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상황에 안맞는 질문이기는 한데
요즘 어른 아이 할거없이 청바지 같이 불편하고 물에 적시면 무거워지고 활동하기 힘든거 많이 입고 다니잖아요.
한 여름도 아니고 아이들이 입을거라고는 면바지 50% 청바지 50% 그럴테고
옷 종류에 상관없이 입을때 상당히 타이트하게 입는 비율 또한 상당히 높을겁니다.
이런 경우 지금 이 사건도 그렇고 다른 사건들도 보면 구조된 사람들중 바지를 벗고 나오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런것 또한 사고를 키우는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네요.
지금 이런 종류의 상황은 제 착각인가요?
급격히 기울어졌다고는 하나 분명히 안내방송도 나오고 바지를 벗거나 준비할 시간은 충분했는데
안일하게 상부에서 지시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게 잘못됐나 궁금하네요.