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도 많이 몰리는 편이지만...
대학원 수준에서 유럽이나 아시아나 아프리카나 다 때려치우고 미국으로 오려는 이유는 학문의 중심이기 때문이죠.
학문에 있어선 미칠듯한 경쟁만이 미덕입니다.
하위 일정 비율 학생들 경고 먹고 학교에서 퇴학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경쟁력 없으면 이 학교에 있을 수 없는 학생이다라고 퇴출시키죠.
그리고 그 학생은 그 수준의 학교에는 못들어가게 되고, 그 아랫단계의 학교에 재입학 가능합니다.
솔직히 학문에 있어선 경쟁에서 뒤처지는 사람들은 필요가 없음.
그런데도 많이 몰리죠. 거기서 살아남으면 그 분야의 대가가 될 수도 있는거고. 그러면 미국에서 다시 업적을 쌓고.
그 대가들이 있는 곳에 또다시 뛰어난 사람들이 대학원생으로 들어오고, 또 미칠듯한 경쟁으로 퇴출 당하거나, 대가가 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