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지금도 집에서도 개고기 쟁여놓고 드시는 부모님 세대분의 연령대분들 많으시고..
같이 먹어온 젊은 자식들 회사가서 회식이나 기회되서 밖에서도 먹다보면 즐기는 분들 꽤 됩니다..
사회생활 하는 젊은분들 개고기 먹는분들이 의외로 많고
모르셔서 그러는데 밖에 나가셔서 한번 찾아보세요 의외로 개고기집 금방 찾습니다. 잘망하지도 않아요 ㅋㅋ
개고기 싫어하는 사람도 존중 받으면 좋겠습니다. 개고기집 가서 반대 시위하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에 개고기 먹는 사람 공격하는것도 아닌데 개빠라는둥 거칠게 공격하는 개고기 옹호론자들 많네요..브리지트 바르도처럼 왜곡해서 공격하는것도 아닌데 왜 욕먹는지 모르겠네요..단지 개고기 먹는거 싫어한다는 댓글만 달아도 거칠게 욕하는 사람들 있지요~~ 이런 분들은 단지 싸우고 싶어하는 사람들 같아요~~
주기별떡밥이라 댓글 잘 안적지만, 제가 서초구 서래마을이란 곳에 오래 살았는데요.
어릴 땐 여기 뒷골목이 개고기로 유명했고, 저도 간판을 많이 보았던 기억이나요.
현재는 한두개 빼고, 모조리 사라졌네요,
시식문제를 떠나, 흐름은 줄어드는 추세일 것입니다. 전 먹다가 끊은 케이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