈 아니십니다 ^^ 그냥 생각의 차이일뿐 ㅎㅎ
개를 그냥 개로 보냐 애완용으로 통칭하냐에 차이 ^^;;;;적고 보니 극과 극이군요 ㅋ
정의의사도 14-04-12 14:01
   
프랑스도 근대사까지 개고기를 먹었죠
동물 학대도 아닌 먹을것을 가지고
시비를 거는 백 버러지들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생마늘님 14-04-12 14:03
   
진짜요????  프랑스 배우인가? 브리지트 바르도 라는분께선 지네들은 그딴거 안먹는다던데요?
          
나와나 14-04-12 14:14
   
          
나와나 14-04-12 14:22
   
스위스,독일,프랑스,스페인 등 유럽과 아프리카,아라비아 등지에서도 개고기 흔적이 발견되죠 ㅋㅋ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519752&cid=104&categoryId=104
               
생마늘님 14-04-12 14:33
   
아...이런 몰랐던 사실이.....감사합니다 ㅋㅋ
relient 14-04-12 14:07
   
근데 다르게 생각하면 인류가 굶주리고 먹을게없을땐 인육을 먹은적있엇다고 이걸 현대에도 인육을 식용하는 중국처럼 태아를 먹는습관이나 이런거보면 그렇치않나요? 너무갔나...? 너무 비교가 안되는걸비교한걸수도있는데 바뀌어야할 문화인건 어느정도 인식하고있지않나요 우리들도;;?
     
레테르 14-04-12 14:18
   
너무 갔어요. 사람과 개를 동일시한다고 비난받기 딱 좋은 발언입니다. 그리고, 이게 왜 바뀌어야 할 문화인지부터 설명 해 주세요. 최소한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레테르 14-04-12 14:20
   
단순히 동물을 먹는게 잘못되었다 라고 생각하고 그런 발언을 하신 거라면 충분히 논리적이고 가치있는 발언이지만, 개만 보호해야 한다고 발언하는것은 논리도 없고 말도 안되는 우기기입니다.
          
relient 14-04-12 14:25
   
우기기인건 인정은하는데 개는 늘 인류와 가장가까이서 있엇기때문에 먹는걸 전문으로 개식용하는 국가외에는 현대에 태어나서 개를 식용한다는걸 한번도 듣도 보지못한사람들에겐 거부감이 올수있죠.  집에 키우던 발바리를 먹을 용기가 있으신가요? 전세계에 어느나라에든지 애완견은 있는데 식용하는국가는 적죠.. 개는 그래서 욕먹기 좋구요..
               
레테르 14-04-12 14:29
   
집에 키우던 발바리를 누가먹나요? 다른 곳에서 사육되던 개를 먹는거겠죠. 전세계에 애완견만 있습니까? 애완돼지 애완묘 애완닭에 파출류 벌레 등등 어지간한 생명체는 전부 애완용으로 사육되고 있습니다. 그럼 그거 다 먹지말까요? 먹자구요? 애완동물로 걔네들 키우는사람 싹다 무시하고 님 권리만 챙기나요?
                    
relient 14-04-12 14:32
   
말을 바로하셔야죠 돼지 닭 파충류 벌레는 식용으로 전문적으로 키우는거죠 애완은 집안에서 혹은 집마당에서 키우는거고 그만큼 애착도 강하다는얘기죠 일반적으로 하는 얘기입니다
                         
레테르 14-04-12 14:34
   
애완으로 키우는 사람말하는 겁니다. 애완돼지 못보셨나요?
                         
relient 14-04-12 14:35
   
애완 돼지키우는 사람은 극히적죠 ... 일반적으로 말이에요.. 일반 평균적으로..애완돼지키우는 사람은 돼지먹는걸 꺼리겠죠
                         
레테르 14-04-12 14:36
   
수가 적으니 그들이 느끼는 불쾌감은 보호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건 또 무슨 전체주의적 발상이십니까?
                         
relient 14-04-12 14:38
   
똑같은말만 반복될거같아서...
 전세계에 어느나라에든지 애완견은 있는데 식용하는국가는 적죠.. 개는 그래서 욕먹기 좋구요..
                         
레테르 14-04-12 14:39
   
결국 우리가 소수니 소수는 욕먹기 좋고 그래서 소수인 우리는 포기해야한다. 이말 아닙니까? 많음과 적음으로 옳고 그르고를 판단하신다니 안타깝군요.
                         
relient 14-04-12 14:40
   
인육을 소수가 먹으니 문화가 생긴다면 인정하자는 취지군요?
                    
relient 14-04-12 14:39
   
욕먹는데 이유는 있다고요 ..전체주의적발상해의해서 욕먹는거 누굴탓합니까..
                         
레테르 14-04-12 14:41
   
자신과 다르다고 욕하는건 그네들이 잘못된것이지 잘못된 사람들이 뭐라한다고 바꾸는건 바보같아 보입니다만.
                         
레테르 14-04-12 14:42
   
인육은 엄연히 인권이라는 전세계의 인류가 합의하였고,사람으로서 보호받음이 당현한 권리를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막는것입니다. 견권이라는 어디 전세계에서 합의된 권리가 존재합니까?
                         
레테르 14-04-12 14:43
   
님의 발언으로 정말 개와 인간을 동일시하는 분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relient 14-04-12 14:47
   
개를 먹는건 욕먹을 각오는해야된다말이죠 일반적으로 개는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레테르 14-04-12 14:51
   
자꾸 욕먹는다 욕먹는다 하시는데, 문화적 상대성을 인정하지 않고 욕만해대는 부류들한테 욕먹는것을 각오하는것과, 우리나라의 개를 먹는 문화가 잘못되었으니 고쳐야 한다라는 두 문장사이의 상관관계가 뭡니까?
          
relient 14-04-12 14:27
   
개는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서 인육에 비교했고 본문에 옆에 국가는 인간을 먹는다고  적으셔서 생마늘님이 어느정도 이해해주시겠지하고 인육얘기를했는데 죄송합니다..ㅡㅡ
relient 14-04-12 14:59
   
두문장은 똑같죠 욕을먹는다는건 잘못됬으니 고쳐서 바끼길원하는거고. 외국인의 바램이겠죠?
     
레테르 14-04-12 15:06
   
욕먹는게 왜 잘못됐는가 부터 말씀해주시죠. 모난돌이 정맞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럼 여기서 모는 무조건 틀린 사람입니까? "절대다수가 옳고 소수는 그르다." 라는 말이 얼마나 후진적이고 개념없는 발언인지는 아십니까? 아 좀오버했군요 수정합니다.
          
relient 14-04-12 15:11
   
욕먹는게 왜잘못됬냐니요? 어떤일이든 옳고 그름을 어떻게 따집니까 ...누가 판단하고 누가 심판합니까.. 그래서 절대다수의 의견이 옳은거고 소수의의견이 그르다  어느정도 국제사회에 눈에 마춰가는거죠
               
레테르 14-04-12 15:13
   
... 님께서 그런 사상을 가지고 계신다면야 토론은 여기서 평행선타겠죠.지금부터는 의미없는 토론입니다. 여기서 토론 접겠습니다.
                    
relient 14-04-12 15:14
   
그래서 애초에 얘기햇자나요 ㅋㅋ똑같은말만 반복할거같다구
                         
레테르 14-04-12 15:16
   
그래서 이번엔 새롭게 전체,사회주의 사상에대해서 글파볼까 합니다.
                         
relient 14-04-12 15:19
   
ㅋㅋㅋㅋ
relient 14-04-12 15:03
   
혼자 살면 바뀌지 않아도 되겠지만 더불어사는세상에 많은사람이 가족으로  여기는걸 굳이 식용하려할 필요있나요?
그리고 14-04-12 15:18
   
오랫동안 인간과 함께해서
- 소도 오래됐고, 그 몇 만 년 혹은 몇 십만 년 동안 함께 하면서 먹어 왔어요.
하늘꽃초롱 14-04-12 15:28
   
개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개고기를 먹으려면 욕 먹을 각오를 해야 한다?
애완돼지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돼지고기 먹으려면 욕먹을 각오를 해야 되겠군요.
또한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족같이 생각했던 동물은 개 가 아니라 소 입니다.
소가 재산이고 우리 생활의 일부를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에 가족처럼 돌봐 왔던 것 입니다.
그런 소 도 식용으로 잡아 먹지요.(여기에는 아무 말도 없습니다)
개는 그저 마당에 묶어두거나 풀어두고 찌꺼기 밥 먹여 식용으로 키웠을 뿐입니다.
물론 진돗개나 풍산개등은 식용이 아니기에 잡아먹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애완용으로 키우는 개는 잡아먹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애완용 개를 길렀다고 전통적인 보양식으로 전해오는 개장국을 터치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참고로 저는 일부 애완인이라는 사람들에게 욕을 하고 싶네요.
가족처럼 생각한다는 애완견을  유기하지 않나  이쁘게 키운다고 멀쩡한 꼬리를 자르지 않나  냄새난다고 중절수술을 하지않나 거기가 덩치 커진다고 먹을 것도 제대로 주지않아서 성장을 강제로 저지하기도 하지요.
애완견을 가족같이 생각한다는 사람들은  무슨 권리로 그렇게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것은 가족처럼 생각하는 것이 아닌 엄연한 학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