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사고 후 승객의 탈출과 안전을 마지막까지 책임져야 할 여객선 선장과 항해사 기관사가 먼저 탈출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거세다.
조선일보는 사고 후 항해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취재진은 배가 왜 칠몰한 것 같으냐고 물었고, 항해사는 경황이 없어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 매체는 선장과 항해사, 기관사가 먼저 탈출한 것으로 아는데 맞느냐고 질문했고, 항해사는 그렇다고 답했다.
또한 승객들에게 안내방송을 했느냐는 질문에 항해사는 승객들에게 방으로 들어가 있으라는 방송을 들은 것 같다고 말했다. 더욱이 항해사는 보통 침몰 시 선장 및 직원들이 최후에 탈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먼저 나왔느냐고 묻자 항해사는 말을 잇지 못 했다
확인사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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